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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민중가요? 소녀시대 다시만난세계 by 개딸(떼창)

조회수 7,325회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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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하나로 현재 진행 중인 개혁과제 정리 끝 - 김용민의 개혁과제 총정리

조회수 6,159회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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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민주당 개혁을 위한 5차 촛불문화제 ''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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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이 내재화 되어있는 대한민국 덕후들이 

한국 정치와 결합하면서, 고유의 자신들의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놀라운 덕후 문화를 이해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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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덕후들과 한국정치의 결합 (1:24:00 부터 시작~)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04회 풍수지리, 개딸 왔쟈나, 골든크로스

조회수 154,771회   2시간 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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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이, 젠더 갈라치기, 

혐오를 선거전략으로 사용했던,

'이대남' 프레임. 이것이 2030세대를 과잉 대표하고 있었다.

모든 언론들이 이대남 얘기만 했었다.

 

더구나 여초커뮤니티라 블리는 커뮤니티에서 아주 오랜 기간 이재명 악마화를 진행해 왔었다.

이재명을 절대 거들떠 볼 수도 없는 정치인으로 만들어 놨었다.

 

그런데, 2030여성들이, 이 거짓으로 쌓어 놓은 만리장성을 한 번에 뛰어 넘어 버렸다.

 

대략, 이런 흐름의 시작이 삼프로 프로그램이었다.

이방송 보니까....

이재명 괜찮은거야... 처음으로 약간 흔들렸다.

 

그리고 패미니즘 채널에 이재명이 참석하는 것을 모두가 반대할 때...

이재명후보가 결단을 내리고 그 방송에 출연을 했다.

https://youtu.be/IEx9JPKvAUg

그 즈음에 2030이 이재명이 남긴 삶의 찌꺼기들을 발견.... 손발이 오그라드는 시들....

 

 

이 오글거리는 이재명의 시 낭송회를 하면 놀기 시작했다.

이와중에

추적단 불꽃, 박지현씨가 지지 선언을 하고... ( https://youtu.be/pMP5uv1YIMI )

 

오, 이사람(이재명)을 진지하게 봐야 겠는데라는 분위기가 생기고...

 

변곡점이 만들어지고, 본격적으로 이사람에 대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학습, 누가 가르친게 아니다.

자기가 습득한 정보를 전파하고, 꺠닭고 공유하고...

 

그러면서, 자신들이 이재명을 재구성 한 것이다.

진짜 이재명을 발견해 나간 것이다.

 

그리고 상대원 연설.

이것도 변곡점이 되어서, 정서적 임계점 같은 것도 넘어가고...

https://youtu.be/B0WcxTRDKyQ

 

그러자, 갑자기 대동단결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야~, 이사람 그런 사람 아니야...

순식간에 집단지성이 발동하기 시작.

 

노무현 대통령이 2002년에 대중에게 발견되는 순간이 있었다. 노사모가 폭발한 순간이 있었다.

 

그 과정이 비슷한 점이 있는데, 

그 스피드나 역동성이나 창의력이나 유쾌함이나, 이런게 20년 이상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몇 일만 빨리 시작되었으면 결과는 바뀔 수 있었다고 생각.

 

그렇게, 덕후발 혹은 여성시대발 

2030여성들이 마지막에 이재명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 대동단결하게 되는 과정.

그 떄 보여준, 2030여성들의 정치성, 유쾌함, 긍정성, 일런게 대단했다.

이걸 박력있다고 표현했었다. 기립박수 받을만한 일이었다.

여기까지는 기존의 정치 문법으로 어느정도 해석이 된다.

 

그 이후의 세계부터는 내가(김어준)이 모른다...

이런 것.

"죄송합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이런 말을 하니까...

"쉿, 그만"

 

민주당 당사 앞에서 모여서, "민주당은 할 수 있다" 외침.

 

민주당 개혁을 위한 촛불집회 3차, 시민들 '다시 만난 세계'를 함께 부르며 행진
조회수 1,395회  2022. 3. 24
민주당 개혁을 위한 촛불집회 3차 주최: 밭갈이 운동본부

 

(강유정 교수) : 덕후의 발랄함을 보여주는 사례...

용산 이전에 대해서....

"용산이 기운이 좋다고 해도, 이미 방시혁이 기운 다 받아갔다. 석열아 이제 용산은 끝났다."

이런 것이 덕후들의 괘활함과 명랑함이다.

 

 

"털보가 누구야? 노홍철이야?"

"아니, 김어준"

 

이러한 것들이,

진보정치에, 예상치 못한 발랄함을 가져왔고, 

그런 예상치 못한 발랄합이 가져오는 쾌활한 파열음 들이다.

 

그리고.. 앞에서 (김어준이) 얘기 했던 모든 과정이, 사실은 덕질의 과정이다.

 

발견하고, 들여다보고...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업 존잘"이다.

 

이재명 후보가, 원체 본업을 잘했다 (정치를, 행정을 잘했다)

 

가장 중요했던 것이 SNS활동을 원체 오랬동안  10년 넘게 많이 했었기에, 

캐도캐도 새로운 얘기들이 계속 나온다.

 

저도(강유정 교수) BTS 입더글 할 때, 

지민이 좀 잘생겼다로 시작했지만, 계속 과거로 과거로 알고리즘이 넘어가면서, 

인터뷰도 보고, 다 보는데...

이러한 과정이 이재명에게는 되는 것이다(가능하다. 스토리가 있다)

 

윤석열 당선인에게는 파도 나올 것이 없다.

 

이재명은 파도파도 새로운 것이 나오고,

이 서사가 "대서사캐"

말 그대로, 인생의 시련과 영웅담의 주인공 같은....

 

일단 이재명 후보가 개인의 능력이 있었다고 보고, 

발견해 준 것이 덕후고....

(김영대 평론가): 이들도, 기본적으로 고관여층이다.

뭔가에 몰입해서 활동한다. (덕후세계에서는 이걸 '영업하다'고 표현한다 - 나만 알고 있는 스타의 매력을 아직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린다)

최신 정치용어에서는 "밭을 간다"고 하는데.... '영업한다'와 같은 개념이다.

언어의 컨버젼.

 

'정당'은 '기획사'

'이재명을 센터로 세워야 한다.'

'본업 존잘'

'덕통사고'를 당해서 '입덕'을 하게 된다.

 

'본업 존잘'이라는 것이 성립되어야 덕후들이 '영업'할 수가 있다.

자신은 어떤 알수없는 이유로 '덕통사고'를 당했지만, 

그것은 나만의 것이기 때문에, '영업'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대상(스타)가 '본업존잘'이어야, 내 자신도 자부심을 갖고 정당성을 갖고 '영업'을 할 수 있는 단계로 간다.

남들에게도 장기적으로 납득이 될 수 있으려면, 대상(스타)가 본업을 잘해야 한다.

'능력멤'이라는 말이 있다. '능력이 있는 멤버'

'능력멤'이어야만,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장기적으로 덕질이 가능하고, 남을 설득할 수 있다.

 

선거는 졌고, 늦었다고 하지만, 

덕후들에게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이게 지긴졌는데, 실력으로 진것같지 않다. 그러면...

'돌덕'='돌판'에서는 이제 시작이다.

 

대뷔시킨다.

대통령에 대뷔해 !

 

이사람의 능력을 발견하고 보았으니까...

이사람을 키우고 성장시켜서 데뷔를 시켜야 한다.

 

여기서, 왜 이재명 후보와 '교호관계'가 생겼냐가 중요하다.

'효능감'이다.

 

"권리당원비 버블보다 싼데, 하물며, 연말정산 백퍼 환급"

('버블' :아이돌과 일대일로 문자로 소통하는 것, 유료다. 한달에 6천원 정도, 이건 연말정산 안됨)

그런데, 권리당원비는 연말정산이 된다.

 

"소속사 직원이 총공에 답장을 해주는 게 새롭다"

민주당에 뭔가를 보내면, 답을 받을 수 있다.

(아이돌 소속사에는 질문을 해도, 답장을 못받는다)

 

이번에 민주당사 앞에 총공을 갔는데, 효능감을 느낀것.

민주당이, 이 효능감을 어떻게 잘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

 

(김영대 평론가): 덕후의 세계에서 2가지 커다란 좌절감이 있다.

하나는, 뭔가 응답하지 않는 나의 스타

또하나는, 기획사에 대한 불신과 좌절감.

 

 

정치세계에서는 피드백이 잘오고 있다. 효능감이 좋다.

 

요즘 '기도스'공격을 하고 있다...

내용이 진심이다.

 

우리가, 덕후다 라고 하면, 굉장히 특히한분들 같지만, 상식적인 사람들이고, 

다만, 덕질을 하는 것이 개인적이고 내밀하다. 좀 쑥스러워서 숨어 있는 것 뿐이다.

사실은 행동력도 굉장히 있고, 결속했을 때, 폭발력이나 시너지는 엄청나다.

 

이분들이, 선거 이후에 하나의 프로젝트, 

굉장히 정당하고, 내가 열정을 투자해도 될만한 프로젝트를 찾았다.

나라가 걱정이 되기 시작한 것이다.

 

문화현상이자, 정치현상이 같이 교호작용을 일으키면서...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긍정적 정치 영향력(문화영향력)을 지금 보고 있는 것이다.

 

가장 큰 차이범은

지금까지의 고관연층, 40대 이상의 고관연층 조차도 "도구적 관계 지향성"이었다.

선거를 통해서 뭔가를 하겠다.  이런것이었다.

 

그런데, 차이는, 덕후들이 보여주는 관계성은 뭐냐하면...

"연민적(공감적) 관계 지향성" 이다.

 

그래서, 차이로 나타나는 것이, 

기존의 정치 고관여층은, 이재명후보가 떨어졌다고 낙담했다고 하는데...

그런데, 이들 덕후들은 이재명 후보를 감싸고 위로해 주려고 먼저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것이 공감적인 관계이다.

 

당신이 120시간 일할 수 있게 해주지 못해서 내가 미안해, 그래서 내가 마음이 많이 아파.

그러니까 아빠 힘네세요. 아빠 지치지 마세요라고 말한다.

 

(김어준): "개딸들"이라는 것은 뭐냐?

 

2006년 4월 22일에 이재명 후보가, 딸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재명 후보가, 나도 딸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덕질이, 과거로 가서 살펴보다 보니, 

이재명 후보가 딸이 필요한가보다 하고 생각하게 되서, 

그럼, 우리가 딸이 되 줄꼐요 하게 된것.

위안의 방식으로 말이 시작된 것이다. 공격이 아니라 위로.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성동일씨가 정은지씨를 부르는 호칭(개같이 말 안듣는 딸,  https://youtu.be/cKh9EP1d__8 )

그런 딸이 내가 되어 주겠다는 의미. ( 개딸은 '개혁의 딸'로 의미 전환)

 

'개딸 왔잖아'

이재명 후보가 위로받고 치유받고, 힘을 냈을 것이다.

 

그걸 가지고, 단지 한사람의 후보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긍정의 힘이 얼마나 큰지, 

낙담했던 지지자들이 거기서 함꼐 이유를 받고 있는 것이다.

 

"~잖아"는 덕후세계에서 많이 쓰는 말투.

 

팬들은 자기만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 공간이 뭐냐면, '연약함'이다.

그 연약함은 약하다, 무능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사람이 90을 가지고 있으면 내가 10을 채워서 완성키켜주고 싶은...

 

그리고, 기도스 공격을 할 때, 

앞에 'ㅅ'을 붙이는데, 이게 기도하는 손 모양이다.

 

근데, 그 내용을 읽어보시면 울컥하실 수 있을 정도로 진심이다.

우리 10시부터 기도하자.... 하면, 진짜 기도를 한다.

장난이 아니다. 정말 기도를 한다.

나라를 위해서, 뭔가를 위해서 기도를 한다.

간절한 기도를 한다...

 

이런것을 '기도스 공격'이라는 유쾌한 표현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다.

 

기도 내용중에 '한 쳐먹는다'는 표현이 있는데...

한이 많은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내돌이 한이 많아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아까 말했듯, 본업을 잘하기 떄문이다.

그냥, 불쌍하기만 하면, 그냥 불쌍한 것으로 끝나는데...

그게 아니라, 이렇게 능력있는 캐릭터가 제대로 활동을 못하고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고 ...

 

그래서 "뽑나튀" 하고 싶었다 (뽑아놓고 나는 튀고 싶었다)

이재명을 120시간 일하게 뽑아 놓고 나는 덕질로 돌아가고 싶었는데...

그것을 실패한 것에 대해서 한도 있고....

 

그래서 또 재미 있는 것이...

덕후 주변에서 인기가 있는 것이, 

"갱수"다. "김경수 지사"다

 

이게 공부하다 보니까, 점점점 넓어지면서, 

갱수의 귀여운점, 점점점 들어가고, 

정치 고관여층에서 쓰는 말들에 대해서 질문이 들어 온다.

 

이재명의 본업존잘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굉장히 빠르게 확장되면서, 주변 이야기까지 확장된다.

 

그동안 정치가 남성위주로 흘러가서, 제대로 전달이 안된 면이 있다.

 

입덕부정기를 지나서, 본격적으로 나는 덕후다라고 선언한 이사람들의 특징은, 

'한처먹는다'라는 서사뿐아니라,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외부에서 부당한 공격을 받아서 그게 어무 한스럼다 라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이것을 왜 빨리 몰랐지 하는 자책, 늦게 발견한 것에 대한 자책....

늦게 타기 시작한 불이 굉장히 무섭다.

 

'소리 이재명'은 이 '한처먹은'것에 대한 서사이고...

'절박 재명'은 박지원씨 등장 이후 믿을 수 있는 가이드를 하나 얻은 것이다.

 

그 떄 나온 구호들이 덕후들의 마음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중요한 것이.

질문을 부끄럽지 않게 던진다.

 

"털보가 누구예요?"

"수박이 뭐예요?"

"당대표가 왜 중요해요?"

 

자생하는 커뮤니티의 2030세대들이 어떻게 커가는지 지켜볼 일..

 

이러한 현상에 대해,

가짜보수들이 네이밍을 왜곡하고, 괴롭히고, 이런 부당한 공격에 대해서, 덕후들은 대응하는 나름의 방식이 있다.

 

이들이 언듯 봐서 진지하지 않아, 수준이 높지 않을 거야 라는 폄하, 시선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들은 수준이 굉장히 높고, 그들만의 방식이 있다.

그러한 것을 잃지 않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

 

 

K-컬쳐에 내재되어 있는 사회성이라는 것이 있다.

 

우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대단한 정치성 사회성을 가진 대중으로 이미 탄생해 있다.

 

그런것이 K-컬처에 고스란이 녹아 있으니까, 

오징어게임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

서양에서 봤을 떄.... 너희들은 오락물에 왜 이런 사회성 내용을 넣은거야?

내재화되 우리들에게는 이상하지 않은데, 서양인들에게는 낯선 충격.

 

K-팝에서, 왜 자꾸 사회 운동하고 연계가 되는거야?

 

K-팝의 액티비즘에 대해서.... 2가지 측면이 있다.

 

하나는 서양에서의 보이밴드, 걸그룹 이런 음악들은 미국의 보수주의의 산물이다.

그런데, 한국에서 K-팝의 보이밴드 시초는 서태지와 아이들....

굉장히 개방적이고 역동적인 엑스세대의 자기 표현이 산물이다.

굉장히 진보적이다. 사회적인 비판의 내용도 많다.

그 출발점이 다르기 떄문에 사회성이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또하나는, K-팝이 가지고 있는 굉장히 긍정적인 힘이다.

최근에, 동남아, 남미쪽에서 반전 반정부 시위를 할 떄, 또는 잘못된 법원의 결정에 대해서 시민들이 시위를 할 떄, 

반드시 K-팝이 사용되었다.

처음에는 의아했다. 저 가사에 뭐가 담겨 있길래....

그런데, 그 시위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이 부정적인 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굉장히 긍정적인 바이브가 있다.

우리는 이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것만으로 그리고 이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지치고 힘을 잃지않는 계속 싸워 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고 말한다.

 

K-팝의 긍정적인 바이브가 싸움에서 지치지 않게 만든다는 것이 소름이 돋았다.

 

지금의 덕후들의 문화와 연결되는 부분이 뭐냐면....

'마이너스 플로우'라는 말을 쓴다. 네거티브 한것. 누구는 나쁘다, 별로다. 이런것이 마이너스 플로다.

'마이너스 플로우'는 '긍정의 플로우(플러스 플로우)'를 이기지 못한다.

덕후들은 그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

 

기존의 진보 정치는 '자학의 정서'가 있다.

스르로를 괴롭히고, 반성하고, 윤리적인 차원에서 정치를 한다. 언어들도 다 그렇다.

 

여기(덕후)는 반성하라가 아니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예전에는 민주당은 반성하라 ~ 했었는데, 

여기서는 민주당은 할수 있다.... 라고 외친다.

 

정치 혁명이 2022년에 일어났고, 

우리 정치에 매우 드물었더 '박애' , 적극적으로 진짜로 사랑을 해서 그래서 우리가 이겨나가는 동력을 마련한다.

 

남자의 정치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긍정적이다.

사랑이 넘친다.

 

"개딸 왔잖아...."

 

기존 정치인들이 보면, 이게 맹목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접근 방법이 다르고 온도가 다른 것이다.

굉장히 감정적이고, 유머러스하고 덕후들 나름대로의 문화가 있다.

 

'무지성지지'가 나쁜게 아니다.

그건 결과물이다. 입덕부정기를 지나서, 깊이 들어가 다 이해하고, 그 결과로서 나오는 것이다.

'본업존잘'인 것을 확인하고, 지지하기로 결정한 이후에 '무지성 지지'가 되는 것이기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오징어게임 얘기 관련해서....

외국에서 나오는 드라마들은, 내적갈등(개인적,자학,반성) 아니면 외적갈등(사회적 갈등) 하나밖에 없다.

그런데, K-컬쳐에서는 이것을이 결합되서 나온다. 그것이 K-컬쳐의 힘이다.

 

이 덕후 문화는 누가 통제를 하면 안된다.

 

그냥 놔둬야 한다.

 

앞으로도 빠르게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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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이네마을) 남자 아이돌 덕질 보다 이재명 덕질 나은 이유? 감동 댓글!!

조회수 20,718회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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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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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족한 답이 없어보이는 지방선거에서, 참신한 선거 전략이 나왔다.

일단 느낌은 재밌을 것 같다. 그리고 해볼만 할 것 같다.

 

관건은, 송영길의원이 당대표를 그만두고 재출마도 포기 선언한 상태인데, 

남은 국회의원 임기를 포기하고, 가능성 희박한 험지은 서울시장에 나오겠느냐 하는 것일것같다.

즉, 또 한 번의 대의를 위한 행보를 할 수 있느냐 인 것 같다.

 

송영길 의원의 불소시게로 결단을 내린다면, 

이재명 후보가, 송영길의원의 인천 계양구 보권선거에 출마해서,

이재명 후보가 빠르게 원내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되면, 원내 의원으로서 당대표에 도전할 수 있게 되어서 그림이 좋아진다.

 

그리고, 경기도지사 선거, 서울시장선거, 인천시장 선거, 그리고 인천 계양구 국회의원 보궐 선거....

이 4가지 수도권 지자체 선거에, 이재명 후보가 돌면서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면,

의외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수도권 지자체 선거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같다. 

뭔가 짜릿한 선거 결과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감이 살짝 온다.

 

이재명후보가 1,600만표의 지지세를 바탕으로 인천 계양구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면서, 

수도권 3개 지자체장 선거(경기도지사 선거, 서울시장 선거, 인천 시장 선거)를 함께 바람몰이를 한다면,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새로운 바람이 일어날 수 있고, 

3개의 수도권 지자체 선거에서 2개 이상의 짜릿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더구나, 서울시장 선거까지 승리해서 3개 수도권 지자체 모두에서 승리한다면,

이것은 대통령 선거 못지않은 짜릿한 승리가 될 것이다.

 

또다른 유사한 전략은...

경기도 시흥에서 67%로 압승해서 당선되었던 조정식의원이 사퇴를 하고,

이 지역구에 이재명 후보가 나가는 방향이다.

이 전략도 위의 얘기와 유사한 개념이고, 이재명 후보가 친숙한 경기도 지역구를 갖는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이것은, 경기도 도지사에 도전하는 많은 민주당 인사들이 있다는 점과

조정식 의원의 인지도가 약하다는 단점은 있어 보인다.

이 또한 같이 검토해 볼만할 것같다.

 

어쨌건 이러한 새로운 전략은 해볼만 할 것같다.

무엇보다 재밌을 것 같다. 

 

 

 

PS.

윤석열의 불통의 막무가네식 삽질은, 지방선거에서의 작은 희망을 밝히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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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영의 참신한 지방선거 바람 몰이 전략-- 재밌을 것 같다.)

조회수 309,957회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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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전의원의 동조/지원 -- 송영길 서울시장 도전 적극 참여하겠다)

조회수 70,240회 이전 실시간 스트리밍: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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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원내대표' 그리고 '송영길 서울시장' | 무엇이든 물어보시든가

조회수 63,301회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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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송영길, 서울시장 나서달라" SNS 글에 이재명도 '좋아요'

조회수 92,333회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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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후보의 전략-"이재명 6월 재보선 출마 8월 당대표" 이재명을 지키는 길

조회수 13,153회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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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경기도청 이전비용 4700억은 허위정보.. 청와대이전TF 팀장 사퇴해야" [sub][YTN라디오 이슈&피플]

조회수 6,479회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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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초현대식 벙커를 5분 거리에 두고 버스에서?..두손 두발 다 들었다"

김종대 군사전문가 "기밀을 만천하에 공개할 모양..국가대사가 간담회, 공청회, 토론회 한 번도 없이 결정"

정현숙  | 입력 : 2022/03/25 [08:57]

 

"문 대통령이 이런 짓을 자행한다면 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하자'고 덤빌 것"

 

용산 국방부청사 집무실 이전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여론의 반발에 부딪치자 연이어 말을 바꾸고 있다. 사용하겠다고 했던 '청와대 벙커' 대신 통의동 사무실에 국가지도 통신망을 깔고 미니버스 크기인 국가지도통신차량을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4일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소속인 김용현 국민의힘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통의동에 있는 동안 청와대를 다 개방하면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이용할 수가 없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윤 당선인 측은 만약 취임 뒤에도 국방부 청사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완료되지 않는다면 이 차량을 통의동 집무실 근처에 상시 대기시키며 안보 공백을 해소하는 구상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이 굳이 원치도 않는 청와대를 국민에 돌려준다는 명분으로 집무실을 광화문 청사에 두겠다던 계획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변경하는 과정부터 허언을 하기 시작했다. 윤 당선인은 불과 이틀 전만 해도 집권 후에 통인동 사무실을 사용하면서 "취임 후에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는 사용하겠다”라고 했다.

 

그런데 이날 나온 뉴스는 정반대다. 윤 당선인과 측근들이 ‘언론 여론전’에만 몰두하면서 졸속 추진 사례가 드러나고 ‘말 바꾸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윤 당선인은 집무실 이전 비용이 496억원이라고 밝혔지만, 이 비용도 1200억으로 늘어나 앞으로 얼마나 더 증액이 될지 모른다. 

 

문재인 대통령 때 처음으로 도입된 미니버스 크기인 국가지도통신차량은 화상회의시스템, 재난안전통신망, 국가비상지휘망 등을 갖춘 시설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화상 소집도 가능하다. 주로 대통령이 지방 일정을 소화할 때나 청와대 밖을 나갈 때 ‘이동 간 지휘 공백’을 만들지 않기 위해 제작됐다.

 

하지만 비상 상황에서 안보 위기나 재난 상황에서 종합적인 대응이 가능한 청와대 벙커를 5분거리에 놔둔 채 ‘임시 비상용’인 국가지도차량을 사용하는 것은 위기 대응 능력을 스스로 훼손하는 선택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전 정의당 의원 김종대 국방전문가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편의 호러 영화가 펼쳐지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인수위가 '위기관리센터를 이용하시라'고 건의하자 당선자는 '단 한 톨도 남기지 말고 청와대를 개방하라'며 '위기관리센터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했다는 거"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이게 뭔 말이냐? 대체가 불가능한 국내 유일의 종합적 정보망이 갖춰진 초현대식 (청와대) 벙커를 바로 5분 거리의 옆에 두고 비좁은 차량 안에서 화상회의나 하겠다는 거다. 몇 번이고 기사를 다시 읽었다. 이거 실화냐?"라고 경악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위기관리에 문제가 없다'는 김용현 TF장은 제정신이냐? 이 자해 소동은 어디까지 갈거냐?"라며 "이렇게 확연한 안보 공백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고도 '아무 문제없다'고 말하는 건 굳이 내가 일일이 반박할 필요조차 없다. 상식의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김 전문가는 "이 모든 게 5월 10일 새벽 5시 청와대 개방에 맞춰져 있다.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위험한 발상"이라며 "청와대 경내에는 유사시를 대비한 차단시설과 특수장비가 즐비하다. 이 모든 걸 불능화하고 비군사화해야 한다."라고 했다.

아울러 "그리고 철거해야 한다. 위기관리센터 역시 첨단 정보시스템과 특수장비, 랜선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라며 "북한이 매일 미사일을 쏘는 마당에 5월 10일 이전에 철거하라면 우리나라 위기관리는 무너진다. 그리고 무슨 새벽 5시에 청와대를 구경 와서 벙커까지 보겠다는 미친놈 때문에 청와대를 불능화한다는 말인가? 만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짓을 자행한다면 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하자'고 덤빌 거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 국가 지도통신 차량이 서초동 대통령 자택과 통의동 집무실을 오가는 대통령 차량 뒤에서 따라다닌다는 거"라며 "이 자들이 아예 기밀을 만천하에 공개할 모양이다. 국방부 지하 벙커의 위치까지 설명하던 당선자나 TF 장의 경거망동을 계속 봐야 하는 건 참을 수 없는 고통이다"라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그 차량에 뭐가 설치되었는지 자랑까지 했다. 적대 세력에게 아예 '여기가 표적이다'라는 걸 알려주며 작전계획까지 안내할 모양이다. 깊이 절망하는 대목이다"라고 거듭 한숨을 내쉬었다.

 

김 전문가는 "앞으로 다른 국정 과제도 이런 식으로 처리할 거다. 공포가 밀려온다"라며 "굳이 첨삭할 것도 없이 잘 만들어진 이 개그형 호러 스토리를 영화로 만들어 넷플릭스에 게재하자. 그리고 자막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한 줄을 넣자. 잘 팔릴 거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미 당신들은 선을 넘었다. 도대체 대책이 안 보인다. 그러고도 좋단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3일 SNS를 통해서는 "간담회, 공청회, 토론회 한 번도 없이 국가 대사가 결정되었다"라며 "정부 부처 합동회의도 없었고, 전문가 검토도 없었다. '대선 기간부터 검토했다'는 김용현 TF 장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 그런 검토는 원래 없었고, 3월 12일에 한 국방부 출입기자가 아이디어를 내자 이를 덮석 받아 3월 14일에 국방부에 '3월 중에 청사를 비우라'고 한 거다"라고 졸속 결정의 내막을 전했다.

 

아울러 "이건 내가 취재를 해서 몇 번 확인한 진실"이라며 "초현실적인 속도감이다. 아무리 준비를 잘해도 무수한 문제가 터질 거다. 그토록 국가 위기관리에 문제가 많다고 해도 '안 듣겠다'는 오만방자하고 거짓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과 싸울 생각이 없다. 별 탈 없이 잘 되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냉소했다.

 

이어 "그러니 문 대통령께서도 '당선자 뜻대로 하시라'고 양보하시라. 앞으로 닥칠 문제는 윤석열 당선자가 알아서 하실 거다. 뭐하러 저런 사람들과 싸우는가"라며 "당선자가 자해 소동을 벌이는 데 국민이 져야지 어떡하겠는가. 졌다. 확실히 졌다.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라고 자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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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민주당이 재대로 해내지 못했던 국민들에 대한 약속, 

검찰개혁 마무리, 주요 언론개혁 법안을 책임감을 갖고 추진할 것같다.

 

또한, 누구 눈치도 보지 않고, 국민만을 바라보고 해야 할 일을 하는 

실행력 있는 원내 대표가 되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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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뽑았다! 국힘당과 소통 관련 질문에 박홍근의 소름돋는 답변! / 북한에 엄중히 경고한 윤석열! 미니버스 타고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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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박홍근 원내대표 당선과 최강욱 최고의 2차투표 진출! 이제 이재명의 민주당이 시작됐다!
윤석열의 Anything But Moon! 청와대 벙커 사용 번복하고, 국가지도통신차량 타겠다! 알고보니 문대통령 제작!
ㅋ 북한이 ICBM 쏠 때 미니버스에서 지휘하겠다는 윤석열의 안보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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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원내수석부대표에 진성준·박찬대 임명…박홍근 “운영·정책 2수석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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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의원이 선출된 이유. 그리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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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개딸들이 해냈다! 박홍근 원내대표 당선.. 윤석열 킬러 김진애가 떴다

조회수 48,023회   이전 실시간 스트리밍: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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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포커스] "이재명, 아껴야 할 민주당 자산 1호‥윤석열 '집무실'보다 민생 살펴야" (2022.03.25/뉴스외전/MBC)

조회수 18,147회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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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홍근 원내대표 선출‥'명낙대전' 대리전에서 벗어났으면"

"방송을 국민의품으로 돌려보낼 제도적 장치 마련될 필요 있어"

"검찰권에 대한 문민통제 해야 한다는 것은 헌법적 인식"

"검찰에 예산권 주면 매번 검찰총장이 국회 불려가 시달릴 것"

"이재명은 민주당 자산1호, 너무 빨리 소진해선 안 돼"

"이재명, 5년 뒤 민주당이 정권 되찾아오는 데 역할해야"

"서울시장 출마, 당이나 지지자· 국민 요구가 있으면 응하는 게 맞다"

"저는 5년 뒤 대선 재도전에 대한 계획과 준비 해나갈 생각"

"김동연 경기지사 출마, 민주적 절차와 합의과정 거칠 필요 있어"

"윤당선인, '용산 이전· MB사면· 여가부 폐지' 뜬금포 3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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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 잘할 것 55% vs 잘못할 것 40%...역대 당선인보다 낮아

같은 기간 이명박 84%, 박근혜 78%, 문재인 87%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도 지지 36%, 반대 53%

  • 기사입력 : 2022년03월25일 10:57
  • 최종수정 : 2022년03월25일 10:57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수행 기대치가 역대 대통령 당선인 중 낮은 편인 55%를 기록했다. 윤 당선인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등도 낮은 지지율을 보여 대선 당시 팽팽히 나뉘어진 여야 지지층의 통합이 화두로 떠오른 모습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를 물은 결과 55%가 '잘할 것'이라고, 40%가 '잘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photo@newspim.com

 

윤 당선인이 직무를 잘할 것이라는 전망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90%, 보수층 80%, 대구·경북 75%에서 컸고, 잘못할 것이라는 전망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2%, 진보층 73%, 40대의 59%가 응답했다.

20대 대선은 역대 최소 표차로 윤 당선인이 승리한 만큼 여야로 첨여하계 갈려진 민심이 윤 당선인의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친 모습이다.

이같은 윤 당선인의 국정 운영 기대치는 과거 대통령들에 비해서도 낮은 편이다. 전임 대통령들의 당선 2주 이내 즈음 직무 수행 긍정 전망은 80% 내외였다. 지난 2007년 12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직무 수행 긍정 전망은 84%였고, 2012년 12월 박근혜 당선인의 긍정 전망은 78%였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87%였는데 문 대통령은 당시 탄핵 이후 대통령 궐위 상태에서 치러진 보궐선거여서 당선인 기간이 없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22.03.25 dedanhi@newspim.com

윤석열 당선인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 역시 지지율이 낮은 편이었다.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에 대한 조사에서 '청와대 집무실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53%였고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전하는 것이 좋다' 36%에 불과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더욱이 윤 당선인의 향후 직무 전망을 밝게 봤던 무당층 및 중도층도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에 대해 반대 의견을 보인 점이 주목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서는 '사면해야 한다'는 의견이 39%, '안 된다'는 의견이 50%로 사면에 반대하는 의견이 절반이었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국민의힘 지지층·보수층에서는 사면 찬성이 각각 69%·62%로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진보층에서는 반대가 70%대 후반을 기록했다. 무당층과 성향 중도층에서도 사면 반대가 50%를 웃돌았다. 연령층으로는 50대 이상은 사면을 찬성했고 40대 이하에서는 반대가 많았다.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표본을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한 것으로 응답률은 1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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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언론들은 기본적으로 편파적이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해줄 가짜보수 편을 일방적으로 드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높은 수준의 언론자유도에서, 가장 낮은 신뢰도 바닥의 믿을 수 없은 언론이 된 것이다.

 

윤석열의 무리한 국방부로의 집무실 이전,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당선자의 월권과 독주에 대해서, 

언론들은 "신구 권력 갈들 프레임"으로 물타기를 하고 있다.

 

그들은 늘 그렇게 해왔다.

 

현명한 주권자들은 반복되는 속임수에 속지말고, 민주주의 발전 방향만 보고, 앞으로 가면 된다.

 

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새로운 원내 대표로 선출되었다.

저들은 "이재명계'라는 분파주의를 조장하는 수식어를 붙이며,

은근히 민주당 내부 갈등을 조장하는 표현을 사용한다.

~계가 원내대표가 된 것이 아니라,

당을 혁신하고 국민들과 약속했던 검찰개혁, 언론개혁 법을 통과시킬 새로운 원내대표가 당선된 것이다.

 

조선,동아 일보 조차 윤당선자에게 용산 이전에 올인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있다.

불합리한 몰아붙이기식 졸속 이전 강행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을 촉발할 것을 알기에 걱정되서 하는 소리다.

 

언론들은 차기 정궘의 새로원 정책 계획에 대한 보도 내용이 없다보니, 

윤당선자 세력이 어떤 음식을 언제 어떻게 먹었는지에 대한 기사나 쓰고 있다.

외람되기 떄문에 필요한 정책 질문을 못하고, 새로운 대통령이 매일 뭘 먹는지만 기사로 쓰고 있다.

 

새로운 박홍근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당 쇄신과 함께

검찰개혁(기소권과 수사권의 완전 분리법 통과)과 

언론개혁(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법 등 통과)을 이루어야 한다.

 

그것만이 반민주적인 검찰공화국으로의 퇴행을 막을 유일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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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미디어비평②] 윤석열의 일방독주를 新舊 권력 갈등 프레임으로 물타기하는 언론!

현재 6,390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10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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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탈청와대' 서두르는 진짜 이유는? .. 집무실 이전 논란 총정리 ① [뉴스.zip / MBC뉴스]

조회수 303,610회   2022. 3. 28.

 

 

 

윤 정부 '탈청와대' 서두르는 진짜 이유는? .. 집무실 이전 논란 총정리 ② [뉴스.zip / MBC뉴스]

조회수 154,598회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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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젊은이(개딸)의 울컥하는 연설이네....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이런 젊은이들이 우리나라 정치의 미래이다.

우리나라의 미래이다.

 

소녀시대 노래 '다시만난 세계'와 '임을 위한 행진곡' 이 함께 어울어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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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박홍근 원내대표 당선에 민주당사 구름인파 쏟아졌다.. 검언개혁 시작됐다. 곧 석열시대 끝난다.

현재 2,691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6분 전
 
깨어있는 시민들의 힘!! 농협 356-1379-6457-93 오치*
직업 :현 정치부 기자, 정치뉴스 유튜버
채널명: 정치일학
 
"오늘은 나에게 행운이 있을 것이고, 난 그 행운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 빌게이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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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와 '임을 위한 행진곡' 하나가 되다

조회수 153,458회   2022. 3. 25
구독자 108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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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민주당사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쇄신을 위한 개혁문화제 4차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결의에 찬 연설도 있었지만, 아이돌의 노래와 민중가요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시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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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해냈다, 개혁 외친 박홍근 원내대표 탄생.. 이제 검언 개혁 가속.. 적폐들 큰일 났다

조회수 3,832회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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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홍근 당선! 민주당 쇄신을 위한 4차 개혁 촛불 문화재(온양tv)

현재 55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4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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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에 빡친 역사강사

조회수 1,879,982회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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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윤석열 "검찰독립" vs 민주당 "검찰개혁"...검찰 놓고도 갈등 조짐 / YTN

조회수 125,268회   2022. 3. 22
■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김성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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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책부록] 검찰개혁, 정말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 YTN

조회수 30,664회   2019.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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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타령 하지 말고, 시스템을 개혁해야 한다.

개혁되지 않으면 수박은 계속 생길 수 밖에 없다. 시스템을 바꾸면 수박이 사라질 수 있다.

 

수박이라고 다 잘라내면, 수박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의석만 줄어들고, 법안을 처리할 수 없게 된다.

수박타령 하지 말고, 당원의 참여와 권한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시스템적으로 수박이 생성될 수 없도록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당의 중요 의사결정을 당원이 결정할 수 있도록 바꾸면, 수박걱정을 안해도 된다.

 

예컨데, 원내대표나 비대위원을 직선방식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정당 시스템을 개혁하면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민주당의 시스템을 개혁하면, 민주당은 할 수 있다.

 

우리 민주진영에는 그런 성숙한 요구를 할 수 있는 열정적인 수많은 지지자가 있다.

개딸들을 포함하는 미래세력인 신세대 지지자들이 있다.

 

민주당은 할 수 있다. 그렇게 되도록 민주당을 혁신시킬 성숙한 지지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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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사 앞에서 울려퍼진 촛불 함성. "민주당은 할 수 있다!"

조회수 4,189회  2022. 3. 23.

구독자 76.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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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주당사 앞 500M 구름인파.. 개딸 또 모였다.. 민주당 개혁 임박.. 곧 석열시대 끝난다..

조회수 65,121회   이전 실시간 스트리밍: 2시간 전

구독자 37.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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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사 앞 골목 넘어까지 사람 찬 '민주당 개혁촉구 촛불집회'!

조회수 6,120회   2022. 3. 23.

구독자 76.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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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할 수 있다!" 안진걸 소장의 눈물 맺힌 연설!

조회수 1,203회   2022. 3. 23

구독자 76.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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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_민주당은 할수있어! | 제3회 개혁문화제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당사 앞

현재 67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11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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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_분노의 눈 감시자들 1회 | 윤석열 집단의 나쁜 짓들을 저지하자 | 출연 :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이제일 변호사

조회수 1,631회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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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금지구역]

청와대 근방 P-73  A구역. (청와대 중심 반경 3.6km) : 격추가 원칙

청와대 근방 P-73  8구역. (청와대 중심 반경 8.1km) : 경고 사격

 

이렇게 정해져 있다. 

이에 맞게 방공포대가 설치되어 있다.

 

그런데, 청와대가 용산으로 가면, 

용산 밑쪽 한강 포함, 강남 일부 상공까지, 격추가 원칙인 비행 금지구역이 된다.

 

지금은, 용산과 한강지역은 P-73  8구역 에서도 제외 시켜 둔 상태다.

그 이유는 그 지역은 한미연합사가 운영되고, 지휘관들 헬기가 떠야 하고, 

환자들 이송이 되어야 하고, 한강은 재난 구조를 위해 긴급헬기가 떠야 하고, 

한강은 주로 헬기 항로기 때문에 비행금지 구역에서 제외 했던 것이다.

 

그런데,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기면, 

모두 비행금지구역이 되어야 한다. (무인기, 드론 공격을 대비해야 한다)

그러면 용산 지역 및 한강지역은 한미연합사 지휘관 헬기도 격추 대상이 되고, 재난구조 헬기도 격추 대상이 되는 

비행금지구역( P-73  A구역)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런 것을 알기나 하고 용산으로 옮기겠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더구나, 20년 이상 대통령 경호 책임자 경험자의 판단에 따르면, 

용산으로 집무실이 이동하고, 한남동에 대통령이 거주하게 된다면, 

시위 등의 문제로 대통령이 출근을 못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용산으로 청와대를 이전하면, 다양한 문제의 소지가 있기에, 

좀 더 치밀하게 검토하지 않으면, 아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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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용산이전 못할 결정적 이유..김병주 "방공식별구역 마음대로 못 바꾼다"

조회수 4,671회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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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2일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긴급 현안보고)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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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인터뷰] 김종대 "비행금지구역 이동하면 고도제한도 생길 것" / JTBC 3시 썰전라이브

조회수 8,273회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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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라이브 인터뷰도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을 계속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23일)은 안보공백 우려를 지적하는 분입니다. 군사 전문가인 김종대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 교수를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또 하나 우려로 많이 얘기 되는게 '비행구역설정'. 청와대 인근 상공에 비행을 못하게 하는 거잖아요? 지금 인수위 측에서는 청와대는 거리가 8.3km였는데 용산으로 내려오면 8.3km 강북은 다 비행을 못하는거 아니냐, 드론도 못띄우고 이런 얘기를 했는데 다시 설정을 줄이겠다는 얘기죠, 지금은?
 
Q. '비행구역' 문제, 재설정 없을까?
"용산 집무실, 비행금지구역 확장될 것"
"비행금지구역 이동하면 고도제한도 생길 것"
"9·11 떠올려본다면 쉽게 생각할 일 아냐"
 
Q. '용산 집무실' 자체를 반대하는 건가?
"집무실 이전 반대는 아냐…졸속 이동이 문제"
 
Q. 위기관리시스템 이전, 문제 없을까?
"이전 문제 없다는 사람들, 가 보고 얘기해야"

있는 시스템을 위기관리 시스템에 구축하는데만 넉 달이 걸렸다.

데이터 백업 및 보안장치 등 , 철거에만 3~4달이 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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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의원 열받았다! 책상 치며 국방장관에 호통! "공중위협 대비없이 용산 이전, 말이 되는가?"

조회수 74,072회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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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청와대 용산 이전 관련 전체회의가 열렸다. 이 영상은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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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국방부 옆 20층 건물에서 내려보니...'경호·교통 정체' 어쩌나? / YTN

조회수 47,069회   2022. 3. 22
[앵커]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을 발표한 뒤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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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출근도 못하는 사태 발생할 수 있어...국가 위기 초래 가능성↑” 전직 대통령 경호 20년차 전문가가 본 ’용산 집무실‘ 이전 논란(장기붕)[김어준의 뉴스공장]

 조회수 194,943회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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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화)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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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집무실 용산 이전, 국민 여론은? (2022.03.22/뉴스프리데스크/MBC)

조회수 25,788회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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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집무실 용산 이전, 국민 여론은? (2022.03.22/뉴스프리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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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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