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33회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 신유진 변호사+신장식 변호사+양지열 변호사 / 박문성 축구해설위원+홍재민 축구전문기자+박동희 야구전문기자+심수창 야구해설위원 / 윤성은 평론가+김성훈 기자

9월 28일 월요일 저녁 5시 녹화 @충정로 벙커1

9월 30일 수요일 저녁 10시 방송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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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유시민, 김어준 다스뵈이다 등판!!! 다시 만나다 

2020. 9. 28

시민의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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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군주라는 단어로, 어떻게든 유시민을 막아보려는 보수 언론세력

 계몽군주가 무슨 뜻인지 알기나 하는 걸까? 알고 싶지 않을 것같기는 하다. )

유시민의 복귀가 정말 무섭구나? 너희들은ㅠ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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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 대한, 유시민의 놀라운 예언! (2019년 10월)

2020. 9. 19

시사의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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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2009년은 오기이며, 2019년 10월로 정정합니다

유시민 이사장의 알릴레오 시즌 3, 복귀를 축하하며...

작년(2019.10.1) 'jtbc뉴스룸 긴급토론'에 나온 유시민작가의

윤석열과 정치 검찰들의 행태에 대한 예언들!

100% 적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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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추미애, 윤미향 등, 한국 언론이 사실확인 없이 ‘인격살인’을 자행한 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박진성 시인 관련 사안에서 보듯, 저들은 법정에서 패소해도 진심어린 사과 한 번 하지 않습니다.

김정은의 사과가 어떻다고요?

한국 언론은, ‘사과’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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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3sami/status/131051888918970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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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CCTV 조작 흔적 확인…특별검사 요청 (2020.09.23/뉴스투데이/MBC)

2020. 9. 23.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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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의 CCTV 영상이 조작됐다는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복원된 영상들 일부가 꺼져있거나 사고 3분 전에 멈춰있기도 했습니다. 참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특별검사 임명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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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CCTV 조작 흔적 확인…특별검사 요청

입력 2020-09-23 07:18 | 수정 2020-09-23 07:21

 

[앵커]

세월호 선체의 CCTV 영상이 조작됐다는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복원된 영상들 일부가 꺼져있거나 사고 3분 전에 멈춰있기도 했습니다.

참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특별검사 임명을 요청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

세월호 침몰 전후의 상황이 담겨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CCTV 영상.

참사 두 달 뒤인 2014년 6월 해군이 수거해 같은 해 8월 복원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의철/당시 실종자 가족 대변인(2014년 6월)]
"아이들의 마지막 모습이라든지 중요한 증거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요."

하지만 복원된 영상들은 일부는 꺼져있거나 사고 3분 전인 8시 46분에 멈춰있었습니다.

이 DVR이 수거된 과정 자체의 조작 의혹을 제기해온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복원된 영상 파일도 조작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에 제출된 사고 일주일 전인 4월 10일부터 참사 당일까지 영상 파일을 분석한 결과 데이터가 복사된 뒤 덮어쓰기 된 흔적이 있었다는 겁니다.


[박병우/사회적 참사 특별 조사 위원회 진상 규명 국장]
"인위적으로 조작을 하지 않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현상들을 저희들이 파악을 했고…"

당시 제출된 수거 영상에서는 64개의 CCTV 선과 연결돼 결박된 상태였던 DVR이 원래 장소에서 1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또 해군이 수거했다고 밝힌 시점보다 한 달 이상 앞선 시점에 'DVR 인양'이 명시된 현장지휘본부의 문서도 새롭게 확인되면서 사참위는 특검을 요청했습니다.

참사 책임자들에게 적용할 직권남용 등의 혐의 상당수가 공소시효가 임박한 만큼 올해 말 종료되는 사참위의 활동기한 연장의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문호승/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진상규명 소위원장]
"분야가 방대하기도 하고 전문 인력도 매우 부족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가장 미흡한 부분이 선체 침몰의 원인 부분이고 앞으로 연장된다면 그것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유가족들로 구성된 416 가족협의회는 특검요청을 국회가 빠른 심의와 의결로 통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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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newsvop/status/1308336914026475526

사참위 “세월호 CCTV 영상 조작됐다..18,353곳 덮어쓴 흔적 발견”

세월호 ‘블랙박스’ DVR 수거 추가 의혹도 발견

 

박병우 세월호 진상규명국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에서 열린 '세월호 DVR 증거조작 관련 특검 요청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조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2020.09.22.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법원에 제출된 세월호 폐쇄회로(CC)TV 복원 데이터에 조작된 흔적이 발견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CCTV 데이터가 저장된 DVR본체를 세월호에서 수거하는 과정에서 '바꿔치기 의혹'과 관련한 추가 증거도 확인됐다.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사참위 대회의실에서 '세월호 블랙박스 CCTV 조작 관련 특검 요청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참위는 "세월호 참사 당시 법원에 제출된 자료를 포함한 CCTV 복원데이터 전반에서 조작 흔적이 식별됐다"며 "CCTV 영상 저장장치(DVR) 본체 수거 과정 조작에 대한 증거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국회에 특별검사 임명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참위에 따르면 세월호에서 수거된 DVR의 하드디스크를 복원한 데이터 파일은 2014년 8월 22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 제출됐다. 해당 파일에는 4월 10일부터 참사 당일인 16일까지의 비디오·인덱스 파일이 포함됐다.

사참위는 당시 복원 작업에 참여한 업체가 개인적으로 보관하던 원본 하드디스크를 복사한 하드디스크를 입수, 법원에 제출된 하드디스크와 비교해 법원에 제출된 하드디스크 데이터가 조작된 흔적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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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의 죽음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다시 든다.

 

그동안 드러난 내용을 보면, 

"박원순 시장의 고소인은 최고의 비서실 직원이었다." (최소한 재직하는 동안까지는...)

라고 하는 말이 맞는 것같다.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인가.

 

고발자 대리인 김재련 변호사, 

진실 보도에 관심없었던 언론들 !

입진보와 여성단체의 선택적 정의 !

 

 

그리고, 이상호 기자의 30년 탐사보도 촉으로 찾아낸,

해바라기 센터에 대한 얘기....

이 얘기 들으면서, 

모든 성 이슈가 왜 진보 진영에서만 주로 터지게 되는지

실마리가 풀리는 느낌이다.

 

성 문제(젠더 문제)의 국정원 ! 

모든 성문제(젠더 이슈)의 정보가 모이는 곳, 해바라기 센터 !

해바라기 센터는, 정부 시스템상에 젠더 이슈를 처리하는 국가 시스템.

성피해자들은, 누구든 어디에서 발생한 젠터 이슈든, 

국가 시스템 절차에 의해서 해바라기 센터에 가서 상담받게 되어 있다.

전국에 해바라기 센터가 있고, 서울해바라기 센터는  서울대 병원에 있다고.

서울해바라기 센터장이 서울대 병원장.

서울대 병원장은 박근혜 시절 이후 어떤 특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나? ( 백남기님의 죽음에 대한 판정?)

성피해자가 무조건 먼저 들러야 하는 이 해바라기 센터에 가면,

해바라기 센터에서 의학적, 법률적 지원을 받게 되는데, 

성피해자가 자기를 대변할 변호사를 선택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국가 시스템에 의해 이 해바라기 센터를 통해 법률 지원을 받게되고, 

그 해바라기 센터의 법률 자문을 해주는 담당 변호사가, 김재련?!

 

여기까지 얘기를 듣게되니, 

소름이 돋는다.

 

 

 

*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았을 때,

박원순 시장의 비서는.... 지금... 참으로 복잡하고 힘든 상황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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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박원순-고소인 동영상 2개 추가 공개.. 해바라기센터를 주목하라

 

수탁병원(서울대병원 등) 병원장이 센터장 / 소장은 '소아정신과' 의사
해바라기 센터는 여성가족부에서 만든 국가 기관
해바라기 센터를 전국적으로 통일되게 만들 떄, 담당자가 김재련(변호사)
해바라기센터 (전국적인 조직)
김재련 변호사가 자기가 만든 해바라기 센터의 운영위원이 된다. 2015년 이후 현재까지...

김재련 변호사는 해바라기 센터 운영위원으로 있으면서, 

해당 사건을 얼마나 수임한 것일까?

직책을 이용한 수임?? 이해충돌??

 

김재련 변호사가 해바라기 센터를 통해 자동적으로 자신에게 넘어오게 되는 정황을 숨기려는 의도가 보이는 듯한 인터뷰 내용....

박원순 측근인 서울시 젠더 특보는, 

그냥, 다른 서울시 직원이 관련된 성희롱 사건이 발생하자

성희롱 처리 매뉴얼에 따라 해바라기 센터에 가서 상담하도록 했던 것.

그런데, 해바라기 센터에 가면....

결국, 김재련 변호사를 만나게 되는 시스템 구조....

 

거기서....

다른 서울시 직원관련 성희롱 사건에 대해 김재련 변호사와 상담을 하다가 

박원순 시장의 얘기가 나오게 된 것 같다.

 

이렇게 풀어서 해석해 보니....

그 흐름이 명확해 지는 것같다.

 

이에 관련된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기자들이 제대로 취재를 해봐야 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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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김재련과 '해바라기센터'의 충격적인 비밀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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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박원순 이전 ‘안희정 미투’ 사건에도 개입 의혹

이상호 기자 “김지은 씨 이혼변호사로 관계 이어오다 미투 때 JTBC 출연 기획?

승인 2020.08.27  1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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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김재련 변호사의 대실수.. SNS에 추미애 장관 관련 당직병 쉴드 / 고발뉴스 뉴스비평 2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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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해바라기센터' 조직 이용한 김재련은 성(性)의 국정원장?"

"'해바라기센터'는 한나라당 정치인과 의사, 변호사 등 그쪽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정현숙  | 입력 : 2020/09/19 [15:48]

 

"성폭력 피해 등 젠더이슈’가 왜 민주개혁 진영에서만 불거지고 있나? 이상하지 않나?"

 “박원순 시장 고소인, 구조적으로 김재련 만날 수 밖에 없었다”

 

성폭력이 발생했을 때 원스톱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해바라기센터가 있다. 해바라기센터는 박근혜 정부 때 만든 국가 시스템으로 성폭력 피해자에게 상담에서 의료, 법률, 수사, 심리치료 지원을 제공하는 전국적인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 조직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억울한 죽음의 매개가 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해바라기센터는 지금까지 센터장부터 거의 모든 사람이 박근혜 정부 때 꽂은 사람들이 여전히 근무하고 있고 김재련 변호사가 여기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여기에 접수되는 성 피해자에 대한 모든 정보는 자동적으로 김재련 변호사가 알게 되고 취합해 자기가 사건을 골라서 맡는다는 것이다.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는 19일 이 해바라기센터 조직을 이용해 박원순 전 서울시장 고소인의 변호인인 김재련 변호사가 모든 성(性) 피해 정보를 끌어모을 수 있는 위치를 점하고 있어 김 변호사를 겨냥해 '성(性)의 국정원장'이나 다름 없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날 이 기자는 [김재련 ‘해바라기센터’ 비밀이 풀렸다]는 고발뉴스 기사에서 "박원순 시장 고소인은 구조적으로 김재련을 만날 수 밖에 없었다"라고 했다.

이 기자에 따르면 김재련 변호사와 박원순 시장 고소인이 해바라기센터 만남에서 부터 불행한 전조의 낌새가 보였다는 것이다. 박 시장 고소인이 김 변호사를 고른 게 아니라 김 변호사가 고소인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김 변호사는 박 시장 성추행 의혹 건으로 오히려 자신의 처지가 고립되면서 이 문제를 서울시 책임으로 돌리기 위해 얼마전 <한겨레21>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먼저 이 문제를 언급하면서 이런 정황이 드러났다. 

당시 한겨레 취재진이 '고소인이 김 변호사를 누구로부터 소개받았냐'는 질문을 던지자 김 변호사는 ‘서울시 젠더특보가 소개한 정신과 전문의가 소개해줬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는 이 문답에서 김재련이 드러내고 싶지 않았을, 박근혜 정권이 만든 해바리기센터와 미투 사이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는 "김재련 씨는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면 그 정보가 모두 자신에게 집결하게 하는 행정적 구조 위에 군림하고 있었다”라면서 “김재련 씨는 성(性)에 관한한 최고의 정보통, (이른바) 국성(性)원장이나 다름없었다”라고 과거 모든 정보가 집결되면서 심각한 폐해를 빚은 국정원장에 빗댔다.   

성폭력 피해가 발생하면 일단 해바라기센터를 거치게 된다. 성폭력 피해로 경찰서를 찾아 가면 경찰은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지는 해바라기센터에 가보라고 한다. 이상호 기자는 서울시 젠더 특보 역시 매뉴얼에 따라 (지난 4월 성폭력을 당한) 고소인을 해바라기센터로 보냈을 것이라고 했다.

이 기자는 “서울시 젠더특보는 개인적으로 아는 정신과 의사를 소개해준 게 아니라, 그녀를 서울해바라기센터로 보냈고, 거기에 있는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았을 것”이라며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해바라기센터 운영위원 중 변호사는 단 한 명 뿐이고 그게 바로 김재련 변호사”라고 했다. 결국 서울해바라기센터로 사건이 넘어가면 최종적으로 김재련 변호사에게 사건이 가는 구조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기자는 이른바 ‘젠더이슈’가 민주개혁 진영에서만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해바라기센터는 한나라당 정치인과 의사, 변호사 등 그쪽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라며 “그 당시 집행부와 운영위원들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 이 기자는 “박근혜 때 사람들이 그대로 있고, 그렇게 모인 젠더 정보가 그들에게 어마어마한 무기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국정원 보다 방대한 성관련 피해 정보가 모이게 되고 그걸 법률적으로 관장하는 사람이 자신의 판단에 따라 선별적으로 언론에 공개가 가능한 구조”라고 분석했다. 

그는 김재련 변호사의 ‘이해충돌’ 여부에 대해 수사기관이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김재련 변호사는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3년 6월 ~ 2015년 7월까지 2년간 여성가족부 여성권익증진 국장을 역임했다. 김 변호사는 현재 '위안부' 피해자 화해치유재단 이사는 물러난 상태지만, 여가부를 나온 직후 지금까지 경찰청과 서울시, 서울대병원이 함께 하는 ‘서울해바라기센터’ 운영위원 직은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이상호 기자는 “여가부 재직 시절 (성폭력 피해자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해바라기 센터를 구축한 담당자가 당시 김재련 권익증진국장이었다. 자신이 만든 조직에 퇴임 직후, 운영위원으로 참여한 뒤 5년 동안이나 운영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서울시 젠더특보가 보내온 4월 사건 피해자의 사건을 수임했다면 당연히 이해충돌 의혹이 제기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기자는 “김재련 변호사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건을 서울해바라기센터 운영위원으로 있으면서 수임했는지 밝혀야 한다”라며 “(2015년 11월부터 운영위원을) 연임하고 있는데, 관련 근거 규정이 있는지 없는지, 아니면 그걸 위반하고 있는지 설명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상호 기자는 이미 고인이 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우리 모두가 원하는 건 진실이다. 진실은 하나이지 않나. 우리 모두 진실을 찾는 동업자가 되자”라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김재련 변호사에 거듭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른바 '서울시 4월 사건'은 박 시장 고소인인 피해자와 피고소인인 남자 직원을 포함한 전·현직 시장실 직원 4명이 21대 총선 전날인 4월 14일 술을 곁들인 저녁식사 모임을 한 것에서 시작된다. 피고소인이 피해자(박 시장 고소인)을 집에 바래다주면서 택시를 타고 가면서 일행과 헤어졌는데, 다음날 피해자는 피고소인이 모텔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서초경찰서에 신고했다. 피고소인은 합의하에 투숙했다는 취지를 밝히면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가 9월 10일 검찰의 불구속 기소(준강간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가 '시장님도 이 일 아시냐'며 울었다"

김재련 변호사는 서울시가 4월 사건에 대한 피해자 대처가 미흡했다며 한겨레와 일부 언론에서 서울시 인사담당자를 직접 비난했다. 결국 당사자인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담당 기획비서관이 참을 수가 없다며 일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조목조목 김 변호사를 반박했다. 민 전 비서관은 18일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도 "4월 사건 당사자들이 서울시에 알리지 않기로 했다, 내가 확인했다"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에 신고하지 않은 데에는 피해자의 의지도 작용했다는 게 민 전 비서관의 생각이다. 또 민 전 비서관과 피해자(박 시장 고소인)의 22일 전화통화는 이번 사건에서 꽤 중요하다. 피해자 측이 서울시 측의 부적절한 대응의 한 예로 이 전화통화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민 전 비서관에 따르면 피해자는 2017년부터, 피고소인은 정확히는 기억 안 나지만 2018년 이후에야 (시장실에) 와서 피해자랑 더 오래 알았다고 했다.

민 전 비서관은 피해자와의 통화에서 "피해자가 울면서 '시장님도 (이 일을) 아시냐', '시장님과 서울시에 너무 죄송해요'라고 얘기했다. 나는 '네 잘못 아니다'고 말했던 거"라며 '중앙일보 기사(16일자)에는 피해자가 나로부터 '두 사람(가해자와 피해자)과의 인연이 모두 소중해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는 취지의 답을 들었다고 나온다.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을 인정하며, 하지만) 그때 내가 분명히 '피고소인보다는 너와의 인연이 더 길지 않냐'고 덧붙였다"라고 했다.

민 전 비서관의 인터뷰 요지는 4월사건을 쉬쉬 숨기다가 무슨 말만 하면 2차 가해라고 입막음에 급급하던 김재련 변호사가 자신의 입으로 만천하에 성폭력 사건을 떠벌려 서울시에 비난의 화살을 돌리려고 했지만 입을 열수록 자가당착에 빠진다는 것이다. 또 피해자가 자신과의 통화에서 '박 시장과 서울시에 미안하다'는 발언을 봐서도 피해자가 박시장을 고소한 이유를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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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kzaanfever/status/130589112504397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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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공개! 박원순 시장 고소인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

20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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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4일 아침,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 박원순 사건 고소 대리인
김재련 변호사 인터뷰가 있었다.
제목이 “참 잔인한 현실”(피해자는 참 잔인하다 말했어)이었다.
정말 잔인하고 참혹한 현실이다. 공영방송에서 변호사란 사람이 버젓이 
국민들에게 의혹과 또 다른 사실을 혼재하여 하나의 사실로 보이게 
호도하고 여전히 의문과 추정을 확신으로 보이게 포장했다.
김재련의 말들이 사실이 아님을 낱낱이 밝혀본다.

#박원순 #서울시장 #가짜미투 #김재련 #서울시장비서 #증언
#피해호소인 #고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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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故)박원순 시장 '고소인' 영상 공개!

(2020.7.17)

열린공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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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14일 열린공감TV가 공개한 박원순시장 고소인에 대한
사진이 조작, 또는 합성이라는 사람들이 있어 해당 영상을
공개한다. 자! 누가 누구를 성추행하는 것인가?

#박원순 #서울시장 #고소인 #영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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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

1. 박원순 인품 극찬한 비서업무 '인수인계서'에 드러난 모순

 

 

2. "전수미 '성폭행 미투' 외면하는 언론과 여성단체의 선택적 정의 반대한다"

 

 

7.24 "조직에 배신감 느낀다".. 박원순 시장이 마지막 남긴말 / 이상호, 민동기의 뉴스비평 1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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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방역검사 행정처리 하는 것을 보나, 

이슈가 되는 사안에 대한 처리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보면, 

김경수 도지사가 꽤 감각있고 잘 한다는 생각이 든다.

 

사회 이슈에 대한

빠르고 합리적인 업무 제안 및 그의 일처리 능력은 뛰어나다.

 

계속 지켜볼만한 훌륭한 정치인이다.

 

가짜 두루킹 사건으로 잠시 

곤란해 지려나 싶었는데, 

그 재판에서도 적당히 타협하지 않고, 

사실대로 원칙대로 대응하면서,

문제없었다는 것이 거의 다 드러났다.

(특검의 증거조작 발각 - 김경수도지사, 닭갈비 배달시켜 먹었다 )

 

이제, 가짜 보수세력의 모함에 의한 가짜 두루킹사건도 이겨냈으니, 

갖고 있는 훌륭한 행정력을 좀 더 마음껏 펼쳐서

한국 정치에 많은 역할을 하게 되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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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khkim2744/status/1304729809625387008

'통신비 2만원' 충돌에 김경수 "무료 와이파이 투자" 제안

경남CBS 최호영 기자 입력 2020.09.12. 18:21

 

"9천억 원 예산으로 일회성 통신비 지급 대신 무료 와이파이망 확대해야"
"국민들 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될 것, 국회에서 신속 협의해 달라"

김경수 경남지사. (사진=자료사진/경남도청)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가운데 '전국민 통신비 2만 원' 예산을 놓고 야당이 총공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김경수 경남지사가 "이 예산으로 무료 와이파이망 확대에 투자하자"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당에서 이렇게 반대하고, 국민들 일부에서도 비판적인 여론이 있다면 '통신비 부담 완화'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다른 대안도 함께 검토해보면 어떨까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통신비 2만 원 지급에 들어가는 예산 9천억 원으로, 전국에 무료 와이파이망 확대 사업에 투자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의 통신비 중 많은 부분이 갈수록 늘어나는 데이타 사용을 감당하는 데 들어가고 있다"며 "오죽하면 영화 기생충에서 무료 와이파이 접속을 위해 주인공들이 지하실 구석에 쪼그려 앉아 핸드폰을 허공에 이리저리 돌려보는 장면까지 등장했겠냐"고 밝혔다.

김 지사는 "데이타 통신료 부담 때문에 무료 와이파이 접속이 되는 카페를 찾는 청년이 많고 어르신들도 데이타 접속이 갈수록 늘고 있다"며 "그러다보니 데이타 사용량이 충분한 요금제를, 비싸도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하는 분들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9천억 원의 예산으로 1회성 통신비를 지급하는 대신에 학교를 비롯한 공공장소와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경로당 등에 무료 와이파이망을 대폭 확대한다면, 국민들의 '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김경수 지사 페이스북 캡처)

이어 "IT분야 창업을 위해 뛰고 있는 청년들이나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도 지역 구분없이 데이타 통신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무료 와이파이망 구축을 설계한다면 '디지털 뉴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9천억 원이 부족하다면 정부가 추진하는 '뉴딜 펀드'를 활용할 수도 있다"고 제언했다.

김 지사는 "국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4차 추경은 하루라도 빨리 통과돼야 한다"며 "'통신비 부담 완화'라는 정부의 추경 편성 취지에 동의한다면 이 목표가 달성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놓고 국회에서 신속하게 협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민생현장은 1분1초가 급하다"며 "통신비 관련 예산이 여야의 '정쟁의 도구'가 돼 추경 통과가 늦어지는 불행한 일이 생기지 않기를 기원한다"며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면 해법은 반드시 나오기 마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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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보편·선별 지급, 상황에 따라 선택할 문제…옳고 그름 아냐"

 

입력 2020-09-09 10:30 

 

김경수 경남지사는 2차 긴급 재난지원금의 지급 대상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재난상황에 따라서 선택하는 문제이지 100% 뭐가 옳고 그르다고 접근하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지금 2차 코로나 상황이 조금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국면이라 선별적으로 해도 얼마든지 여유를 갖고 진행할 수 있다"며 "반면, 1차 때처럼 폭발적으로 발생할 때는 어느 업종, 어느 계층이 피해를 입었는지 찾는 건 어렵지 않겠느냐"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향후에 어떤 감염병이 올지도 모르는데, 그때마다 전 국민 지급과 선별 지급을 놓고 논란을 벌일 수는 없다"면서 국민의 소득과 자산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정부가 선별지원을 택했으니 거기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을 지방정부와 함께 보완해가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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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관련 링크)

김경수도지사, 815집회 대응 방역조치를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 (총 검사 진행률은 117.3%) 모두 본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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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는 절대 감염 안된다."

"모여서 기도하면 하느님이 치료해 준다"

"코로나19는 감기 정도인데, 괜히 겁박하는 거다"

"코로나19가 하나님의 심판이다"

 

이런 가짜 뉴스를 믿고 

위험한 시기에 함부로 8.15 광화문 대중 집회에 갔다가, 

본인은 물론, 자식 손주까지 다 감염시키는 사람도 있고, 

감염자가 거짓말을 하고 동선감추었다가 발각되서, 

수억원의 구상 청구서를 받게 되기도 한다.

 

다른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뿐 아니라, 

본인 조차 생을 마감하게 되기도 한다.

 

참 위험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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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참가 후 '코로나 확진' 목사…치료 중 숨져 / JTBC 뉴스룸

2020. 9. 7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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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광화문 집회에는 사랑제일교회 목사 전광훈 씨 뿐 아니라 일부 다른 목사들도 신도들에게 참여하라고 경쟁하듯 독려했었죠. 그런데 그렇게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목사가 확진 판정을 받고 숨졌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bit.ly/35gDE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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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하나님의 심판" 설교한 목사, 한달 후 확진 판정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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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회 #확진자 #목사 #설교 #심판 #주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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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전광훈 목사들…"대면예배가 천국" "교회 핍박" 설교 / JTBC 뉴스룸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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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는 교회가 코로나 테러를 당한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 목사와 함께 해 온 일부 개신교 목사들의 설교를 살펴봤더니, 확진자가 나온 광화문 집회 이후에도 '"모여서 얼굴 보고하는 예배가 천국이다'", '"교회가 핍박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bit.ly/3kZpe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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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전면 광고까지…전광훈은 "기침·가래" (2020.08.20/뉴스데스크/MBC)

20920.8.20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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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되 있는 전광훈씨가 오늘 대대적인 입장문을 발표 했습니다. "정부가 일부러 확진자 수를 늘리기 위해서, 교인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인 검사를 하면서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 이런 주장인데요.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북한 개입설'까지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

#전광훈 #코로나19 #사랑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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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khkim2744/status/130316190721849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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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으로서 의대 시험 거부 및 휴학의 이면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집단행동에) 동의하지 않거나 동참하지 않는 사람은 '불이익의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의대생들의 집단행동(국가고시 시험 거부, 동맹휴학) 추진 과정에서의 비민주적 요소를 고발하는 SNS 플랫폼이 있다. "의대생 시험 거부 및 동맹휴학의 이면을 고발합니다"라는 이름의 트위터 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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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의사 수 충분' 동의 어려워…'파업'이라는 단체 행동 선택엔 우려" (2020.08.28 / JTBC 뉴스룸)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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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의료 현장에서는 집단 휴진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집단 휴진에 반대하며 병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도권 한 대학병원 전공의 한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요청이 있어, 이름과 목소리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우선 지금 다른 전공의들이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많이 바쁘실 텐데, 이렇게 인터뷰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많은 전공의들이 집단 휴진에 동참하고 있고, 사직서까지 쓰고 있는데, 반대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Q. '집단휴진' 반대하는 이유는

Q. 현재 정부 정책에 대한 생각은

Q. 다른 동료들은 어떤 의견 갖고 있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bit.ly/3hCne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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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bleuchatte/status/1300703945241759747

의대생 내부고발 플랫폼 등장.. "동기끼리 사상 검증, 전체주의 분위기"

강연주 입력 2020.09.01. 16:48

[스팟인터뷰] 운영자 "의대생 시험 거부 및 동맹휴학의 이면을 고발합니다"

 

▲  트위터 계정 '의대생 시험 거부 및 동맹 휴학의 이면을 고발합니다' 사진이다. 이곳은 의대생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의대생 집단행동 추진 과정에서 문제 제기된 내용들이 증거 사진과 함께 공개적으로 게시되어 있다.ⓒ 트위터 계정(kmedical_change)

"의대생으로서 의대 시험 거부 및 휴학의 이면을 고발하고자 합니다... (집단행동에) 동의하지 않거나 동참하지 않는 사람은 '불이익의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의대생들의 집단행동(국가고시 시험 거부, 동맹휴학) 추진 과정에서의 비민주적 요소를 고발하는 SNS 플랫폼이 있다. "의대생 시험 거부 및 동맹휴학의 이면을 고발합니다"라는 이름의 트위터 계정이다. 

위 계정은 의대생들의 내부 고발을 통해서 운영된다. 최근에 논란된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한 증거 자료도 이곳에 올라와 있다. 의대생들의 집단행동 참여 여부 투표가 실명으로 진행됐고, 집단행동에 불참한 일부 학생들의 신원은 개인의사와 상관없이 공개됐던 사건이다. 이외에도 의대 내부 의사결정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이 구체적인 실물 자료와 함께 공개적으로 게시돼 있다. (관련 기사 : 집단행동 불참 의대생들 "반대하니 실명 유출, 마녀사냥")

<오마이뉴스>는 해당 계정의 운영자와 1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자신을 '지역 소재 의대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고 밝힌 운영자는 인터뷰에서 "이번 의대생 집단행동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해서 공론화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지금의) 단체행동은 휩쓸리고 과열된 면이 많다, 합당한 명분이 없는 파업"이라고 지적했다. 아래는 그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난 지방 의대 재학생... 집단행동 추진 과정에서 문제 심각하다 생각해 공론화 결심"

- 위 계정과, 계정 운영자인 본인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지방 의대에 재학 중인 의대생이다. 최근 의대생·전공의 파업 사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강압적인 단체행동을 제보받고, 이를 고발하고 있다. 제보는 트위터 DM(메시지)으로 받고 있으며 하루 평균 2~3개가 들어온다. 제보가 오면 신뢰성을 검증한 후, 제보자와의 소통을 거쳐 공개 가능한 부분에 한해서 게시한다. 아무래도 신상 문제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제보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 관련 활동을 시작하게 된 배경이 궁금하다.
"의대 자체가 본래 폐쇄적이고 권위적인 문화가 존재한다. 그런데 이번 의대생 국시거부 및 동맹휴학이 결정되는 과정에서는 이런 문제가 더 심각했다고 느꼈다. 이번 집단행동 강행이 결정된 이후에도 시위 참여와 같은 다른 단체행동마저 실명 투표를 단행했고, 불참자에 대한 압박이 이루어졌다. 이걸 보고 문제를 공론화하기로 결심했다. 내부에서는 의견을 낼 수 없는 분위기여서 우선 외부에 알리는 것부터 시작했다."

- 본인이 생각하는 의대생 집단 행동 과정에서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우선 대부분의 단체행동이 실명투표로 진행되고 있다. 국시거부·동맹휴학에 대해 의대협이 주관한 설문조사에서는 분명 '개인정보는 파기된다'고 명시돼 있었지만, 현실은 달랐다. 나중에 블랙리스트가 실제로 존재했고, 일부 선배들이 (관련 명단을) 공개하라는 압박을 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이밖에 추가적인 문제가 있다면?
"지난 8월 27일 의대협에서 긴급 회원 명부를 작성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이를 위해 성명/학교/학번/전화번호/이메일의 개인정보를 수집했다. 회원은 개인정보 수집 이용에 대한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었으나, 동의를 거부할 경우 회원 명부를 토대로 진행하는 행사나 단체 행동 참여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는 항목이 있었다. (제보에 따르면) 일부 학교에서는 학교·학번별 참여율과 작성률을 공개하며 회원 명부 작성에 대해 100% 참여를 권고하고 있었다."


- 의대생들도 이곳에서 제기한 문제에 공감하고 있나.
"이게 가장 심각한 부분이다. 대다수 의대생들이 실명 투표 자체에 대한 문제를 못 느끼고 있다.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식이다. 의대생 모두가 정책에 반대하고, 단체행동에 찬성해야 한다는 입장이 공유되기도 한다. 심한 경우 동기들끼리 사상을 검증하기도 한다. 전체주의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합당한 명분이 없는 파업"

 

- 이 계정을 운영하는 게 부담되거나 두렵지는 않나.
"운영 여부를 결정할 때 그런 고민을 가장 많이 한 것 같다. 현재 의과대학 분위기가 어떤지, 의과대학 생활이 향후 인턴, 레지던트와 같은 직장 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활동을 결심한 뒤로 계정을 운영하는 것 자체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되레 신상 문제 때문에 더 상세하고 구체적인 자료를 공개할 수 없는 게 불편할 뿐이다."

- 의대 집단행동을 비롯해 이번 의료진 집단 파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솔직히 말하면 안타깝고 답답하다. 이번 단체행동은 전공의/의대생이 중심이 되어 전면에서 나서고 있는데, 휩쓸리고 과열된 면이 많다. 합당한 명분이 없는 파업이다. 의사 파업이 강행되는 이상 국민들의 비난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코로나가 심각해지는 상황인데도 의료계와 정부가 힘을 모으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가장 지치고 힘든 상황이라고 본다."

- 정부의 공공의료 양성 정책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나.
"의사 수와 의료 환경 개선 모두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지방의 의료 현실을 직접 겪는 사람들에게는 의사 수를 늘리는 게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물론 정부 정책에 비판할 지점이 많은 것도 안다. 의사 수만 늘리는 정책으로는 부족하다. 하지만 의료인이라면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정책을 보완해야지, 무조건 반대하는 건 안 된다고 생각한다."

- 사태가 해결되지 않고 지속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나.
"결국 소통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의대 내부에서는 정부에 대한 불신이 상당한 상황이다. 협상이 계속 결렬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본다. 하지만 정부가 지속적으로 합의안을 제안하고, 의료계 측에서는 정책 철회만을 주장하는 이상 (의료계에 대한) 국민의 비난을 피할 수 없다고 본다. 의료진과 의대생들이 정부를 믿고 최대한 빠른 합의를 도출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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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busanHE/status/130075356145050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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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성 목사 "가짜 뉴스 퍼뜨리는 목사, 불순한 의도 있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대면 예배' 강행은 있을 수 없는 일" 
"교회의 본질은 '이웃 사랑'..교회가 감염의 진원지가 되는 것 부끄러워해야" 
방인성 목사 "전광훈, 교단에서 제명 당해..'이단'보다 더 위험" 
"전광훈, 보수 교회가 키워.. 일정 책임 있다" 
"한국 교회, 지역의 아픔을 함께하는 모습으로 탈바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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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완전정복] 3대째 목회자 "전광훈은 이단보다 더욱 위험" (2020.09.01/뉴스외전/MBC)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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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성 목사 "가짜 뉴스 퍼뜨리는 목사, 불순한 의도 있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대면 예배' 강행은 있을 수 없는 일"

"교회의 본질은 '이웃 사랑'..교회가 감염의 진원지가 되는 것 부끄러워해야"

방인성 목사 "전광훈, 교단에서 제명 당해..'이단'보다 더 위험"

"전광훈, 보수 교회가 키워.. 일정 책임 있다"

"한국 교회, 지역의 아픔을 함께하는 모습으로 탈바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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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Schalom1004/status/130154159015072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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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칼이 들어와도 예배…" 시골목사가 내건 대자보 엄청난 반전

  • 2020-09-03 07:36 송고 

충남 천안 '안서교회' 담임 목사가 남긴글 온라인서 큰 화제
누리꾼 "예수의 뜻으로 돈 버는 사람과, 마음 버는 사람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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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이고 정상적인 목사님의 글)

https://twitter.com/khkim2744/status/129985253706389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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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집회는 단순인 사랑제일교회(전광훈)주도 조직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장연(대한민국 장로회 연합)이라는 개신교 장로회가 주도한 조직도 별도로 있다는 뉴스가 있다.

 

사랑제일교회 뿐 아니라 

815집회를 주도했던 모든 집회 주도자(목사, 장로, 전도사 등)들에 대해서, 

집회 참가시 휴대폰을 끄라는 지시를 했는지 확인을 해서, 

테러수괴 혐의자를 색출하는 수사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감염병 테러 수괴 용의자들을 방치해서는

지금의 전염병 확산을 막기 어렵지 않을까 싶다.

 

만일, 이러한 집회 참여 주도자(리더)들 본인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본인이 테러 수괴는 아니고, 단순히 조직의 일을 도와준 것이라면, )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야 한다.

즉, 자신이 리딩을 했던 감염 위험이 극도로 높은 집회 참가자들이 

코로나 검사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력을 하고, 

그 결과 자신이 리딩했던 참가자들은 모두 검사를 마쳤다는 확인까지 하는 행동을 해야 한다.

그런 책임있는 방역 협조를 하지 않는다면, 

감염병 테러의 수괴로 의심될 수 밖에 없는 것 아닐까 싶다.

 

또한,

여전히 대면 예배를 강행하고 있는 목사들에 대해서는

그로 인해 n차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해당 목사들에게도 모든 치료비, 방역비 및 관련 피해비용에 대한

모든 구상권을 청구를 한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지자체)에서 미리 공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헌 사전 공지는

행정기관이

파악된 모든 집회 참가 리더(277대의 버스별 리더) 및 여전히 대면예배를 강행하는 목사들에게

꼭 공식적으로 통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행정기관의 역할이다)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와 같은 적극적인 방역 활동 지원하는 행정력을 발휘해야 한다. 

 

나중에 n차 감염이 발생한 후, 뒷처리에 급급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선제적으로 감염병 확산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발휘해서,

n차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 책임자들은 어떤 구상 책임이 있는지,

관련 단체 및 개인에게 명확히 공지를해서, 

각 단체 및 개인이, 

잘 모르고 있던 자신의 행동의 위험성과 그 결과(구상 청구)에 대해

사전에 인식을 함으로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방역에 협조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테러 수괴에 대한 수사는 지금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방역에 적극협조 하지 않았을때, 

집회 리더들이 감당해야 할 책임(구상 책임)에 대해서도

사전에 미리 행정기관에서 각 책임자에게 안내를 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n차 감염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구상 청구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 본보기를 보여야, 

지금의 잘못된 신앙 및 무지를 바탕으로 

방역에 협조하지 않고, 방해까지 하는 위험한 행동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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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확실하게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기독교 교회들, 

815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 

참석하지 않았다고 속이고, 

주변의 수많은 이웃들에게 감염시키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당연히 마스크 써야하는 지하철에서 마스크 쓰라도 했다고, 

오히려 선량한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 

그리고는 하나님께 많이 회계하겠다고 말한다.

 

도데체, 뭐하는 짓인가?

 

이러한 행동들은 비정상이다. 미친짓이다.

 

이런 것은, 그냥 감염병 테러다.

 

 

더구나 중요한 것이 있다.

방역을 방해할 목적으로 

815집회 참가자들에게 휴대폰을 끄라고 지시한 자들이다.

 

감염병 방역 추적 방해 테러 수괴들이다.

이 테러 수괴들을 반드시 잡아서, 

테러방지법에 의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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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반대한다고 이웃 해칠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니다"-최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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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ddanziabba/status/129953893706132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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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kor119/status/1299810085154160640

재유행의 서막?..대구 사랑의교회 10여명 집단감염 확인

김선형 입력 2020.08.2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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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happy_csr_/status/1299240144675827714?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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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eagleininsomnia/status/1299002633626107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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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스크 써달라" 말에…출근길 공포의 폭행 / SBS

2020. 8. 27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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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단독보도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에서 마스크 안 쓰고 행패 부리는 사람들 여전하다는 이야기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 오늘(27일) 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출근길에 있었던 일인데 영상으로도 찍혔습니다. 한소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https://twitter.com/kbkgwyd/status/129923069797078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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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 쓴 지하철 개저씨, 역시 태극기독교였어~ https://t.co/v1xkYNhd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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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winterquenn/status/129971882663272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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