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종교적 자유도,

집회의 자유도,

표현의 자유도

국민들에게 그와 같은

엄청난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주장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정부는 국민 안전과 공공의 안녕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공권력의

엄정함을 분명하게 세우겠습니다.

- 2020.8.24 수석보좌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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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금 막아내지 못하면 3단계 격상 불가피, 공권력 엄정함 세우겠다" [전문]

이동준 입력 2020.08.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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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문 대통령, SNS에 ‘코로나 시대가 전해주는 메시지’ 안중덕 목사 글 공유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공식 페이스북에 안중덕 샘터교회 목사의 글을 공유했다. ⓒ문재인 대통령 공식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공식 페이스북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대한 한 목사의 글을 공유했다.

문 대통령이 이날 공유한 글은 안중덕 샘터교회 목사가 쓴 ‘코로나 시대가 전해주는 메시지’라는 글이다.

안 목사는 해당 글에서 방역 지침을 종교적 가르침과 연계해 지침 준수를 촉구했다.

그는

▲마스크 착용-‘잠잠하라’

▲손 자주 씻기-‘마음을 깨끗이 닦으라’

▲사람과 거리두기-‘자연을 가까이하라’

▲대면 예배 금지-‘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바라보라’

▲집합 금지-‘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라’

등 총 5가지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대면 예배 금지에 대해서는 “위안을 얻거나 사람에게 보이려고 예배당에 가지 말고 천지에 계신 하나님을 예배하라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집합 금지에 대해서는 “모여서 선동하거나 힘자랑하지 말고 사람이 그리운 이들의 벗이 되라는 말”이라고 했다.

 

안 목사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글을 올리면서, “코로나 감염 재확산으로 안타깝고 죄송하고 답답한 마음으로 묵상을 하다가 문득 적어 본 글”이라고 말했다.

 

샘터교회는 정부와 부산시 지침에 따라 두 주간,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어떤 종교적 자유도, 집회의 자유도, 표현의 자유도 국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주장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방역에 협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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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사랑제일교회 협조 있었다면 확진자 상당히 줄었을 것"

강지은 입력 2020.08.24. 12:56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교회→집회, 확산 계기"
"방역방해·가짜뉴스 등 법에 의거 상응한 조치"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08.24.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등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가 있었다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확진자 수는 크게 줄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2019년 회계연도 결산을 위해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랑제일교회, 보수진영 등의 협조가 있었다면 지금의 위기는 없을 수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질의에 "지금 나타나고 있는 확진자 수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박 장관은 김 의원이 무서운 속도로 급증하는 확진자 발생을 언급하며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의 기준을 묻자 "(방역당국이) 가장 불안해하는 것이 감염 경로를 모르는 사례로, (깜깜이가) 어느 정도 비율을 차지하는지 여부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지난 12일 처음으로 특정 종교 집단에서 한 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난 뒤 그 사람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미 3~4번 정도 감염이 확산된 것을 발견했다"며 "그 교회를 중심으로 15일 광화문 집회가 같이 연결되면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했다.

이에 김 의원이 '코로나19 재확산의 방아쇠는 사랑제일교회'라면서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정부의 보다 강력한 대처를 촉구하자 박 장관은 "명단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여러 방해가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특히 "광복절 당시 대규모 집회가 있는 것에 대해 (정부당국이) 굉장히 우려를 표명하고 서울시 차원에서도 집회금지 명령을 내렸음에도 그런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방역당국 입장에서는 정말 당혹스러운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한 '가짜뉴스'와 관련해서는 "가짜뉴스는 방역을 행하는 당국으로서는 방역 정책의 유효성을 떨어뜨리는 제2의 요소"라며 "정부는 법에 의거해 상응한 조치를 강력하게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의 '(사랑제일교회 교인들로 인해) 결국 2차 대유행 위험이 이는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 것 아니냐'는 질의에는 "아직 2차 대유행까지 간 것은 아니지만 아주 위기의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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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걸려봐" 보건소 여직원 껴안고 침뱉은 사랑제일교회 신도

이상휼 기자 입력 2020.08.20. 10:23

 

검사 요구에 불응, 부부 운영 식당에 찾아가자 난동
15일 광화문집회 참석..부부와 접촉 4명 추가 확진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집회 2020.8.15 /© News1 김명섭 기자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지난 광복절 광화문집회에 참석했던 사랑제일교회 신도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하다가 자택으로 찾아온 보건소 여성 직원들을 껴안고 침뱉는 등 난동을 부렸다.


경기 포천시 일동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포천 42번)는 17일 보건소 직원들을 상대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선별진료소로 이동, 남편 B씨(포천 41번)와 함께 검사 받은 뒤 확진됐다.

이후 B씨와 접촉한 포천 이동의 모 교회 신도 4명도 확진됐다.

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30분께 포천시 일동면의 이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보건소 역학조사팀 직원들이 검체를 채취하려고 찾아갔다.

부부는 성북 사랑제일교회 신도 리스트에 포함돼 있었고 지난 15일 광화문집회에도 참석한 사실이 확인된 상태였다. 때문에 방역당국은 16일부터 부부에게 검사 받으러 오라고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자 하루 뒤 보건소 직원들이 이들의 식당으로 찾아간 것이다.

보건소 여성 직원 2명이 "왜 검사 받으러 안 나오셨냐. 자차로 빨리 선별진료소로 가셔야 한다"고 말하자, 손님들을 상대로 영업중이던 부인 A씨는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나는 증상이 없는데 왜 검사 받아야 하나. 내 차를 너희들이 타고 가서 너희들이나 검사 받으라"면서 돌연 보건소 직원들을 껴안고 팔을 만졌다.

그러면서 A씨는 "너네도 (코로나19) 걸려봐라. 내가 너네를 만졌으니까 검사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A씨는 주변에 침을 뱉기도 했다.

남편 B씨는 기침 등 증상이 있었지만 A씨는 무증상이었다. 이날 난동은 A씨 혼자 부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소측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해 이 부부를 선별진료소로 이동시켜 검사했으며, 부부는 하루 뒤인 1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난동 당시 식당에는 손님들도 2명 있었으며 검사를 받았다.

부부는 지난 15일 오전 포천 종합운동장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석했다. 부부가 탑승했던 버스에는 37명이 더 탑승해 모두 역학조사 중이다.

또 부부는 지난 16일 이동의 모 교회에 들러 7명을 접촉했는데 이중 4명이 19일자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보건소 직원들에게 난동을 부린 점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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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포천서 "나 혼자 확진되는 게 억울하다"며 보건소 직원 끼어안고 침 뱉어 '논란'

양상현 기자 2020-08-19 19:13:57

 

[뉴스케이프=양상현 기자] 지난 15일 광복절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급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 포천시에서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50대 남녀 2명이 "나 혼자 확진되는 게 억울하다"며 보건소 직원 끼어안고 침을 뱉는 사건이 일어나 논란이다.

 

 

포천시 41~42번째 확진자 안내문 [사진=포천시]

포천시는 18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접촉자인 50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천시 41~42번째 확진자다.

19일 포천시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포천시 보건소 관계자가 방문검사를 위해 일동면 확진자 자택을 방문했을 당시,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2명이 "나 혼자 확진되는 게 억울하다"며 보건소 직원 끼어안고 침을 뱉는 사건이 일어났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소 직원을 끼어 안은 사람은 여자였고, 침을 뱉은 사람은 남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들은 "문재인 독재 등을 외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포천시 보건소는 일동파출소에 연락을 취해 도움을 요청할 정도였다.

이날 방문검사를 시행한 보건소 직원들에게도 불똥이 튀어, 이들 또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들 부부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지난 9일 예배에 참석했으며 15일에는 광화문 집회를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17일 오후 12시께, 자차로 이동해 포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시행했고, 18일 오전 9시 39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부부 중 1명은 무증상, 1명은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난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안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15일 포천 종합운동장에서 버스로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자가격리 대상자이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했다. 대상자는 3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19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와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역 소재 5-6곳 교회 목사와 신도 100여명이 광화문 집회와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추정하고, 이들 소재 파악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들 교회 목사와 신도와 연락이 닿지 않아, 명단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잠적하거나 연락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

시는 개별 교회를 방문하는 등 집회와 예배 참석자 파악에 나서고 있지만, 쉽지 않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포천시와 보건당국에서는 포천시 확진자 관련 8월 9일부터 8월 18일까지 일동면 화동로 코다리 칼국수 음식점을 방문한 사람들은 포천시 보건소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8일 하루에만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포천 3명을 비롯해 인근 가평 10명과 남양주 7명, 의정부 3명 등으로 급속한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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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OhmyNews_Korea/status/1296688872970006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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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확진자 193명 '폭증'...전광훈, '보석 조건 위반' 재구속 가능성 / YTN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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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후 첫 3백명 대...사랑제일교회 확진자 7백 명 넘어 / YTN

2020. 8. 21.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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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3월 신천지 사태 이후 5개월여 만에 3백 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는 7백 명을 넘었고 종교와 요양시설 등 168곳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되는 등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하루 새 5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732명이 됐습니다. 추가 전파로 인한 감염자도 100명이나 돼, 방역당국이 종교와 요양시설 등 168곳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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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peoplepower21/status/1290997501185548294

TBS 시민의방송

구독자 91만명

 2020. 8. 4


[인터뷰 제2공장]
‘임대차 3법’이 임차인 죽이는 악법?
법안부터 시행령까지 팩트체크
-김남근 변호사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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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포럼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부당하다는 주장을 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언론과 북한의 조작으로 억울하게 탄핵 당했다”는 것이다.

이후 트루스포럼은 1987년 6월 항쟁을 부정하거나, 

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왜곡하는 등 활동 폭을 넓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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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longtime1784/status/129082391783414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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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tapa.org/article/2m5BU

 

[대학생탐사공모]젊은 보수? ‘트루스포럼’ 검증

[대학생탐사공모]젊은 보수? ‘트루스포럼’ 검증

newstapa.org

※이 기사는 2019년 뉴스타파가 주최한 ‘대학생 탐사보도 공모전’에서 선정된 프로젝트의 결과물입니다. 대학생 배지현, 홍석영, 홍지수가 뉴스타파 취재진의 도움을 받아 현장 취재와 기사 작성,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젊은 보수’, ‘댄디 보수’ 등으로 불리는 대학생 단체가 있다. 바로 ‘트루스포럼’이다. 2017년 초 만들어진 이 단체는 불과 3년 6개월만에 전국 130개 대학에 지부를 둔 조직으로 급성장했다.

트루스포럼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부당하다는 주장을 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언론과 북한의 조작으로 억울하게 탄핵 당했다”는 것이다. 이후 트루스포럼은 1987년 6월 항쟁을 부정하거나, 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왜곡하는 등 활동 폭을 넓혀 왔다. 최근에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무시한 채 “지난 4월 15일 열린 21대 총선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다수 언론들은 이들을 ‘대학생 대표 단체’로 포장해 앞다퉈 소개, 홍보했다.

그럼 대체 트루스포럼은 어떤 사람들에 의해, 어떤 돈으로 운영되고 있을까. 대학생 취재팀은 수개월에 걸쳐 이 단체의 성장과 배경, 그리고 이들을 다룬 언론보도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3편의 기사로 보도한다.

 

1. ‘트루스포럼’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거짓말

2. 전국 조직 ‘트루스포럼’, 돈줄과 배후는 ‘태극기 부대’?

3. ‘젊은 보수’? ‘댄디 보수’?...언론의 왜곡 과장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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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되지 않은 권력인 윤석열 검찰청장은 

법에 규정된 대로

상급 관청인 법무부장관의 지시(문민통제)를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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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james_bond_ny/status/127945026190021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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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newsvop/status/128003286356023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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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1279979493826809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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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khkim2744/status/128015393341603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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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khkim2744/status/1280489614705217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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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dy1843/status/1280386586354450432

https://m.lawtimes.co.kr/Content/Article?serial=162689

 

재직중 위법행위 판·검사… 변호사 등록 막는다

판사나 검사 등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위법한 행위를 저지른 법조인에 대해 형사소추 여부와 관계 없이 대한변호사협회가 변호사 등록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재직 ��

m.la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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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의원 뿔났다?! “무슨 시위하는 것도 아니고” 윤석열 총장 비판!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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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문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사회보장의 의미는?

 

1948년 전인류가 합의한 UN 세게인권선언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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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속살] 6월 1주차 종합편

2020. 6. 7

김용민TV

구독자 43.2만명

 

이완배기자의 경제의 속살

6월 1일 : 증세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까

6월 2일 : 쿠팡이 왜 성공할 수 있었을까

6월 3일 : 택배노동자들의 현실과 해결책

 

---- 방송 내용 정리 ----

(1)

국가는 국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주고 있나?

무엇을 해주어야 하나?

 

1980년 신자유주의가 생기전에 미국의 최고 소득세율은 70%였다.

그런데 레이건 대통령(미국의 40대, 1981년 ~ 1989년)이 등장하면서, 세금을 계속 깍아 왔고, 

지금은 거의 30%선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최고 소득세율이, 우리나라보다 낮다.

심지어 미국 사우스타코타주(무척 보수적인 정치 지역) 같은 미국 중부의 주는 소득세가 거의 없다.

실질적으로 소득세율이 0%에 가깝다.

신자유주의가 사회에 적용된 이후에 생긴일.

 

그런데, 2010년에 월스트리트 저널에 충격적인 사진 한장이 실렸다.

자본주의의 최대 강국 미국에서, 2010년에, 

도로의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자갈을 까는 공사가 벌어지는 사진이다.

왜 이런일이? 

소득세를 걷지 않으니까, 이 주들이 돈이 없어서, 

아스팔트를 유지할 돈이 없어서 이런 일이 벌어진것.

 

신자유주의 이후에, 미국시민들은, 누구도 어떤일이 벌어졌을 때, 

정부가 나를 보호해준다, 이런말을 아무도 믿지 않는다.

 

전쟁, 질병, 기후재난이 생기면, 

나 혼자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기에,

LA같은 대도시에서 닭을 키우는 것이 유행이었고, 

이런 현상 때문에, LA 주정부가, 1가정에 1마리의 닭만 키우라는 조례까지 만들었다는 웃픈 상황.

 

국가가 세금을 안걷고, 다 신자유중의 시장에 맡기고, 

개인의 생명은 개인이 알아서 하라고 내팽게치고,

그래서 국가가 진짜로 국민들에게 해주는 것이 없으면, 

고속도로가 자갈도로고 바뀝니다.

우리는 코로나 같은 위기상황이 어제 닥칠지 몰라서, 집에서 닭을 키우고 있어야 한다.

최근 코로나 사태에서 우리가 확인 했듯, 

코로나 사태가 터지자마자, 세계 최강국인 미국국민들이 했던 것이

미친듯이 마트로 달려가서 사제기 부터 했던 것이다.

 

미국 국민들은, 국가나 나에게 해주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불안해 하고 있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다.

 

국가가 나서서 도로도 깔고,

코로나 같은 국가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국민을 돌보고, 재난지원금도 주고, 

이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그 재원의 대부분은 당연히 세금이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세금을 많이 걷는 나라냐?

아니다.

매우 조금 걷는 나라다.

GDP 대비 조세 부담률이라는 통계가 있다.

그나라에서 1년동안 번 돈의 총액과 세금 총액을 비교한 것인데, 

이 조세부담율이 높은 나라일수록 세금을 많이 걷는 나라이다.

 

2018년에 OECD가 회원국들의 GDP대비 조세부담율을 조사했다.

1위, 프랑스 : 46.2%

2위. 덴마크 : 46.0%

3위, 스웨덴 : 44%

이 나라들은 세금 많이 내는 나라들이다.

 

저나라 국민들은 세금을 저렇게 많이 내서 얼마나 불행할까? 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이 불쌍한 나라라고 느껴지지 않지요?

 

OECD국가 평규수치가 34.2% 정도 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국가가 아무것도 해주는 것이 없어서, 

프리웨이가 자갈로 바뀌고, 중산층이 집에서 닭을 키우는 

미국같은 허접한 나라의 수치는, OECD 평균에 한참 못미치는 27.1%

36개 OECD 회원국중, 꼴지에서 6번쨰 정도 된다.

이렇게 세금을 안내니까, 자갈도로 깔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30%정도 된다. 하지만 평균에 못미치는 하위권이다.

 

한국의 조세 부담율은, 미국보다 조금 낮은 26.9%이다.

36개국중 32등, 꼴지에서 5번째이다.

 

OECD 국가중 우리보다 세금 덜내는 국가는, 

터어키, 아일랜드, 칠레, 맥시코 밖에 없다.

 

북유럽 복지국다들은 GDP에 50%가까운 세금을 걷어서, 

그 돈으로 안전한 사회,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는 사회를 만든다.

 

우리나라는 OECD 36개국 중 32위.

물론, 이것은 독제와 보수정권이 오래동안 집권한 탓에, 

정부와  세금에 대한 불신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은 이해는 된다.

 

그런데, 이제는 바뀌어야 된다.

거 걷어야 한다.

더 걷어서 정부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우리는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그게 복지국가를 만드는 첫걸음이기도 하다.

 

앞으로 증세에 대한 논의가 나오게 될 것이다.

그런데, 증세를 주장하는 것은 정치세력에게는 무덤과 같은 얘기다.

 

그런데, 가야할 길이라면 가야한다.

 

이 어려운 길을 가기 위해서는, 

정말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세금 도둑들이 득세하지 못하도록, 시스템 정비가 꼭 필요하다,

세금이 온전히 국민들에게 쓰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에 대한 믿음 위에서 가능한 얘기이다.)

 

그래서 적폐 청산은, 

복지국가로 가는 첫걸음이다.

 

 

(2)

자본주의 시스템이 잘 돌아가기 위해서는

너와 나의 연대 고리를 끊어 버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이것을 위해 작동하는 또다른 강력한 시스템이 있는데,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분리하고, 

대졸과 고졸을 분리하고,  

노동자와 농민을 분리하는 것을 넘어서서, 

소비자와 노동자를 분리한다. 

 

잘 생각해 보라....

 

소비자와 노동자가 분리될 수 있는 것일까?

 

대부분의 시민들은, 

소비자인 동시에 노동자이다.

 

그런데, 자본주의는 체제 유지를 위해 이것을 분리하려고 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노동 경제학자, 

한국인 첫 ILO 고용정책국장 이상헌 박사 !!

 

이상헌 국장은 스위스 제네바 주민투표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 투표결과는 정치적 산술을 뛰어넘어 

소비하는 나와 노동하는 나가 연대하여 이룬 성취다"

 

스위스 제대바 주민들은 

나는 소비자인 동시에 노동자라는 사실을 잊지 않은 것.

 

우리는 모두, 소비자인 동시에 노동자이다.

이 분열을 이겨내면, 스위스 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이 분열을 방치하면, 쿠팡이 성공하는 세상이 된다.

 

어느세상이 더 아름다울까를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한다.

 

이러한 내용이 소개된,

이상헌 국장의 책 제목이, 

"우리는 조금 불편해져야 한다"

 

내가 소비자인데, 내가 왕인데, 내가 한없이 왕대접을 받고 싶은 욕구를 억눌러야 한다.

 

이러한 쿠방의 살인적인 노동을 개선할 수 있는 

본질적인 시각이 

우리가 조금 더 불편해질 용기, 

조금 더 천천히 배송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아량.

나는 돈을 내야 하는 소비자인 동시에, 

누군가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정체성의 회복.

 

나는 소비자로서 절대로 왕이 아니며, 

나의 동료들과 연대하는 한명의 따듯한 시민임을 인식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3)

쿠팡은 코로나가 아니었어서, 

과로로 (계약직, 외주업체) 직원들을 죽게 만드는 노동 환경을 유지하고 있었다.

 

배달 노동자들이 배송 1건을 하면 700원 정도 받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건당 수수료의 현실화가 어려운 현실.

이미 시장이 그렇게 형성이 되었고, 

업체간에 과당 경쟁까지 붙어 있는 상황이다.

오히려 수수료를 낮추는 경쟁이 있는 상황.

 

이걸 멈추려며, 

노동자들이, 난 이 돈 받고는 일못하겠다, 

이게 목숨걸고 할 일은 일은 아니잖아 라고 거부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노동자에게는 그럴 권리가 없다.

 

국가 인권위원회에 따르면, 

배달노동자의 평균 주 노동시간이 64.1시간이다.

주52시간은 꿈같은 얘기다.

 

그런데, 버는 돈은, 택배노동자의 절반이 넘는 56.5%가

연 2400만원에서 3599만원을 번다.

한달에 200~300을 버는 것이다.

이 돈이 없으면 가족이 죽는다.

그러니까, 이 죽음의 시장이 없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는 절대로 개인의 노력으로 풀리지 않는다.

선택권이 없는 개인들끼리 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

함꼐 풀어야 한다.

 

자본주의의 근간이 개인주의이고, 

사회적으로 연결된 연결 고리를 하나하나 끊는 것이다.

 

여기에 대항하는 유일한 방법은, 

끊어진 연결 고리를 하나하나 붙여나가는 것이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자는 것이냐?

 

이렇게 하자는 것이다.

사회가 개인의 삶을 어디까지 책임을 져야하느냐에 대한 전인류적인 합의가 있다.

이 합의를 지키자는 것이다.

 

"사회보장"이라는 것이다.

사회가 개인의 삶을 보장해줘야 한다는 내용이다.

 

어디까지 보장해야 하느냐?

논란이 당연히 있다.

 

이에 대해서, 

인류가 거의 만장일치로 합의한 내용이 있다.

 

1948년 UN이 채택한 "세계 인권 선인"이다.

 

UN이 1945년에 발족을 했고, 1948년 인권선언이 채택될 당시에는 

58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었다.

 

소련을 포함한 사회주의 국가들, 

서방의 자본주의 주요국가들 다 들어 있었다.

 

1947년 UN인권선언 초안을 만들었는데, 

이것으로 격론이 벌어졌다.

 

왜냐면, 당시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인권문제가 예민했고, 

특정 종교를 믿는 국가에서는 성평등, 종교자유문제, 이런걸 쉽게 못받아들이는 나라도 있었다.

 

이 초안이 모든 회원국가의 언어로 번역이 되고, 

각 나라가 단어 하나 꼼꼼히 살핍니다.

문구하나 단어 하나 때문에,

투표하면 결렬되고, 또 고치고, 이걸 반복을 한다.

몇번을 투표를 했느냐?

무려 1,400번을 투표를 했다.

이러한 지난한 과정을 거쳐서, 

결국 1948년 12월 20일,

자본주의국사와 사회주의 국가

기독교국가와 이슬람국가 및 모든 종교의 국가들이 

위대한 합의를 한다.

 

총회 투표결과 기권을 한 국가가 8개 있었지만, 

반대를 한 국가는 한 곳도 없었다.

 

즉, 1948년 나온 세계인권선언문이 

전 인류가 숙고와 숙고를 거듭한 끝에 합의한

진짜로 최소한의 기준이라는 것이다.

 

총 30개 조항이 있는데, 22조~27조까지 내용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인간들이 당연히 누려야하는 

경제적 사회적 권리를 설명한 것이다.

 

이것을 지키는 것이, 국가가 보장해야할 최소한의 사회보장 내용이다.

 

이미 구체적인 사회보장의 한계는 합의된 것이 있다.

 

사회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개인 책임으로 모든 것을 미루는 것은 잘못이다.

 

이 세계 인권 선언의 핵심 내용은, 

여러분들이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이 아니라는 선언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사회 일원으로서 사회보장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말은 넣은 것이다.

 

쿠팡의 노동자 사망 문제를 보면서, 

이러한 문제가 노동자들 개인의 문제로 던져놓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강력한 사회 보장이 필요하다.

 

강력한 사회보장을 통해서

인간들의 삶에 선택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사회보장,

개인의 삶을 사회가 함께 책임져주는 그런 사회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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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식인의 고백 "나는 미국에서 '생지옥'을 보았다!"

[미국,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김광기의 <우리가 아는 미국은 없다>

한승동 <한겨레>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11.09.16

 

망해가는 미국? 
 
2010년 연간 국내 총생산(GDP) 14조6600억 달러. 이 규모를 능가하는 과도한 국가 부채, 연간 1조 수천억 달러에 달하는 재정 적자, 그것을 임시변통으로 메우기 위한 부채(국채 발행 등) 상한 상향조정을 둘러싼 여·야 간 물불 가리지 않는 정쟁. 그 때문에 국가 신용 평가 등급이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빚은 데다 앞으로도 사정이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니 미국 몰락 얘기가 더는 새삼스러울 게 없을 지경이 됐다. 
 
물론 그래도 그건 헛소리다, 미국은 여전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강이다, 어렵지만 패권을 유지할 것이다, 라는 얘기도 한 곳에선 무수하다. 어느 쪽 얘기가 맞을까? 
 
사회학자 김광기의 <우리가 아는 미국은 없다>(동아시아 펴냄) 제1장 '경제 위기로 구겨진 미국인의 자존심' 중의 첫 번째 얘기는 '아스팔트에서 자갈로 탈바꿈하는 미국의 프리웨이'다. 거기에 사진 한 장이 실려 있다. 출처가 <월스트리트저널>이고, "노스다코타 주의 제임스타운에서 아스팔트 도로를 파헤치고 대신 자갈을 깔고 있는 모습"이란 설명이 붙었다. 

 

아득하게 뻗어나간 도로 중간에 도로 포장 차량들이 열심히 자갈을 깔고 있는데, 아스팔트를 입히기 위한 작업이 아니다. 있던 아스팔트를 아예 걷어내고 자갈로만 포장하는 것이다. 아스팔트는 오래되면 갈라지거나 패이기 때문에 걷어내고 다시 깔든지, 손상된 부분만 땜질하거나 윗부분만 살짝 깎아내고 덧칠하든지 해야 한다. 계속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런데 돈이 많이 든다. 아스팔트를 자갈로 교체하는 건 그럴 돈이 없기 때문이다. 아스팔트를 그냥 내버려둬도 역청 성분이 빠져나가 결국 자갈길이 되고 말겠지만, 고르게 같은 속도로 분해되진 않는다. 그래서 완전히 자갈길로 분해되기까지 오랜 기간 여기저기 다른 모양으로 패이고 찢긴 상처들로 누더기가 되어 오히려 비포장도로보다 못한 길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니까 그냥 내버려둘 순 없다. 아스팔트가 필요 없는 자갈길로 만드는 게 가장 손쉽다.
 
이런 한심한 일이 노스다코타 주 어느 한 곳에서만 일어났다면 그럴 수도 있겠군, 하겠지만 그게 아니다. 사우스다코타, 앨라배마,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주에서도 일어났고 미시간 주에서는 83개 군 가운데 무려 38개 군 아스팔트길이 자갈길로 바뀌었다. 이런 현상을 두고 대학에서 세미나까지 열렸다는데, 세미나 이름이 '석기 시대로의 귀환(Back to the Stone Age)'이었다나. 

 

...(후략)
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66807?no=66807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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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

1948년 12월 10일 유엔총회에서 제정되어 다양한 인권문제의 기준이 되고 있는 세계인권선언의 전문을 제공합니다.

세계인권선언(1948년 12월 10일 유엔총회 제정)-전문

제1조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 모든 사람은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서로에게 형제애의 정신으로 대해야 한다.
제2조
모든 사람은 인종, 피부색, 성, 언어, 종교 등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으며, 이 선언에 나와 있는 모든 권리와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
제3조
모든 사람은 자기 생명을 지킬 권리, 자유를 누릴 권리, 그리고 자신의 안전을 지킬 권리가 있다.
제4조
어느 누구도 노예가 되거나 타인에게 예속된 상태에 놓여서는 안된다. 노예제도와 노예매매는 어떤 형태로든 일절 금지한다.
제5조
어느 누구도 고문이나 잔인하고 비인도적인 모욕, 형벌을 받아서는 안 된다.
제6조
모든 사람은 법 앞에서 ‘ 한 사람의 인간’으로 인정받을 권리가 있다.
제7조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며, 차별 없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제8조
모든 사람은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기본권을 침해당했을 때, 해당 국가 법원에 의해 효과적으로 구제받을 권리가 있다.
제9조
어느 누구도 자의적으로 체포, 구금, 추방을 당하지 않는다.
제10조
모든 사람은 자신의 행위가 범죄인지 아닌지를 판별받을 때, 독립적이고 공평한 법정에서 공평하고 공개적인 심문을 받을 권리가 있다.
제11조
범죄의 소추를 받은 사람은 자신을 변호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보장받아야 하고, 누구든지 공개재판을 통해 유죄가 입증될 때까지 무죄로 추정될 권리가 있다.
제12조
개인의 프라이버시, 가족, 주택, 통신에 대해 타인이 함부로 간섭해서는 안 되며, 어느 누구의 명예와 평판에 대해서도 타인이 침해해서는 안 된다.
제13조
모든 사람은 자기 나라 영토 안에서 어디든 갈 수 있고, 어디서든 살 수 있다. 또한 그 나라를 떠날 권리가 있고, 다시 돌아올 권리도 있다.
제14조
모든 사람은 박해를 피해, 타국에 피난처를 구하고 그곳에 망명할 권리가 있다.
제15조
누구나 국적을 가질 권리가 있다. 누구든지 정당한 근거 없이 국적을 빼앗기지 않으며, 자기 국적을 바꾸거나 다른 국적을 취득할 권리가 있다.
제16조
성년이 된 남녀는 인종, 국적, 종교의 제한을 받지 않고 결혼할 수 있으며, 가정을 이룰 권리가 있다. 결혼에 관한 모든 문제에 있어서 남녀는 똑같은 권리를 갖는다.
제17조
모든 사람은 단독으로 또는 타인과 공동하여 재산을 소유할 권리를 가진다. 누구나 자의적으로 자신의 재산을 빼앗기지 않는다.
제18조
모든 사람은 사상, 양심, 종교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제19조
모든 사람은 의사표현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제20조
모든 사람은 평화적인 집회 및 결사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제21조
모든 사람은 직접 또는 자유롭게 선출된 대표자를 통해, 자국의 정치에 참여할 권리가 있다. 모든 사람은 자기 나라의 공직을 맡을 권리가 있다.
제22조
모든 사람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보장을 받을 권리가 있다.
제23조
모든 사람은 일할 권리, 자유롭게 직업을 선택할 권리, 공정하고 유리한 조건으로 일할 권리, 실업상태에서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모든 사람은 차별 없이 동일한 노동에 대해 동일한 보수를 받을 권리가 있다.
제24조
모든 사람은 노동시간의 합리적인 제한과 정기적 유급휴가를 포함하여, 휴식할 권리와 여가를 즐길 권리가 있다.
제25조
모든 사람은 먹을거리, 입을 옷, 주택, 의료, 사회서비스 등을 포함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에 적합한 생활수준을 누릴 권리가 있다.
제26조
모든 사람은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초등교육과 기초교육은 무상이어야 하며, 특히 초등교육은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부모는 자기 자녀가 어떤 교육을 받을지 ‘우선적으로 선택할 권리’가 있다.
제27조
모든 사람은 자기가 속한 사회의 문화생활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예술을 즐기며, 학문적 진보와 혜택을 공유할 권리가 있다.
제28조
모든 사람은 이 선언의 권리와 자유가 온전히 실현될 수 있는 체제에서 살아갈 자격이 있다.
제29조
모든 사람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대해 한 인간으로서 의무를 진다.
제30조
이 선언에서 말한 어떤 권리와 자유도 다른 사람의 권리와 자유를 짓밟기 위해 사용될 수 없다. 어느 누구에게도 남의 권리를 파괴할 목적으로 자기 권리를 사용할 권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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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

2020년 6월 5일

국회법에 따라

국회가 정상적으로 개원을 했다.

 

끊임없이 딴지거는 일부 야당에 끌려다니지 말고, 

국민을 위해 제대로 국회 일을 하라고 

국민이 거대야당을 만들어 준 것이다.

 

제대로 일하는 국회, 

국민만을 보고 가는 국회, 

무조건 딴지 거는 자들은 무시하고 국회의 할 일들을 해야 한다.

 

더블어 민주당이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 집권에 실패했을 떄의 배제를 우려하는 여야 합의체제에서 

  집권했을 때 국정운영에 책임을 가지는 

  여당 책임 운영체제로의 패러다임 전환 "

 

국회 운영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성과를 만드는 국회가 가능하고, 

그래야 여당도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본 것.

 

이것이 맞는 방향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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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정 대변인 브리핑] 6월 5일 준법개원, ‘일하는 국회’의 첫 출발입니다

더불어민주당2020-06-05 11:35:08

 

 

 

허윤정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일시 : 2020 6 5() 오전 11 20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6월 5일 준법개원, ‘일하는 국회’의 첫 출발입니다.

제21대 국회는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 법을 지키는 국회가 되겠습니다.

국회법 제5조 “국회의원 총선거 후 첫 임시회는 의원의 임기 개시 후 7일에 집회한다”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13대 국회 이후 개원까지 평균 41.4일’로 법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국민에 외면 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국회법에 정해진 대로 국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첫 사례입니다. 오늘 개원은 ‘준법 국회의 신호탄’ ‘일하는 국회의 출발점’ 입니다. 국민의 명령대로 새로운 국회에 맞는 새로운 관행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준법 개원’ 후 ‘준법 상임위’ 구성에도 곧바로 나서겠습니다. 당면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위해 한 시도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국민의 삶과 경제 활력의 회복을 위해 3차 추경과 지난 날 외면 받은 주요 법안들을 신속히 심사하고 통과시키겠습니다.

미래통합당의 본회의 퇴장은 유감입니다. 개원은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법에 정해진 국회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합의되지 않은 본회의는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은 불법적 관행을 계속하겠다는 주장과 다르지 않습니다.

미래통합당에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국회법이 정한대로 6월 8일, 상임위원장 선출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원구성 협상에 책임 있게 임해주십시오. ‘혁신 국회’, ‘일하는 국회’ ‘준법국회’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제21대 국회를 국민께 신뢰받고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새로운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경제와 민생을 챙기고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겠습니다.

2020년 6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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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이후 첫 '법대로' 개원…통합당은 일제히 퇴장 (2020.06.05/뉴스데스크/MBC)

2020. 6. 5

MBCNEWS

구독자 73.7만명

 

21대 국회의 첫 본 회의가 오늘 열렸습니다.

첫 본 회의가 법정 기한에 맞춰서 열린 건 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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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이렇게 강할줄 몰랐습니다 - 30년 묵은 정치 프레임을 깨려는 민주당에게 어정쩡한 협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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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거대' 여당, 21대 국회 개원...'속수무책' 통합당, 첫날부터 집단 퇴장 / YTN

2020. 6. 5

 

■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김성완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개원한 21대 국회와 그리고 여야 정당들의 정치권 움직임, 김성완 시사평론가와 더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성완] 
안녕하세요. 

[앵커] 
그래도 동물국회, 불성실 국회, 비능률적인 국회라고 지난 20대 국회가 워낙 야단을 맞았기 때문에 싸워도 국회는 열고 싸울 줄 알았는데. 열기는 연 셈입니다마는 집단퇴장에 국회부의장도 하나 못 뽑고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이게? 

[김성완]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한 발언이 생각이 나는데요. 아직까지 진취적이기는 어려운 국회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진취적인 정당을 만들겠다고 이야기했었잖아요. 그 진취적이라는 의미는 시대에 맞는 그런 정치의 모습, 정당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렇게 이야기했었거든요,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그런데 지금 시대정신이라고 하는 게 과거의 김대중 정부부터 시작해서 관행이라고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정치가 국민을 끌고 가는 시대였다면 이제는 국민이 정치를 오히려 끌고가는 시대가 돼버렸거든요. 그러니까 국민의 요구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 점입니다.
국민들께서 제일 많이 바라는 점이 뭐겠습니까? 정치가 제대로 일 좀 했으면 좋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국회법상으로 명문화되어 있는 부분에 있어서 임시회에 개회를 하도록 되어 있어요, 국회법에 보면. 그러니까 임기 개시 후 7일째 되는 날에 임시회를 열어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국회가 우리가 보통 개원을 한다고 의미를 얘기할 때는 원구성하고 같이 섞어가지고 이야기하는데. 개원이라고 하는 건 국회의 문을 여는 거잖아요. 국회의 문은 7일째 되는 날 열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는 거고 원구성을 한다고 하는 것은 상임위까지 다 구성하는 것을 원구성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정치 영역의 의미에서 협상은 할 수 있겠지만 국민들의 시대적 변화라든가 그리고 또 국회법상의 문제라든가 이런 것들로 볼 때는 일단 국회 문을 여는 게 원래는 맞는 방향이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일단 본회의에 다 들어가겠다고 자기들끼리 각당에서 의원총회를 하면서 결정했기에 그래도 잘 되나 했는데. 일단 본회의 들어갔는데 본회의에 들어가서 발언은 했습니다. 왜 우리 당이 이런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가라는 발언 이야기가 있는데 한번 들어보고 오죠. 

[주호영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 저희들은 여야 간에 의사일정 합의가 없기 때문에 본회의를 열 수 없는 상황이고 오늘 이 본회의는 적법하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김영진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법을 지키는 것이 협치로 둔갑하고, 법의 뒤에서 흥정하는 것이 정치인 양 포장된 과거의 잘못된 국회를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단호히 혁파하고….]

[앵커] 
그런데 저렇게 얘기를 쭉 들어보다가도 미래통합당으로서는 별 방법이 없어요. 우리 참석 한 하렵니다 그러면 우리끼리 하렵니다 하고 민주당은 나올 수밖에 없고. 그러면 그걸 또 막을 방법이 없고. 대응 카드가 있을까요?

[김성완]
사실 마땅한 대응카드가 없다고 하는 게 통합당의 고민일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각 상임위원별로, 정당별로 상임위원들 숫자를 배분하게 되잖아요. 전체 의석수가 168석이 넘어가면 모든 상임위의 다수를 지금 현재의 민주당으로 이야기하면 민주당이 다 차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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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TV] 6월 5일 준법개원, 코로나 위기 극복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입니다

2020. 6. 4.

세계타임즈 TV

구독자 1.02만명

세계타임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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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상임위원장 지연 안돼, 표결해야”(박지원)│김어준의 뉴스공장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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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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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힘차게 불렀던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모 영상]

2020. 5. 22.

광주MBC

구독자 9.22만명

 

2003년부터 2007년까지의 임기 동안 한 번도 빼놓지 않고 5·18 기념식을 찾았던 노무현 대통령.

광주와 전남 시민들, 5·18 민주 영령들에게 따뜻한 진심을 전하고,

5·18의 진상 규명을 꾸준히 말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기념사.

그리고 유난히 힘차게 불렀던 임을 위한 행진곡.

5월이 되면 그리워지는 그 이름,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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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민합창]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부르는 '상록수'

2020. 5. 23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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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11주기] 강원국이 뽑은 노대통령 명연설 - 강원국 작가(노무현 前 대통령 연설비서관)| 이슈 인터뷰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2020. 5. 21

CBS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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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11주기] 강원국이 뽑은 노대통령 명연설 - 강원국 작가(노무현 前 대통령 연설비서관)| 이슈 인터뷰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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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 LIVE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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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은 후원회원 한분 한분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후원금으로 운영됩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세상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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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 항쟁시,

내란 목적, 살인을 저지른,

살인마 전두환, 

 

사격 명령에 따른 희생자 한 명당,

별도의 벌을 줄 수 있다.

 

즉, 진상규명을 통해,

희생자에게 가해를 한 사실이 밝혀 질 때마다

건건이 계속, 살인죄로 처벌할 수 있다.

 

제대로 된 처벌이 이루어져야,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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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클리핑 29회 - 문재인 대통령 5·18 발포 명령자, 낱낱히 밝혀내야 한다

시사타파TV

구독자 39.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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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내란목적 살인죄로 다시 사형선고 가능하다 | 천정배 i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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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23년 만에 다시 '5·18 피고인'으로 법정 선다 (2019.03.10/뉴스데스크/MBC)

2020.3.10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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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화운동 유혈 진압 당시 내란과 내란목적 살인 등을 저지른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던 전두환 씨가 23년 만에 다시 법정에 섭니다. 이번에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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