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토)에는

서초동에도 촛불집회가 있다.

국회앞에서도 촛불집회 있다.

 

계속 검찰을 직접 압박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서초동을 정한 것같다.

패스트트랙으로 올라간 검찰개혁안을 국회에서 통과 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국회앞으로 정한 것 같다.

 

개인적인 결론은, 

깨시민들은, 어디로 가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국민의 검찰개혁의 열망은 그 합이다.

어느 한곳만이 그 열망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서초동+국회 앞 촛불집회 모두가 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 열망이다.

 

검찰개혁이라는 공동 목표 하에

세부적인 전술의 우선순위의 문제로 보고, 

어떤 선택을 하든 같은 목표를 갖고 있음을 인정하고

연대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와중에,

분파 세력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다는 점은 문제다.

 

다른 곳에 가면 안되는 것처럼 얘기 한다든지, 

다른 곳에 가면 주최측에 속는 것이라며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시민 세력을 갈라치려는 세력이 눈에 보인다.

 

본의든 아니든, 

다른쪽 집회가 검찰개혁을 위한 집회라는 사실을 부정하거나 

다른쪽 집회가 다른 목적의 집회라는 내용을 퍼트리며 호도하는 사람은

깨시민의 검찰개혁 의지와 열망을,

나누고 쪼게어 약화하려는 세력에 일조를 하는 사람이 되는것이다.

 

미처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런 행동을 했던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깨시민들은, 

어디든 나가서 외치면 된다.

 

'검찰개혁'이 1차 목표라는 것에,

공감하고 외치는 모든 시민은 함께하는 것이다.

 

서초동이든, 국회앞이든, 

부산이든, 대구든,

집에서 외치고, SNS에서 외치는 사람도 같은 깨시민이다.

 

검찰개혁을 강력하게 반드시 하라고, 

어디서든 외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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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도심·서초·여의도 '보수 vs 진보'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검찰개혁' 집회 서초에서 여의도로…맞불 집회도 열려
도심선 범보수 진영 집결…자유한국당도 광화문 나와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2019-10-18 13:34 송고 | 2019-10-18 14:01 최종수정

 

토요일인 19일에는 서울 서초역서울역 일대 도심권,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어 일부도로가 통제되며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

18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9일에는 낮 12시부터 사법척폐청산시민연대 및 탄핵반발단체 20여개 단체가 서울 광화문과 국회 앞, 서초역 주변에서 집회 및 행진을 열 예정이다.

 

도심권의 경우 오후 3시를 기점을 서울역과 대한문,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집회가 열린다. 자유한국당은 오후 1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시작한다.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등 탄핵반발단체도 낮 12시30분부터 도심권에서 집회를 갖는다. 이들은 서울역 앞 광장에서 태극기집회 1부를 진행한 뒤 오후 4시부터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으로 자리를 옮겨 2부를 진행한다.

여의도권에선 오전 11시부터 국회 앞 의사당대로 양방향이 교통 통제될 예정이다. 여의도에서는 조국 수호와 검찰 개혁을 외치며 대규모 촛불집회를 주도해온 '개싸움 국민운동본부'가 촛불집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오후 5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정문 맞은 편에서 '검찰개혁·공수처 설치·패스트트랙 입법·자한당 수사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 조 전 장관의 사퇴 이후 처음 열리는 집회다.

이들과 함께 서초동 법원 부근에서 항상 '조국 구속' 맞불 집회를 진행했던 자유연대도 여의도로 넘어와 집회를 진행한다. 이들은 국회의사당 건너편 태흥빌딩부터 이룸센터 앞 사이에서 오후 2시부터 집회를 시작할 방침이다.

 

'개싸움 국민운동본부'가 여의도로 넘어왔지만, 검찰 개혁 관련 서초동 집회도 여전히 이어진다.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의 정치유머게시판(북유게)에서 파생된 '북유게사람들'은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우리가 조국이다. 시민참여 문화제, 촛불은 계속된다'를 연다.

앞서 이들은 조 장관의 갑작스러운 사퇴 직후 긴급 공지를 통해 '시민참여문화제 지속, 중단 의견청취'를 온라인 설문으로 올렸다. 그 결과 "1시간 동안 7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회 강행을 원했으며, 압도적인 찬성 의견으로 집회를 강행하게 됐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들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서초역~교대역 사이 2개 차로에서 집회를 진행한다. 이에 이 구간은 오후 6시부터 참여하는 인원에 따라 탄력적으로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으로 인한 주말 도심권 교통혼잡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노선버스와 일반차량은 상황에 따라 통제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세종대로·사직로·자하문로·의사당대로·서초대로 등 도심 대부분의 주요 도로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된다"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운행 시에는 해당 시간대 정체구간을 우회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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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장관은

지난 9월9일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본인이 '사회주의자'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스스로 '사회주의자'라고 밝히는 것은 

한국사회에서는 엄청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더구나 장관이 이렇게 공식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아주 의미 있는 사건이다.

 

6.25이후 반공, 공산주의, 빨갱이, 사회주의 라는 말에

모두들 몸을 사릴 수 밖에 없는 사회 분위기가 있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공직자/정치인 들은

본인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라고, 사회주의자가 아니라고 

변명하면 살아야 했다.

 

그런데, 

사회주의라는 것은,

현대 선진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그 이념의 사회제도에 대부분 반영하고 있는 이념이다.

 

한 때, 초등학교 교과서에 있었던, 

이승복 어린이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외쳤다는 

스토리가 윤리/도덕 교과서에 실렸었다.

 

이러한 상황이, 

이러한 분위기가 

얼마나 큰 문제인지, 

이완배기자가 9/11일 경제의 속살 방송에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아래 방송을 꼭 들어보면 좋겠다.

 

이러한 이승복 어린이에 대한 얘기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끔찍한 상황을 의미하는 지 !!

우리사회의 건강한 사회 발전에 얼마나 큰 장애가 되는 것인지 !!

 

서구 선진국에서는 

이미 사회주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은 훌륭한 '사회주의자 or 공산주의자' 인물이 

사회를 풍부하게 만들었다. 

 

카림 압둘 자바 -- 최고의 미국 MBA농구 선수. 전설중에 전설 (마이클 조던 보다 유명)

비틀즈의 리더 존레논 

천재화가 파블로 피카소 

위인전에 나오는 헬렌켈러

 

우리나라는 

그동안 이러한 인물이 나올 수 없는 사회분위기 였다.

 

조국 장관이 

본인이 사회주의자라고 말한 시점을 시작으로 

'사회주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널리 퍼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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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속살] 주간방송 종합편 (19.09.09 ~ 19.09.11)

https://youtu.be/1QW4FO0V2XE?t=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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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분46초 부분 부터가 관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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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승복 어린이 죽음'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주장] 국가 의식화 교육의 피해자, 반공 영웅으로 치켜세워서는 안 돼

18.11.12 15:49l최종 업데이트 18.11.12 15:51

▲   울산 남구 강남초등학교에 있는 이승복 어린이 동상. 반공소년 이승복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1983년 한 학생의 학부모가 기증했다고 적혔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승복 어린이는 반공 이데올로기 종식과 더불어 우리의 뇌리에서 서서히 잊혀갔다. 그런데 그 어린이가 지금 우리의 기억에서 스멀스멀 되살아나고 있다. "초등학교에 가보니 시대에 맞지 않고 사실관계도 맞지 않는 이승복 동상이 아직도 세워져 있었다"며 "이를 없애는 게 어떻겠냐?"는 노옥희 울산시 교육감의 발언이 지난 5일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다. (관련 기사 : 서울은 이미 다 철거됐는데... 울산은 '이승복 동상' 논란중)

이승복 동상 철거 발언에 대해 보수진영은 격한 반응을 보이며 반발하고 있다. '반공의 상징인 이승복 어린이 동상을 누구 마음대로 철거 하느냐?', '북한의 극악무도한 실상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이승복 어린이 동상은 있는 그대로 존치되어야 한다'는 게 그들의 주장이다.

이승복 어린이의 일화는 당시 조그마한 산골에도 동상이 세워질 만큼 유명했다. 이승복은 1968년 강원도에 침투한 무장공비에게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말 한마디에 무참히 살해당했다. 당시 조선일보는 이승복 어린이를 입이 찢어져 죽임을 당할 정도로 공산당에 항거한 반공 위인의 어린이로 표현해 전국으로 발행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말이 새겨진 이승복 어린이 동상이 전국의 국민학교 교정에 일제히 세워졌다. 어린 학생들의 반공교육 도구가 되어 공산당에 대한 적개심과 증오를 키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러나 군사정권 종식과 더불어 반공 이데올로기 시대가 저물자 '이승복 어린이의 죽음이 사실과 다르게 조선일보에 의해 조작이 되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대법원은 사실 여부에 대해 조선일보의 손을 들어 주었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채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다. 

 

우리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이념대결의 희생양인 이승복 어린이의 죽음을 자랑스러워할 일인지 되돌아봐야 한다. 1968년 당시 이승복 어린이의 나이는 고작 9살이었다. 그저 부모 품에 안겨 밥투정을 부릴 철없는 나이였다. 정상적인 9살 어린이라면 총을 든 무장공비 앞에서 '나는 공산당이 싫다'며 '무서워요. 살려주세요'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이승복 어린이는 9살 나이에 맞지 않은 행동을 자랑했다. '북한이 좋냐, 남한이 좋냐'는 총을 든 무장공비 앞에서도 전혀 굴하지 않고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거침없는 용기를 보였다. 

당시 국가의 반공 의식화 교육이 얼마나 철저했으면 9살 어린이가 죽음의 무서움을 뒤로하고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외쳤을까? 소년의 무모한 용기 밑에는 결국 국가의 과도한 반공 의식화 교육이 자리 잡고 있지는 않았을까? 이승복 어린이의 죽음은 성숙한 비판 능력에 기인한 반공 저항이 아니라 '박정희 정권의 반공 의식화 교육에 따른 희생'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을 의미할 수 있다. 

당시 반공과 방첩이 국시가 되었던 시대적 배경이 이를 뒷받침한다. 한국전쟁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반공 이데올로기가 극심한 시대, 박정희는 학생들에게 반공 영화 시청과 웅변대회 글짓기 등 각종 교육을 강화하며 반공 의식화를 고취했다.

 

이런 점에서 '이승복 어린이는 국가의 의식화 교육의 피해자는 아닐까?'라는 추론을 해본다.

2004년 9월 7일 서울 세종로 교보빌딩 앞에서 열린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원로교사 반공교육 참회 선언 기자회견에서 원로 교사들은 '맹목적인 반공교육을 실시했던 자신들의 과거를 반성한다'고 했다. 국가가 9살 어린이에게까지 반공 의식화 교육을 꼭 해야 했었는지에 대한 자성의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경위야 어떻게 됐던 당시 비판 능력이 없는 철없는 어린이들에게까지 무분별하게 실시되었던 박정희 정권의 반공 의식화 교육을 부끄러움 마음으로 되돌아볼 때다. 동상 철거를 반대하며 '이승복 어린이의 죽음을 이념적으로 계속 이용하겠다'는 것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처신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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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검찰 권력,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검찰개혁 보도 - 뉴스타파 몰아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mm8l1_8OE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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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와 검사] 조국은 모르는 '떡검' 이야기(feat.제보자X) - 뉴스타파

https://www.youtube.com/watch?v=suHtLWmhUus

 

YouTube

[[getSimpleString(data.title)]]

www.youtube.com

201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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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와 검사] 조국 이후 검찰개혁을 말한다 (‘떡검’이야기2) - 뉴스타파

https://www.youtube.com/watch?v=GluvxY-DpY4

201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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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정치인 및 검사,  판사, 언론인 모두를 포함해서

조국장관의 정의감, 청렴성은 

상위 0.1% 이내에 든다고 생각한다.

 

즉, 

어느 누구라도,

조국장관 및 그 가족, 친인척 및 관련자에 대한 

주변인물들에 대한 별건 수사를 포함한, 80여건의 압수수색과 

검찰의 모든 전력을 쏟아 붇는 전면적인 타겟팅 수사를 한다면, 

버틸 수 있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없다고 확신한다.

 

가족 인질극 방식의

이러한 합법을 가장한, 불법 별건 수사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구조적 모순이 있는 한국사회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

 

즉, 

사퇴시키는 것을 목표로,

검찰의 편파적이고, 

불법적으로 피의사실 흘리며, 

사안에 비해 엄청나게 과도하고, 

비인간적인 보복 집중 수사가 

성실하게 살아왔던 한 가족인질극을 벌임으로써 

조국장관이 사퇴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억지로 몰아 낸 것이다.

 

이러한 불법 수사는 

국민통제를 받도록 반드시 사법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이러한 불법 과대 편중 수사에

입다물고, 동의했던 

모든 사람들이 공범이었다고 

단언한다.

 

이런 불법 상황에

입다물고 있던 모든 사람들 중에

조국장관보다 더 깨끗할 자신이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을

각자는 스스로 잘 알것이다.

 

조국장관을 반대했던 

모든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반성이 안된다면, 

본인이 확증편향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의감을 가진, 개인 한 사람이 

적폐와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적폐의 세력은 무척 강고하고, 

뻔뻔하고,

인면수심의 세력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저런 적폐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주권자인 시민들 뿐이라고 

다시 느끼게 된다.

 

조국장관의 희생을 통해, 

검찰개혁, 언론개혁의 필요성이 

더욱 선명해졌다.

 

조국장관님, 

너무 고생 많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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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의 '마지막 부탁'

https://www.youtube.com/watch?v=zaVXlKRMk-c

법무부TV

구독자 3.7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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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께서 검찰개혁의 성공을 위하여 지혜와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국민과 검찰이 함께하는 검찰개혁 추진계획과 국민께 드리는 마지막 부탁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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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개혁, 이제 시작…무슨 일이 있어도 끝을 봐야"

송고시간 | 2019-10-13 14:51

 

"검찰개혁 국민열망 헌정사상 가장 뜨겁다…대충 끝내면 안한 것보다 못해"
"10월 중 검찰 감찰규정 개정…檢출신 전관예우 금지 연내추진해 내년 적용"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서혜림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은 13일 검찰개혁과 관련, "흐지부지하거나 대충하고 끝내려고 했다면 시작하지 않은 것보다 못하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국민들의 검찰개혁 열망이 헌정사상 가장 뜨거운 이 때에 당정청이 함께 모여 검찰 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끝을 봐야 한다. 확실한 결실을 보도록 당·정·청이 힘을 모아주길 부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법무부가 8일 발표한 검찰 개혁 추진 과제와 관련, "법무부와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등 3대 검찰청 특수수사본부 명칭을 45년 만에 변경하고 나머지 검찰청 특수부는 형사부로 전환하는 내용을 즉시 추진키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10월 중 검찰 공무원의 비위 발생 시 보고를 의무화하고 1차 감찰 사유를 확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법무부 감찰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비위 사실 조사 중 의원면직으로 처리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검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인사 제도개선과 투명하고 공정한 사건배당 및 사무분담시스템 개선, 검찰 출신 전관예우 금지 등을 연내 추진해 내년부터 적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대검찰청도 자체안을 발표하며 검찰개혁의 큰 흐름에 동참했다"면서 "검찰 개혁 시계를 되돌릴 수 없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 개혁의 입법화와 제도화가 궤도에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시작"이라면서 "검찰 개혁의 방향과 시간이 정해졌지만 가야 할 길이 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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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文대통령 "조국-윤석열 조합으로 검찰 개혁 희망..헛된 꿈 아냐"

김영환 입력 2019.10.14. 

文대통령, 14일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
"국민들께 송구하다" 두 번이나 발언
"검찰개혁 절심함에 대한 공감 불러일으켰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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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으로서의 마지막 말...조국 사퇴 전문을 보여드립니다 / 비디오머그

https://www.youtube.com/watch?v=lxkWbPMbZ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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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경심 교수가 올린 글
2012년 대선 다음날 조국 장관이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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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조국 사퇴' 일침.."죽을 때까지 찌르니 죽지"

안채원 입력 2019.10.15. 09:02

 

사퇴 발표 당일 페이스북에 입장 올려
"늘공과 어공 전투는 대개 늘공의 승리"
"화력 집중 검찰, 결국 장관교체에 성공"
"검찰개혁 필요성 절감케했으니 성과도"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의 사퇴를 두고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결국 장관 교체에 성공했다"며 검찰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임 검사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늘공(직업 공무원)과 어공(어쩌다 공무원)의 전투는 대개 늘공의 승리로 끝난다"며 이같이 올렸다.

직업 공무원인 검찰의 수사로 정무직 공무원이었던 조 전 장관이 사퇴했다는 의미로 보인다.

임 검사는 "타켓을 향해 신속하게 치고 들어가는 검찰권의 속도와 강도를 그 누가 견뎌낼 수 있을까"라며 "죽을 때까지 찌르니, 죽을 (수)밖에 (없다)"고 적었다.

이어 "제가 고발한 검찰의 조직적 범죄 은폐 사건 등 중대 범죄들에 대한 수사는 제쳐둔 채 검찰은 장관 후보자의 일가에 대한 고발 사건에 화력을 신속하게 집중해 결국 장관 교체에 성공했다"며 "전투의 결과를 예상하고 있었기에 오늘(14일) 자 속보에 그리 놀라지 않았다"고 했다.

임 검사는 "격량의 지난 두 달,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지만 검찰의 선택적 수사, 선택적 정의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어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다시금 절감케 했으니 성과 역시 적지 않다"고도 평했다.

 

그러면서 "모두에게 고통스러웠던 지난 두 달이었지만, 연한 살이 찢기는 고통을 감내해야 진주조개가 되듯 우리 모두의 고통이 검찰개혁이라는 영롱한 진주로 거듭날 것을 저는 확신한다"고 썼다.

임 검사는 지난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해 검찰이 조 전 장관 측을 무리하게 수사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국감을 마친 당일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검찰이 자녀 입시 의혹 등 관련 자기소개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피의자 조사 없이 기소한 점을 언급하며 "검찰이 수사로 정치와 장관 인사에 개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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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조국 교수, 홀로아리랑 열창

https://www.youtube.com/watch?v=pIT7ZwQ38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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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4.

미디어몽구

구독자 22.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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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의 '홀로 아리랑' 열창 (2011. 3. 23)

 

https://youtu.be/54nq3JPQq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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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민이 부르는 눈물의 '홀로 아리랑'

https://www.youtube.com/watch?v=KKRHjCaHr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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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명이 함께 부른 조국의 '홀로아리랑'

https://www.youtube.com/watch?v=LkcCsVNm2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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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시민들,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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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드론에서 본 제9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https://www.youtube.com/watch?v=Cl_ZMjpL6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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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KBS 

그 KBS 기자가 한 짓은

사실 왜곡이고, 

세계 최고의 권력을 갖고 있는 검찰 공권력 사용을,

견제하고 감시해야 할 

공공 언론인 KBS 기자들이 

불의하게 권력을 오남용하고 있는

검사와 같은 편에서

편향된 가짜 뉴스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을 섰다는 점은

정말, 충격적이다.

 

옛날에는

기득권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공공연하게 군사 독제 방식을

이용해 왔다.

 

요즘은 군사 독제가 어렵다 보니,

법치의 이름으로 

합법의 이름으로 새로운 방식의 기득권 이해를 지키는 

새로운 공작 방식이 생겨난 것 같다.

 

이번,

조국사태와 관련해서 

검찰, 법원, 언론이 

어떻게 그러한 새로운 공작방법(신종 사법 쿠데타)에 

협력하는지 

그 실체가 드러나게 된 것같다.

 

이러한 방식 또한, 

군사 쿠테타에 의한 독제 방식과 마찬가지로, 

깨어있는 시민들에 의해서 

실패하게 될 것이고, 

민주주의 역사에서 퇴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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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레오 라이브 3회 A/S] 검찰♥언론♥알라뷰

https://www.youtube.com/watch?v=euArzGv25O0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시민의알릴레오라이브 #화요일저녁6시 #본방사수

공동 MC 조수진 변호사

00:30 5G급 반박기사 낸 KBS

09:13 KBS 사장님 듣고 계시죠?

13:19 절대 검사님들을 놀라게 해선 안 돼

16:03 어제 방송 이후 김경록PB를 또 다시 소환해 ‘심야 조사’한 검찰

18:15 조사 당시 녹취록을 이미 가지고 있던 검찰

21:09 TV조선과 알릴레오 제작진은 커넥션이 없음을 알립니다^^

24:10 김경록PB의 알라뷰 시청소감

24:38 유시민 이사장의 팩트 간.단.정.리

25:38 유시민 작가, 기자, 이제는 검사?

28:10 조국 장관 동생 구속영장 기각, 어떻게 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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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완전정복] "검찰과 유착" vs "인터뷰 왜곡 편집"…파문 확산 (2019.10.10/뉴스외전/MBC)

https://www.youtube.com/watch?v=NW8T1iE8o6Q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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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심 자산관리인 "정 교수는 피해자"

▶ "정교수가 조범동씨에게 이용당한 것"

▶ "컴퓨터 교체는 유리한 내용 확보 차원"

▶ "'고맙다'는 의례적 인사를 검찰과 언론이 왜곡"

▶ "조국 'PC교체 고맙다' 보도 사실 아냐"

▶ "검찰, 공개 안 된 KBS 인터뷰 내용 언급"

▶ KBS "취재원과의 인터뷰 유출 안해"

▶ 검찰 관계자 "자기 방어 위한 일방적 주장"

▶ KBS "조사위 구성"…조국 관련 특별취재팀도 구성

▶ KBS 조사위 구성에 기자들 '반발'

▶ 검찰, 김경록 씨 '심야 조사' 논란

▶ '알릴레오', 김경록 인터뷰 내용 일부 누락

▶ "행위 자체로 증거인멸 인정이 맞다"

▶ 유시민 "변호인이나 검찰이 녹취록 유출했을 수도"

▶ 유시민 "저한테 동의 안 구해…무거운 항의"

▶ 변호사가 검찰과 언론에 녹취록 제공?

▶ 조국 장관 동생 구속영장 '기각'

▶ 법원 "주요 혐의 다툼 여지"

▶ 조국 장관 가족 의혹 검찰 수사 '제동'

▶ 의사 출신 검사 보내 구인영장 집행

▶ 소환 도중 "영장 실질 심사 불출석"

▶ 최근 3년간 피의자 불출석 영장 기각 '0'

▶ 검찰 "혐의 추가해 영장 재청구"

▶ 웅동학원 이사장, 조 장관 모친도 조사 가능성

▶ 추가 조사 후 정경심 교수 구속 영장 청구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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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다스뵈이다 82회 KBS, 최후통첩 그리고 익스큐즈미)-2019.10.11

역사학자도 본 적 없는 일 : 역사학자 전우용

https://youtu.be/ECyCpkeP9ig?t=3794

1:03:14초 부분 부터...

초기득권 세력의 군사 쿠데타 독제 방식을 대체하는 새로운 기법

합법을 가장한 

검찰+언론+사업부의 콜라보(신종 사법 쿠데타) 방식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법치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초기득권 세력의 이익을 챙기기 위한

"새로운 정치 공작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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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내 게시판 글이란다.- 사회부장의 입장에 반대한다.

일시 2019.10.11 (11:10:37)

 

알릴레오 이후 여파가 크다. 20년이 넘는 회사생활 동안 가장 큰 위기라는 공포까지 든다. 공영방송사는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언론사이기에 그 어느 기관보다 보도의 신뢰성이 생명이며 기본이다.

그 기본이 무너진다면 존립기반 조차 사라진다. 보수정권 내에서는 정권의 압력 때문이라는 최소한의 핑계라도 댈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오로지 우리의 몫이다.

 유시민 노재 이사장이 막강한 셀럽이라 하지만 결국 개인 유튜버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단 1인의 유튜버로 인해 KBS라는 거대 언론사의 보도가 그 신뢰도와 의도, 진실성이 의심된다면 한 조직을 넘어 전체 언론 지형의 변곡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핵심은 비슷한 맥락의 인터뷰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고 시청자에게 전달했느냐의 차이다. 알릴레레오와 오늘 배포된 KBS의 녹취록을 보았다.

 9 10일 이후 한달 가까이 지나며  더 추가된 내용은 있지만 정경심 교수의 사모펀드를 선택하게 된 이유, 5촌 조카의 추천에 의한 코링크 투자. 단순한 투자자의 위치에서 투자를 결정했다는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한투 김경록 차장은 오랜 기간 정경심씨의 자산관리사로 자금의 운용과 투자과정의 전체적인 상황을 지켜보고 관여했기에 가장 핵심 증인인 것은 확실하다.

 그러한 핵심 관계자의 한시간 여 인터뷰를 어떻게 취사선택 했느냐에 따라 오늘의 사태까지 이르렀다.

 

 유 이사장은 현재 검찰의 수사방향과 김차장의 진술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러나 KBS법조팀 아니 사회부는 옳고 그름을 떠나 전체 인터뷰 중 단 두문장을 활용해 검찰의 논리구조에 집어넣었다. 이 차이다.

 

 지난 두달동안 조국장관 관련 보도를 보며 안타까웠다. 솔직히 매일 같이 보도되는 사안들의 팩트 하나 하나를 장삼이사인 내가 반박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다 결국 이 사단이 났다.

그 뇌관이 뽑힌 녹취록 이야기나 하자!

 

오늘 공개된 녹취록의 내용중 중복되거나 김차장이 모르는 것 추정 등은 생략하고 정리한다면 녹취의 주 핵심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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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장관이 민정수석이 되면서 주식 직접투자가 제한되었고 간접투자 상품을 알아보았다. 결국 여러 요인들을 감안해 사모펀드로 결정했으며 금융당국과 청와대의 컨펌을 받았다.

 

사모펀드로 큰 방향을 결정하자 코링크에 대해 검토를 해보라고 정경심 교수가 제안서를 가지고 왔다. 5촌조카가 운용(?)하는 업체의 상품이지만 회사의 신용도나 투자자 모집방법에 약간의 물음표가 던져졌다.

 그러나 pb 본인이 관리하던 자금 인출을 꺼려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기에 더 이상의 조언이나 충고는 자제하고 상품의 안전성만 체크하라고 했다.

 상품의 컨셉은 기본적으로 블라인드 펀드였다. 그러나 블라인드 펀드라도 일선 투자현장에서는 펀드가 투자하는 업체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70억이 약정되었지만 10억만 투자한 것은 운용사의 편리를 위해서 고객한테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이지 약정금액을 전액 투자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정교수의 투자는 직접투자라고 말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 엄격하게 보면 규정위반이기는 하지만 투자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족들과의 저녁 식사 등 몇차례 조장관을 만나기는 했지만 투자와 관려된 이야기는 일체하지 않았으며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았다.

 

PB라는 업무 자체가 자산도 관리하고 사람도 관리할 수밖에 없다. 고객들에 대해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많은 부분을 알아가고 도와드리고 하는 과정들이 필수적으로 따라와야 된다.

 저희 회사에 많은 직원들이 아마 그렇게 엄청나게 노력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개인의 업무를 pb에게 부탁한 것이 소위 투자자의 갑질이라는 것은 오해다.

투자자와 pb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 

 

  9 10일 당시 해당 PB와의 인터뷰는 KBS가 유일했고 이를 토대로 투자와 관련된 정경심교수의 불법성확인 그리고 불법성의 여지가 있다면 조국 교수와의 연관성을 따져야할 것이다

 장관 지명 직후에 벌어진 상대적 박탈감과 도덕성 문제는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고 취재의 주체가 법조팀이 된 순간 논외의 문제가 된다.

 생각나는 논의의 변경시점과 주테마는 다음과 같다.

 

1.초기의 문제

 

코링크를 통해 블루펀드에 들어간 투자금이 웰스시엔티에 들어갔으며 각종 관급공사에 웰스시엔티가 납품이 증가한 것은 당시 민정수석의 영향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는 의혹이다.

 이는 전정권에서 사업물량이 더 많았고, 웰스시엔티의 대표가 당시 조국교수와 관련된 자금 유입조차 몰랐다는 것,

 신호등 납품 분야에서 해당업체의 전체 비중이 크지 않았다는 점들이 밝혀지며 자연스랍게 클리어 됐다.

 

2. 중반 문제다.

 

 펀드 운영의 상황과 투자한 업체를 투자자가 알았느냐 하는 것으로 나갔다.

 9 10일 경에 이루어진 pb와의 인터뷰 당시에도 이 부분이 뜨거웠고 성부장의 인식으로는 이 문장에 대한 중요도가 컸다는 것이다.

일견 수긍되기도 한다. 그러나 아니다.

 문제가 된 11일 기사 중 정새배 기자의 기사는 5촌조카의 운용을 알았기에 투자자의 펀드 운용 개입을 금지한 자본시장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분명히 하자. 위 내용이 100% 맞는다 해도 투자자는 자본시장법상 처벌받지 않는다.

 

투자자가 투자금의 투자처와 사용방법 등을 정하고 요구해 이를 수행했다면 이를 막지못한 운용사가 처벌받는 것이지 투자자에 대한 처벌규정이 없다

단순히 투자사의 운용주체와 내역을 알았다면 더더욱 아니다. 결국 일선 투자사와 투자자간 비일비재하게 이루어지는 투자행태이고 처벌규정도 없는 사안이다.

 이를 pb가 인터뷰한 전체적인 내용들을 제치고 제일 중요한 야마로 써먹어야 하는지 의구심이 든다.

 같은 날 하누리 기자도 마찬가지다. 조국 장관이 배우자 정 교수로부터 이 같은 투자 계획을 전달받았다면 공직자윤리법 위반 가능성이 있단다.

-라면 기사의 대표적인 경우다. 그런데 공직자윤리법 역시 처벌규정이 없다. 법내용도 그렇고 판례 역시 그러하다.

 처벌규정도 없는 위반행위라면 검찰 특수부 전원이 매달려야 할 가치가 없는 사안이다

이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면 피의자와 이해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검찰이 아닌 사모펀드에 해박한 금융전문가나 금융당국의 관계자들에게 크로스체킹을 하는 것이 상식적인 수순이었다.

 

3. 그 이후 지금까지다.

 

위에서 이야기한바와 같이 단순한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처벌할 수 없기에 검찰은 코링크의 실질적 소유자가 정겸심이라는 결론을 이끌어내려 했다.

 실질적 소유주가 되어야만 정겸심 교수의 자본시장법에 의한 처벌은 물론 사기, 횡령범이 되면서 조국장관의 낙마가 확실시되기 때문이다.

 조범동에게 대여했다는 금액이 실제로 코링크 설립에 자본금이 되고 이는 차명소유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다.

 

자본시장에서 회사의 주도권과 실제소유자 여부는 누가 더 많은 돈을 투자했느냐로 따지는 것이 기본이다.

 그럼에도 수백억을 투자한 익성과 신성 그리고 햄버거업체의 역할이 떠올랐음에도 무시되는 이유는 짐작할 수 있다.

9 10일 김차장과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밝힌 코링크 투자 과정에 따른다면 정겸심교수는 단순히 5촌조카가 권유한 상품에 투자한 것에 불과해지며 이는 검찰의 수사방향과 어긋나게 된다.

 그래서 검찰의 시각과 같아야 하는 법조팀은 해당 인터뷰를 무시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익성과 신성이라는 존재를 무게감있게 다룬 것을 KBS보도에서 보지를 못했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은 검찰의 단편적인 정보를 취득해 단독을 내려는 취재경쟁 이 벌어지면서 잘못된 관행에 함몰되었다고 볼수도 있다.

 그러나 오늘 성 사회부장의 입장문을 본 후 나는 절망했다

성부장을 중심으로 한 취재팀은 확증편향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정교수를 비롯한 조국장관 일가에 대한 시각이 검찰과 동일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들은 객관적인 언론으로서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며 객관적인 팩트만 보도해야하는 취재윤리를 저버렸다.

 

성부장은 pb가 당시 코링크에 투자할 당시의 투자 배경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인터뷰어로 보지않았다. MB의 집사! 즉 공범으로 보았다.

 

성부장은 이번 검찰 수사가 순수하다고 법조팀 기자 어느 누구도 생각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검찰의 시각에서 봐야한다고 한다. 괴변이다.

 

검찰에 일부 인터뷰 내용을 확인했을 뿐 흘리지 않았다고 한다.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않았다는 드립이 생각난다.

 

정교수가 증거인멸을 교사했으며 그로 인해 젊은 자산관리인을 증거인멸로 내몰아 젊은사람의 삶을 파탄내고도 자신만 살려하는 파렴치범이라 한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증거인멸의 성립여부에 대해 회의적이다.

 내가 느끼는 것은 공포다. 정교수와 조국 장관에 대한 시각이 이랬구나. 이런 시각으로 기사를 만들고 방송한 것이다.

 

일개 유튜버의 방송이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주장하는 근거와 논리적 타당성 유무로 보아야 한다. 오로지 진영논리에 함몰된 것이라는 그 사고가 두렵다.

 

월급받아서 애들키우고 생활하는 회사라는 조직이 몇몇의 아집과 독선으로 위기상황에 빠지게하는 이 순간이 두렵다.

 

기자들은 이 조사위 구성을 반대한다고 한다.

 묻자! 이 사안이 현재 보도국 내에서 수습할 단계라고 보는가? 이미 한참 벗어났다.

언론사라는 조직내에서 사회적 반향이 큰 일이 발생하면 객관적인 조사를 시행 한 후 잘잘못 여부에 따라 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을 하는 것이 가장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매뉴얼이다.

 물론 조사결과가 각자 생각하는 것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객관적인 조사과정을 도출해야만 사과로 가던 아니면 지금까지의 보도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하던 선택이 가능하다.

 KBS라는 조직에서 몇몇이들의 개인적인 고집에 회사의 명운을 걸 수 없는 이유다.

 

 

PS. 그 며칠 뒤 정새배 기자는 김차장이 컴퓨터 하드를 교체한 뒤 조국 장관을 집에서 만났을 때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다는 보도를 했다. 

컴퓨터 하드 교체에 대한 인사였고 결과적으로 증거인멸을 인지한 것이 아니냐는 뉘앙스다. 

 김차장은 알릴레오에서 조장관의 인사는 만날때마다 하는 의례적인 것이었음에도 이를 악용한 보도가 횡횡했다고 한다. 

부장이 공개한 녹취록 중 증거인멸 부분이 원래 없는 것인지 생략해서 첨부한 것인지 궁금하다.

 만약 증거인멸 부분에 대한 인터뷰가 있고 고맙다는 인사에 대한 의미를 알릴레오에서와 마찬가지로 밝혔는데도 며칠 후 그런 내용을 보도했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악의적이다

관련 내용이 인터뷰 되지 않았다면 그리고 관례적인 인사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면 나의 궁금증은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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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긴 말 필요없다.

 

모여서, 

주권자의 목소리로 다시 한 번 명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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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영상 과 웹자보 무한공유]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share&v=BExnigZZfZM&app=desktop

 

YouTube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사용 중이신 네트워크에서 많은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YouTube를 계속 사용하려면 아래 양식을 작성하세요.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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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 서초대첩 최후통첩 [준비상황 보고]

https://www.youtube.com/watch?v=CTwf2e03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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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검찰도 동력을 잃고 언론도 동력을 잃어갑니다 

 

자유게시판 - 이제 검찰도 동력을 잃고 언론도 동력을 잃어갑니다

애초에 나쁜짓은 속전속결하지 않으면   허술하고 잘 못된것이 계속나옵니다   그것을 덮기 위해 또 거짓말을 하고 또 거짓말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엉키고 꼬여서     결국 제다리에걸려 자빠집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자승자박 합니다     고로      지금까지 버틴   조국장관 조국가족 문재인대통령 민주당 김어준 유시민 개국본 촛불시민 딴게이   우리들의 승리입니다     마지막까지 ...

www.ddan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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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신청!!!■각지역버스안내) 대전청주충주아산 출발시간변경(울산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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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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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죄가 없더라도 나라를 이 정도로 시끄럽게 만들었으면 그만 두는 게 옳다"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아마 그도 그만 두고 싶을 겁니다.
그러나 나라를 이 정도로 시끄럽게 만든 건, 그가 아니라 검찰과 언론입니다.

검찰이 원하는대로 장관이 바뀌는 나라는, 민주공화국이 아니라 검찰독재국입니다.


일가친척 전원이 검찰과 언론으로부터 잔인하고 집요한 공격을 받는데도 장관 자리에 연연하는 건, 바보나 하는 짓입니다.
그는 바보가 아닙니다.
자기가 무너지면 '검찰독재국'이 된다는 걸 알기에, 겨우겨우 버티는 거겠죠.

(출처)

https://www.facebook.com/wooyong.chun/posts/3095848340487434?notif_id=1570677959071818¬if_t=feedback_reaction_gene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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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정부 공식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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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검찰 조직 환경에서, 

임은정 검사같은 

제대로 된 검사가 있다는 것은 

검찰개혁의 과정에서 

그나마 다행이다.

 

현재의 검찰같은 조직에서, 

검사가, 국회에 나와 소신껏 저런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데, 

 

정말, 대단한 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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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감에 나온 임은정 검사의 뼈직구 "조국 수사도 검찰권 남용, 검찰공화국 폭주 막아달라"

https://youtu.be/iGVrHeBnu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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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솔직한 임은정, 홍익표 "조국 부인 공소장 변경 어떻게 보나".."망신스러운 것"

https://www.youtube.com/watch?v=JmUq-nWJWLA

201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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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의원과 임은정 검사가 만났을때...'검찰이 없어져도 할 말 없다' 국정감사 중

https://www.youtube.com/watch?v=m0Xj4N3LhiQ

시사타파TV

이재정 의원과 임은정 검사가 만났을떼...'검찰이 없어져도 할 말 없다' 국정감사 중 영상제공 이재정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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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 필요성 보여준 이재정-임은정 꿀케미 환상조합 "아프지만 수사권 조정"

https://www.youtube.com/watch?v=SpxruQMqX0U

MediaVOP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 검찰 개혁을 상징하는 인물인 임은정 검사를 증인으로 채택한 이재정 의원. 이재정 의원은 그간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보여준 사건들을 제시하며 그와 관련된 임 검사의 의견을 물었으며, 임 검사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검찰이 반드시 개혁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 조국 장관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의 모습을 비판하며 "이런 이중적 잣대가 수사권이 조직을 보호하는 도구로 쓰인다는 증거"라며 수사권 조정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했다

민중의소리 Youtube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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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 온 첫 현직 검사…검찰에 '직격탄' (2019.10.04/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gr2zmm0aLWg

201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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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 임은정, "나는 대한민국 검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MzSTz2TNgic

2015.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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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부사 4회-2부] 검사들도 왕따와 따돌림, "선배님 마늘 드시고 사람 되셔야죠"(with 임은정-박병규-서지현 국민 검사 3인방)

https://www.youtube.com/watch?v=3BZ10r9HWCc

2018.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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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로 검찰 견제…조국 "임은정 쓴소리 들어라" (2019.09.11/뉴스데스크/MBC)

https://www.youtube.com/watch?v=D3PjeY1bSng

201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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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가 

최근, 10/3 광화문 보수집회 사진을 기사로 올렸는데,

이 사진이 조작되었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에 대해, 

연합뉴스측은,

사진이 전송되면서 오류가 나서 그런 일이 발생했다고 사과했다.

 

그런데, 

컴퓨터와 IT에 대해서 좀 아는 사람은 안다.

전송과정에서 에러가 난다고, 

그런식으로 깔끔하게 사람이 많아 보이는 방향으로 복사되지는 않는 다는 것을.

 

국민의 세금 지원을 받은 연합뉴스, 

많은 언론사가 

연합뉴스의 내용을 받아서 그대로 뉴스를 생산하게 되는데, 

연합뉴스의 보도 내용이

조작된 정보가 실린다는 것은 아주 심각한 문제이다.

 

언론사의 조작된 이미지 사용 전례가 

많이 있기에, 더욱 의심이 간다.

 

이러한 문제는, 

차후, 철저한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라 생각된다.

 

News1 사진도 

유사 사례가 있는 것 같다.

 

언론사들의 

이러한 조작 의심 사건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것은 고의적이고 의도적인 조작뉴스 배포행위이기 떄문이다.

 

참 이상한게,

보수집회 사진들은

고화질 사진이 없고, 

대부분, 저화질 사진이다.

보수집회 사진을 찍는 사진기만 저화질 사진기일리가 없는데 말이다.

 

굳이 저화질 사진을 주로 사용하는 이유가, 

조작을 해도 식별을 어렵게 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이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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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연합뉴스 광화문 집회 보도 사진 이미지 조작?

http://www.thedreamtogether.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6

 

[팩트체크] 연합뉴스 광화문 집회 보도 사진 이미지 조작? - 드림투게더

지난 3일 광화문 광장에서의 시위 현장 사진 가운데, 사진 속 특정 부분을 '복제'하여 사진을 조작한 것으로 보인다. 합성 사진으로 사진 조작인 것이다. 이 사진은 최소 두 곳이상의 매체에 실...

www.thedreamtogether.com


(기사 보완) 한편 이와 관련하여 연합뉴스는 4일 연합뉴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아래와 같이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6시 전송한 광화문 집회 관련 사진들 중 한 장에서 사진송고 시스템 상의 오류로 아랫 부분 일부가 겹쳐져 발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사진은 삭제 조치했습니다.
독자와 고객사들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연합뉴스는 시스템 점검 등을 통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출처 : 드림투게더(http://www.thedreamtoge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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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이 조작된 사진 사용 / 이해 안되는 해명 >

집회 합성사진의 이유.jpg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113622?type=recommend

 

집회 합성사진의 이유.jpg : 클리앙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4085800013 근데 데스크에서 승인난건 어쩔....

www.cli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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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퇴진 촉구 집회’ 사진이 조작돼 파장이 일고 있다

2019-10-04 09:20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69140

 

‘조국 법무부장관 퇴진 촉구 집회’ 사진이 조작돼 파장이 일고 있다

연합뉴스 광화문집회 사진 합성

www.wikitree.co.kr

딴지일보의 한 회원이 연합뉴스 사진이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올린 사진.

==> 연두색 부분은 조작된 사진이라는 것이 명확하지만, 오히려 빨간색 부분을 정밀히 조사해 보면 좋겠다. (원본을 조사해보면 저렇게 저 부분만 흐리멍텅해 지는 것이 정상인지 파악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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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시위대에 같은 사람들이 있다? 광화문집회 사진 논란

입력 : 2019-10-04 16:23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786720&code=61121111&sid1=al

 

어, 시위대에 같은 사람들이 있다? 광화문집회 사진 논란

3일 서울 청와대 앞 사랑채 근처를 촬영한 연합뉴스의 사진이 시위대 일부가 겹쳐 보이는 현상으로 논란을 빚었다. 진보 성향 네티즌들은 시위대 규모를 의도적

news.kmib.co.kr

3일 서울 청와대 앞 사랑채 근처를 촬영한 연합뉴스의 사진이 시위대 일부가 겹쳐 보이는 현상으로 논란을 빚었다. 진보 성향 네티즌들은 시위대 규모를 의도적으로 부풀린 것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연합뉴스는 송출 과정에서 발생한 시스템 오류라고 설명했다

==> 하지만 컴퓨터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안다, 화일이 전송과정에서 깨진다고 해도 저런식으로 깨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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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chickahoy69/status/1180689093216235520?s=12

 

무학의 통찰력 on Twitter

“기레기들 사진 조작이 뭐 어제 오늘 일도 아니지”

twi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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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29forever4/status/1179918331911921665?s=12

 

29 Forever_500만 촛불 함 가보자! on Twitter

“아무도 모르는 어제 집회의 비밀 물위에 떠 있는 사람들과 공중에 떠 있는 사람들이 보이는가? 저들은 바로 '등평도수'(물 위를 떠다니는 무공), '허공답보'(공중을 걸어 다니는 무공)등을 구사하는 무공의 고수들인 것이었다!!”

twi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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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광화문 동원집회 사진 조작 파문 SNS 반응

spiegel metempirics 2019.10.05 12:08

https://wjsfree.tistory.com/2124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광화문 동원집회 사진 조작 파문 SNS 반응

연합뉴스가 자유한국당과 극우집회에 사람 많게 보이려고 사진 조작했다가 들통이 났다. 네티즌들은 연간 300억 정부보조금 지원 받는 연합뉴스에 대해 보조금 취소해야한다는 여론이 다시 들끓고 있다. 연합뉴..

wjsfre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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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집회 사진조작 원조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142903

 

연합뉴스 보수집회 사진조작 원조

오래전부터 언론은 사진조작을 해온듯 국민들 모르게 지나간 조작사진이 많을듯

m.todayhum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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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오보에 너무 관대하고, 책임지지 않는 것이, 오보 생산의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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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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