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아저씨 아줌마 할아버지들이 대학(고대, 서울대 등)에서 '조국반대' 집회하는 것은

열라게 보도하면서, 

시민 3만여명이 모서서 '검찰개혁'을 외치는 촛불집회는 보도가 안된다.

 

이건 정상이 아니고, 

너무 편파적인 언로 보도다.

 

감추려고 한다고, 감춰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언론은 언제까지 이렇게 

적폐들과 동침을 할 것인가?

 

언론에서 제대로 보도 하지 않으니, 

블로그를 통해서라도 사실을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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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촛불집회를 보도하지 않는 이유 - 국민이 우습죠?

https://www.youtube.com/watch?v=rpN08fLCK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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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우종학 교수,

“아니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집회가 6번이나 열렸다는데 저는 소식도 몰랐네요” :

“검찰개혁 다음 수순은 언론 개혁임을 알고 미리 쫄은 건가요” :

“누구 퇴진 집회는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검찰개혁 보도는 기사도 안 쓰는 건가요”

“검찰개혁 반드시 해야 합니다. 다음 집회는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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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촛불집회’를 대하는 언론의 자세

..보도하지 않거나 왜곡하거나

2019년 9월 23일

 

9월 2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구 대검찰정 앞에서는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주최 측 추산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서초대로에서 “검찰개혁 이뤄내자”과 ‘공수처를 설치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조국 법무장관을 겨냥한 정치 검찰의 피의사실 흘리기와 언론의 무분별한 의혹 몰이와 보도 등을 비판하는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엿새 동안 진행된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지상파 등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는 행태를 지적하며 언론 개혁을 주장했습니다.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언론이 어떻게 보도했는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생중계로 연결한 MBC, 중립을 유지하려다 나온 이상한 자막

촛불 들고 "검찰 개혁하라"…"조국 사퇴하라"

지금 대검찰청 앞에서는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낮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검찰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이어졌는데요. 양측의 장외 여론전이 더욱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집회 현장으로 ...

 MBC NEWS

 

MBC 뉴스데스크는 12번째 꼭지로 검찰개혁 촛불집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MBC는 취재 기자를 직접 연결해 분위기를 묻는 등 현장 소식을 그대로 전달하려고 시도했습니다.

MBC는 조국 퇴진을 요구하는 자유한국당 집회 소식과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촛불집회 추진 소식도 함께 보도했습니다. 조국 장관 임명을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양측을 객관적으로 보도하겠다는 의도입니다.

다만, 제목과 뉴스에 나온 자막을 보면 <‘촛불 들고 “검찰 개혁하라”..”조국 사퇴하라”>고 나왔는데, 양측의 주장을 다 보도하려면 ‘검찰 개혁하라 vs 조국 사퇴’가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1일 집회를 보도하지 않은 KBS, SBS

▲9월 21일 토요일 KBS와 SBS 메인 뉴스 보도 리스트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보도한 MBC와 다르게 KBS SBS는 단신으로도 집회 소식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SBS가 8시 뉴스라 시간적 여유가 없어 보도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지만,  주말 저녁 7시 55분에 시작했던 MBC뉴스데스크를 보면 시간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KBS는 검찰개혁 촛불집회는 보도하지 않았지만, 단신으로 자유한국당의 조국 장관 임명 규탄집회 소식은 보도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장외집회가 연일 계속되면서 관심도가 떨어진 반면에 ‘검찰개혁 촛불집회’는 수만 명의 시민들이 모인 대규모 집회임에도 보도하지 않았다는 점은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언론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중립 보도라는 점에 비추어 봐도 조국 규탄 집회만 보도했다는 사실은 편파보도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조선일보… 검찰개혁 촛불 집회를 가리켜 ‘친위 무력시위’

▲9월 23일 조선일보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가리켜 ‘친위 무력 시위’라고 보도했다. ⓒ조선일보PDF

 

조선일보는 9월 23일 4면에 <2년간 親朴행태 욕하더니… 親文, 검찰청 몰려가 “정치검찰 규탄“>라는 제목으로 검찰 개혁 촛불집회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는 박사모 등 친박단체의 박 전 대통령 형 집행정지 태극기 집회와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비교했습니다. 또한, 집회에서 나온 발언과 영상에 김경수 지사와 안희정 전 지사가 나왔다며 두 사람이 법원에서 받은 판결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일보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가리켜 “집권 세력의 친위 무력시위”라고 보도했습니다.

동아일보는 23일 자 신문 4면 ‘조국 의혹 파문’ 특집 섹션 하단에 있는 <조국 사퇴 변호사 시국선언 900여명 서명> 기사 밑에 <검 개혁 촉구 집회>라는 제목으로 관련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이날 주말에 있던 집회 소식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포털사이트에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검색하면 단신 또는 조국 사퇴 집회 소식과 함께 보도하는 뉴스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 집회나 서울대, 고려대 집회 소식을 보도했던 기사량과 비교하면 현저히 적었습니다.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주도했던 ‘개싸움은 국민이 한다'(개국본)  온라인커뮤니티는 다음주에도 집회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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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6차 검찰개혁 촉구 검찰청 앞 촛불집회

https://www.youtube.com/watch?v=dcM1uqB5EU0&t=9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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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조국수호 촛불집회 후기

https://www.youtube.com/watch?v=dTcjGn0w4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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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에 우리가 품는 의혹' 한양대 로스쿨 교수 글

김상기 기자 입력 2019.09.24. 17:25

박찬운 교수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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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의 헌법 너머] 검찰도 문민통제가 필요하다

https://news.v.daum.net/v/20190923050912589

 

[이종수의 헌법 너머] 검찰도 문민통제가 필요하다

[서울신문]현행 헌법은 군인은 현역을 면한 후가 아니면 국무총리로 그리고 국무위원으로도 임명될 수 없다고 정하고 있다. 1948년 제헌헌법 때부터 그래 왔다. 주권자인 국민의 지지와 동의가 아니라 “권력은 총구로부터 나온다” 했던 마오쩌둥 주석의 말대로 우리 역시 현대사에서 마치 고려조의 무신정권과도 같았던 두 차례의 군사쿠데타 그리고 이후 오랫동안 지속된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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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에선 볼 수 없는 ‘검찰개혁 시국선언’ 기사

[신문읽기] ‘조국 퇴진’ 시국선언은 ‘실시간’ 보도…노골적 편파 이대로 좋은가

승인 2019.09.26  10:17:55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60

 

조중동에선 볼 수 없는 ‘검찰개혁 시국선언’ 기사 - 고발뉴스닷컴

“조국 법무장관 사퇴 요구 시국선언문에 서명한 전국 대학교수가 2500명을 넘어섰다. 그 대표들이 19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www.gobalnews.com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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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도 검찰개혁 '6차 촛불집회' 대장관의 물결.. '사이다' 시민발언들!

'아무리 수구세력이 일어나도 꺼지지 않는 촛불이 있다!'.. 대학교수들 촛불집회·서명운동 시작

정현숙  | 입력 : 2019/09/23 [08:19]

 

검찰·언론·야당 삼각 공조로 버티고 있지만 검찰개혁 원하는 '민심' 절대 못이겨
'국민 스스로가 사실과 진실을 찾아 헤매며 규명하는 시대'

 

'인산인해' 검찰청앞 도로에 입추의 여지가 없이 시민들이 꽉 들어차 한마음으로 검찰 개혁을 외치고 있다. 서울의소리

 

검찰개혁 이뤄내자!

정치검찰 물러나라!
공수처를 설치라라!
자한당을 수사하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21일 여섯 번 째 시민 주도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열었다. 시민들은 집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을 압박하기 위해 검찰이 무리하게 수사를 하고 있다며 지금의 검찰을 '정치검찰'이라며 강하게 규탄했다.

 

대검찰청 앞에서부터 서초동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넘어설 정도로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단순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은 집회는 날이 갈수록 폭발적인 시민 참여로 이날은 4만에 가까운 시민이 운집하여 거대한 촛불의 물결로 장관을 이루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6일 연속 집회가 열렸다. 매주 토요일마다 중앙지검 앞에서 검찰을 규탄하는 촛불집회는 이어진다.

 

이날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검찰 개혁 이뤄내자! 공수처를 설치하라! 정치검찰 물러가라! 자한당을 수사하라!"는 피켓을 높이 흔들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밤하늘을 진동하는 함성을 내질렀다. 자유발언에 나선 시민들은 검찰이 부당하게 정치에 개입하고 있으며 언론은 검찰과 한 패거리가 되어 왜곡과 편파적 보도로 기능을 상실한 데 대해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노정열 사회자는 논두렁 시계로 기억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상기시키며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와 언론의 무차별 때리기로 합세한 그때는 '지못미'라고 했는데 다시 '지못미'를 할  것인가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을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시민들의 자유발언은 새날의 '푸른나무'가 사회를 봤다. 이날 전국에 모인 시민들은 정치검찰의 편향된 수사와 편파적 언론에 대한 울분을 여과 없이 쏟아냈다. 단상 아래서 즉석에서 진행된 발언들도 있었고 단상에 올라 준비된 발언을 한 시민들도 있었다. 대부분의 발언은 조국 장관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편향된 언론과 일본이 경제침탈을 하는 엄중한 시국에 내부 총질하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규탄이 주를 이뤘다.

 

시민 발언으로 올라온 한 여성 참가자는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니 지치지 말고 끝까지 촛불을 듭시다. 국회의원들에게 검찰개혁 하랬더니 비싼 월급 받으면서 하라는 일은 안 하고 국민 세금만 축냅니다. 내년 4월에는 국민을 위해 일 안 하는 저들을 싹 쓸어버립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파주 적성에서 왔다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은발의 여성은 자신이 50대 후반 가정주부라고 소개하며 "저것들이 70년을 울궈 먹고 울궈 먹어 곳간을 탈탈 털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어떻게 2년 반 만에 바로 잡습니까? 곳간을 저들이 탈탈 털어먹었는데 우리가 가정에 빚을 한번 져도 (큰돈이면) 10년 20년 갚아야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것을 문재인 정부에서 다 채울 수가 있겠습니까? 내년 총선을 기다려서 민주당에서도 옥석을 가려서 꼭 뽑아줄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라며 열변을 토했다.

 

'강남좌파'라고 소개된 촛불 여성분은 "기사가 나면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이번 일로 귀도 열리고 눈도 뜨였습니다. 다시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보내 드리는 그런 일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됩니다"라며 목이 메였다.

 

이날 서기호 변호사는 발언에 나서 “조국 장관의 가족을 인질로 잡아서, 조국 장관을 경제적 공동체라고 엮으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는 “이명박 박근혜 시절 정치검찰은 정치 권력과 한 몸이 되는 것을 의미했지만, 지금 정치검찰의 의미는 검찰 이기주의에 기초해 검찰 조직 권한을 놓지 않으려고 정치에 개입하는 것”이라며 질책했다.

 

지금도 검찰과 언론에 의해 시련을 겪고 있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도 검찰과 언론의 행태에 진저리를 쳤다. 손 의원은 "제가 6개월 이상을 검찰과 언론에 당했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어디까지가 진실이 아닌지, 누구보다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검찰보다 더한 것이 언론이고 언론의 눈치를 보며 합작한 것이 검찰"이라며 "언론에서 먼저 집중 포화를 해 190명의 참고인들을 불러 조사를 했는데 아무것도 안 나왔다. 제가 이 정도면 인생 잘 살았죠? 어저께 SBS 뉴스 보셨죠?"라고 묻고는 법원에 의해 SBS 허위보도에 6건이 승소 판결이 났는데도 SBS는 끝까지 사과하지 않겠다고 항소하는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민석 전 의원은 "조국이 죄인이냐, 윤석열이 죄를 만들고 있느냐 둘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조국이 장관 자격이 없느냐, 아니면 윤석열 총장이 검찰개혁에 저항하기 위해서 없는 죄를 만들고 있느냐, 누구를 믿을 것이냐. 저는 조국 장관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국 검찰개혁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가 본질”이라고 전했다.

21일 대검찰청앞  제6차 시민 촛불대회 모습. 서울의소리

이날 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대검찰청 앞까지 행진을 이어갔고 지나던 차량들은 경적을 울리며 집회 참가자들에게 열띤 호응을 보여주기도 했다.

 

검찰개혁을 외치는 이번 시민 주도 집회는 정치색을 띤 대학생 집회나 교수들 집회처럼 마스크를 쓰는 사람도 없었으며 특정 집단을 대변하고자 내세우지도 않았다. 검찰의 정치적 개입을 목격하면서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의 절실한 필요성을 느껴 깨어있는 수많은 시민들의 지지하에 이뤄졌다. 그러나 집회 소식 알리는 것조차 시민들의 담당이 되었으며 이런 '언론권력'은 검찰개혁을 가로막는 최대의 적이 돼버렸다.

 

'조국 사퇴하라'는 대학교수들과 자한당 등의 집회는 백여 명만 모여도 헤드라인에 걸고 대서특필해 앞장서 보도하던 국내언론들은 자발적으로 3만 명 이상이 모여 검찰개혁을 외치는 시민 촛불집회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생색내기로 일부 언론에서만 그것도 짧은 단신 보도에 그친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대한민국의 '언론자유도'는 아시아 최고인데 언론과 언론인에 대한 '언론신뢰도' 지수는 세계 최하위권인 한국 언론과 기레기들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현실이다. 이들의 초점은 늘 기득권을 향해 있다. 지금도 언론의 생사여탈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이는 세력의 돈줄과 재벌 대기업 등 기득권에서 나온다는 이야기다. 

 

검찰·언론·야당 삼각 공조로 버티고 있지만 검찰개혁을 원하지 않는 국민은 없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아무리 '수구세력'이 일어나도 꺼지지 않는 시민들의 촛불이 있다. 한국 언론은 이미 언론의 제 기능을 잃어버렸다. 지금은 '국민 스스로가 사실과 진실을 찾아 헤매며 규명하는 시대'가 되었다. 

서울의소리

 

'대학교수들 촛불집회·서명운동 시작'

 

한편 부산대 김호범 교수 등 대학교수 21명이 공동발의한 ‘지금 중요한 것은 검찰개혁이다’라는 제목의 국내외 교수·연구자 대상 서명운동도 시작됐다.

이들은 서명운동 발의문에서 “법무부 장관 취임과 관계된 마녀사냥이 한 달 보름 동안 삼천리강산을 뒤흔들고 있다”면서 “촛불혁명의 위임 아래 출범한 개혁정부의 미래를 좌초시키려는, 이른바 수구기득권 세력의 총동원령이 개시된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현재 사태의 핵심은 ‘조국의 가족문제’인가?”라고 묻고 “지금 그리고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이 나라 민주주의의 성패를 결정지을 핵심적 사안은 바로 ‘검찰문제’”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 지금 이보다 더 시급하고 결정적인 과제는 없다고 확신”한다며 “검찰의 독점 권력을 혁파하기 위한 강력한 내부 개혁을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하라” “국회와 정부는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계류 중인 ‘공수처 설치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키고 집행하라” “검찰의 수사, 기소, 영장청구권 독점을 개선하는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을 한시바삐 실행하라” 등을 요구했다.

구글 공용문서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서명운동은 서명자의 이름과 학교, 학과까지 모두 공개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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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현직 법무부장관의 집을 11시간동안 압수수색을 벌임으로써, 

검찰은 스스로, 명확한 '이해당사자'임을 천명하였다. 

 

최근의 검찰의 행태는

공평하지 않다.

또한 편파적이다. 

위헌적이기까지 하다.

자신의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

 

법원의 영장 발부도 정상은 아니다.

검찰이 조직의 이익을 위해 타케팅한 수사를 위해서 

70번이 넘는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도 

도를 많이 넘어선 편파적인 영장발부 권한 남용이다.

 

검찰과 판사가 이해를 같이 한다는 느낌이다.

국민이 원하는 '사법 개혁'을 거부하는 모양새다.

 

이처럼,

국민을 위해 사용하라고 위임해준 공권력을

조직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은 위헌적인 행태이다.

 

언론 기관은 그 역할이 무엇인가?

이런 권력기관의 불합리한 편파적 권력 남용에 대해서 

제대로 취재 보도를 안하고 있다.

 

우리나라 언론이 

상당히 높은 언론자유도를 누리고 있으면서도,

사실 보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가짜뉴스를 검증도 제대로 하지 않고 그냥 옮겨 실으면서

기사의 신뢰도는 바닥이다. 

 

기자들이 기레기 소리를 일상으로 듣는 것은, 

꼭 필요한 취재나 보도는 없고, 

편파적인 일방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행태 때문입니다.

검찰이 의도가 반영된 기사는 수십만건 기사화하면서, 

이러한 검찰의 '조직수호' 행태에 대해, 

주권자인 국민들이

'검찰개혁'을 막으려고 하는 검찰의 행태를 지적하고

'검찰개혁/사법개혁'을 완수하라는 국민들의 명령을 밝히는 시민들의 시위에 대해서는, 

거의, 전혀, 기사화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언론도,

적폐와 연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해당사자'인 검찰의 일방적인 폭주에 대해

누가 견제를 할 수 있는 것일까?

 

민주주의에서는 

국가권력의 원천이며,

최고의 권리를 갖고 있는

시민만이 

이러한 무소불위의 

'조직의 이익'을 위해 폭주하는 권력에 대한 경고를 보낼 수 있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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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0jBL6Znh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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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6차 검찰개혁 촉구 검찰청 앞 촛불집회

https://www.youtube.com/watch?v=dcM1uqB5E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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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앞 3만촛불, 윤석열 규탄 검찰개혁 촉구 행진

https://www.youtube.com/watch?v=jFduNqBGui8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19.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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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3차 사법적폐 청산, 검찰개혁 촉구 검찰청 앞 촛불집회

https://www.youtube.com/watch?v=sqNzRTHkv-o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1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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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촛불집회' 검찰청 앞 3만시민 ”정치검찰 물러나라!” 외쳐

http://amn.kr/35225

 

검찰개혁 촛불집회' 검찰청 앞 3만시민 ”정치검찰 물러나라!” 외쳐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 도로를 채운 3만여 시민들의 촛불시위 © mbc   박근혜 퇴진과 구속까지 이뤄 낸 자발적 시민들의 광장 촛불이 이번에는 서초동으로 모였다. 지난 2

www.am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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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명료한 압수수색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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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펌] 검찰이 압수수색 11시간 동안 했던 이유.jpg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document_srl=57863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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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은 저들의 속임수

 

우리를 필요 이상으로 자극하고.

 

눈길을 며칠 간 짜장면 따위로 돌려

내 조국의 일을, 일개 중국집 일로

사무실 복도에서 아까 맡은 그 냄새의 기억 ...등등으로 촛점을 흐리거나

 

 

모두의 감정을 건드려서

 

 

 


민심을 있는대로 끓어오르게 만든 다음

 

 

 

 

자기들만의 클라이막스를 위해서!

 

2차 방문 후, 결국 웃기 위해서!!

 

 

 

 

선임 교황이 승하하면

바티칸은, 콩클라베에서 추기경 회의를 엽니다. 

그 신호로써, 새 교황이 안 뽑혔으면 까만 연기,

뽑히면 하얀 연기를 교황청 굴뚝으로 피웁니다..

 

우리가 자칫하면, 저들은 다음에 그 댁에서

짜장면 아닌 짬뽕을 시켜먹고 나올 지도 모릅니다.

 

 

대통령은 대통령의 일을 하면 됩니다.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 장관의 일을 하면 됩니다.

검새는 검새의 일을 지금 매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영화 대부에서, 콜레오네가 한 말이 기억납니다.

"절대로 적을 미워하지 마라, 그것이 네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거야"

 

그들에게 쫄면 안 되지만

화 내고, 미워하고, 비웃어도 안 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가 할 일을 합시다.

차갑게. 저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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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9일, 이완배기자의 월요 경제학 시간의

공공재 게임 관련 방송 내용은 상당히 재밌기도 하고, 

이러한 경제학자들의 실험 결과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세상에는 많은 사실들이 있다.

그런데, 그러한 사실들을 어떤 맥락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판단과 행동이 나올 수 있다.

 

9/9일자 공공재 게임의 결과와 무임승차자를  대해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완배 기자의 해설을 들어보고, 

이완배 기자가 말하는 관점이 참으로 당연하고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이러한 똑같은 실험에 대해서도, 

다른 해석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특히 (참고 글2)의 기사 내용을 보면서, 

뭔가 내가 느끼는 것과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여러분도, 아래 이완배기자의 방송 내용을 들어보고, 

저 아래 (참고 글2)의 기사 내용도 읽어 보길 바란다.

 

어떤 차이를 느끼시는가?

그런 차이의 의미는 무엇일지 생각해 보면 좋겠다.

 

공공재 실험에서 중요한 점들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된다.

 

  • 무임승차자들을 어떻게 볼 것이냐?
  • 어떤 사람들이 주로 무임승차자가 되는가?
  • 그리고, 이러한 무임승차자들이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
  • 공동체 발전을 위해서 무임승차자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이러한 공공재 게임 실험 결과 중에서,

특히, 16개국 세계 다른 문화를 갖고 있는 도시에서, 

같은 종류의 실험을 했는데, 

다른 나라들과

우리나라 서울 시민들의 실험 결과가 달랐다는 것이 일단 인상적이었다.

 

그리고는, 

그러한 현상에 어떻게 이해하고, 

우리는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할까 생각해 보면 좋을 것같다.

 

(참고 글2) 기사에서는 

무임승차자들의 역습에 방점을 둔 듯하다.

물론, 그리스 아테네 도시 시민들의 경우는 무임승차자들의 역습이 

최종적인 결과에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서울 시민들의 경우에는, 

정의감 있는 시민들이 많은 서울의 경우에는, 

그 시민들이 불의에 대한 응징의 권력을 갖게 되는 순간

무임승차자들은 뜨끔한 맛을 보고는, 

사회 공공의 이익을 향상하는 방향으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어 갔다는 결과는 상당히 의미 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사회의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지 

이러한 경제학 실험을 통해서 새삼 느끼게 된다.

 

민주주의 헌법 정신에 따라, 

권력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으로부터 나올 수 있게 

민주주의가 점점 성숙된다면,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공재 게임 실험 결과처럼,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사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과거 처럼,

국가의 권력이 부도덕한 기득권자에게 있어서 안된다.

그렇게 되면, 사회정의는 망가지고, 

그리스 아데네의 경우처럼, 사회는 망가진다.

 

대한민국처럼, 

정의감이 많은 시민들이 

권력을 갖게 되는 분야가 늘어날수록, 

민주주의는 성숙될 것이고, 

그러한 민주주의의 성숙은, 

국가 경제의 효율성 극대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민주주의는 

그냥 정치의 영역만은 아니다.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경제의 중요한 요소이기도하다.

 

정치개혁, 검찰개혁, 사법개혁, 기득권언론개혁을 통해서, 

우리나라 경제는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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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속살] 주간방송 종합편 (19.09.09 ~ 19.09.11)

https://www.youtube.com/watch?v=1QW4FO0V2XE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

2019년 9월9일(월요일) 월요 경제학, "공공재 게임" 관련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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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글1)

공공재 게임 (public goods game) 

2014. 6. 6. 9:55

국방, 의무교육, 공원 등은 공공재(public goods)다. 이 공공재는 경제학에서 그다지 환영받고 있지는 못하다. 배재 불가능성(non-excludability) 때문이다. 비용 부담을 하지 않아도 그 재화의 소비를 못하게 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어느 국회의원이 군대를 갔다 오지 않았을 뿐 아니라 세금도 탈세했다고 치자. 그를 평화로운 우리나라에서 추방할 수는 없다.

이런 사람을 무임 승차자( free-rider )라 한다. 우리 말로는 빈대라고나 할까? 자기 것은  손에 꽉 쥐어 내놓지 않고 공공의 것은 내 것과 마찬가지로 공짜로 쓰니 말이다. 전통 경제학이 상정하는 인간 (경제인: homo economicus)이라면 당연히 무임승차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경제인처럼  공동체 이익을 무시한 채 개인적 이익만을 추구할까. 아니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조를 할까.  간단히 말하면 사람들은 이기적일까 아니면 이타적일까 하는 문제와 통한다. 

 

사람이 반드시 사익만을 추구하지는 않는다는 실험이 있다. 반 정도의 사람들은 기꺼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한다고 한다.

 

공공재 게임(public goods game)을 살펴보자. 주민이 4명인 마을이 있다고 하자. 이 마을에서는 공동으로 사용할 기금(마을회관)이 필요하다. 각각의 자산은 20만 원씩이다. 공동기금의 경우 기부금액의 2배의 수익이 생긴다고 한다. 서로 상의 없이 자발적으로 돈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럴 경우 각 개인의 자산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자.  대표적으로 주민 갑의 경우를 살펴보자.

  

 갑의 자산(A)

 갑의 기부액(I)

전체 기부액(B)

 배당액(R=2B/4)

 갑의 최종 자산

(A- I+R)

 비고

 20(만 원)

 20

80(20X4명)

60(20X3명)

40(20X2명)

20(20X1명)

40

30

20

10

            40

30

20

10

 

 

 

갑만 기부

 10

   40(10X4명)

30(10X3명)

20(10X2명)

10(10X1명)

20

15

10

 5

            30

25

20

15

 

 

 

갑만 기부

30(10X3명)

20(10X2명)

10(10X1명 

15

10

 5 

35

30

 25 

 

 

위의 표를 보면 마을 주민이 모두 돈을 기부할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각 개인의 자산은 늘어난다. 모두 20(10) 만 원씩 기부하면 결국에는 자산이 40(30) 만 원으로 된다. 다른 사람들은 모른척하고 갑만 기부를 하는 경우를 보자. 갑이 20만 원 기부할 때 자산은 10만 원 줄어든다. 10만 원 기부할 때는 15만 원으로 줄어든다. 이상황에서 갑은 어떻게 행동할까? 전통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기부를 안 하고 무임승차를 하려고 할 것이다. 결국에는 모두 기부를 안 하게 되어 용의자의 딜레마(prisoner's dilemma)와 같은 결과가 될 것이다.

 

그런데 실제 실험을 해 보면 40~60%의 사람들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기부를 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위와 같이 이기적으로만 행동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즉 공공재의 생산비용에 기여를 한다고 볼 수 있다.

 

재미있는 현상은 경제를 아는 사람들이 공공 기부를 적게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경제학 전공자들은 일반인들(기부율 약 50%)보다 훨씬 작은 20%의 돈만 기부를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자들이 기부에 인색한 것으로 보인다. 가진 자들이 무임 승차자가 되는 것이다. 비용 부담은 안 하고 이익은 챙기는 것이다.

 

공공재게임에 의해 오히려 못 사는 보통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을 돕는다는 속설이 입증된 셈이다.  고위 공무원, 국회의원, 재벌, 종교 지도자들이 솔선해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지는 않는 듯하다. 그들은 원래 이기적인 인물들이라서 부자가 많은가, 아니면 부자라서 이기적인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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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글2)

무임승차자의 역습과 공동선의 붕괴

  • 김인수 기자  / 입력 : 2017.06.30 10:19:49

무임 승차자는 한국 사회 어딜 가나 있다. 비용은 안 내고 혜택만 누리려는 사람들 말이다. 본인은 국방의 의무를 피하면서 외세 침입에서 안전하고 싶은 사람, 세금은 내지 않으면서 정부 서비스는 받으려는 사람 등이다. 능력도 없이 연줄을 타고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사람도 넓은 의미에서는 무임 승차자다.

 

그 자리를 얻는데 필요한 자격을 닦는데 필요한 비용은 치르지 않으면서 그 자리가 주는 권력의 혜택은 갖게 되니까 말이다. 그래서 어느 사회이든 무임 승차자를 처벌하려고 한다. 손가락질하고 비난한다. 그와의 협력을 거부하고 왕따를 놓기도 한다. 때로는 공권력을 동원해 벌을 내린다.

그러나 무임 승차자들의 역습도 만만치 않다. 그를 벌 주려는 사람들에게 복수하려고 한다. 특히 무임 승차자가 권력을 쥐었을 때는 역습이 필연이다. 자신의 비위를 알린 사람을 무고죄로 고발하거나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낸다. 탈세를 고발한 직원은 해고해버린다.

무임 승차자가 역습을 가하는 사회는 공동선이 무너진다. 구성원들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수고를 하지 않게 된다. 뻔뻔한 자들이 이익을 볼 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대적하는 정의로운 사람들에게 역습을 가하는데 누가 공동선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 협력하고자 하겠는가? 점점 많은 이들이 무임 승차자의 대열에 합류하려 들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사회 실험을 소개하고자 한다. 경제학자 베네딕트 헤르만(Benedikt Herrmann)서울을 비롯한 세계 16개 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했던 `공공재 게임` 실험(goo.gl/yzBRUv)이다.

4명의 주민이 있다. 수중에 있는 돈은 20달러. 공공 프로젝트에 돈을 넣느냐 마느냐를 결정해야 한다. 이 프로젝트는 주민들에게 큰 혜택을 준다. 당연히 돈을 넣어야 할 거 같다. 그러나 한 가지가 문제다. 프로젝트에 돈을 넣지 않은 사람에게도 수익이 똑같이 배분된다는 것. 무임 승차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이기적인 주민 A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나 빼고 다른 세 명이 20달러씩 내면 60달러가 투자되는 거잖아. 그러면 주민 4명 모두가 40%씩 골고루 돌려받으니까 나도 24달러를 돌려받네. 한 푼도 안 내고 24달러를 벌 수 있구나. 돈을 내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한다. A는 비용 부담 없이 혜택을 보려는 못된 심보다. 이런 무임 승차자가 늘어나면 공공 프로젝트에 돈을 낼 사람은 점차 줄어들고 결국 공동체는 손해를 보게 된다.

그래서 주민 4명은 무임 승차자를 어떻게 막을까 고민했다. 그 결과 새로운 규칙을 도입했다. 자기 돈 1달러를 내면 누군가에게 3달러의 손실을 안겨줄 수 있도록 했다. 만약 주민 B가 무임 승차자 A에 격분한 나머지 10달러를 내면 A가 30달러의 손실을 보게 된다.

이 같은 처벌 규칙이 마련된 이후 주민들이 공공 프로젝트에 내는 돈은 늘었을까? 아니면 줄었을까? 아니면 과거와 별 차이가 없었을까?

그 답은 `사회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이는 헤르만이 16개 도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10회 연속 실험한 결과를 표시한 다음 그림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덴마크 코펜하겐 주민들은 처음부터 공공 프로젝트에 큰 돈을 냈다. 사람들 사이에 신뢰도가 높다는 뜻이다. 상대방이 무임승차를 하지 않을 거라고 믿기에 기꺼이 돈을 낸다.

다음은 그리스 아테네. 실험이 계속될수록 오히려 공공 프로젝트에 내는 돈이 줄어들었다. 무임 승차자 처벌이 가능해졌는데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그 이유는 바로 무임 승차자의 역습이다. 벌을 받은 무임 승차자가 오히려 화를 낸다. `내게 벌을 줬다고? 그럼 당신도 벌을 받아야지` 하고는 자신에게 벌을 준 사람들에게 보복을 가한다. 자기 돈 몇 달러를 내고는 상대에게 그 3배의 손해를 안긴다. 이 같은 보복이 계속되면서 사람들은 섣불리 무임 승차자를 벌할 수 없게 된다. 당연히 무임승차가 횡행하고 공공 프로젝트에 돈을 내는 선량한 사람은 감소한다.

 

.... (후략-기사링크참조 참조)

 

 

-->(옮긴이주) 이 기사에서는 무임승차자의 역습에 방점을 둔 듯하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처럼, 깨어있는 시민들이 조직된 힘으로 높의 정의감을 발휘되는 경우

무임승차자들은 줄어들게 되어서 결국 공동체 전체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상태가 된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

우리나라는 처음에는, 게임 첫판에서는 공공재를 위한 기부액이 하위권 수준이었던 서울 시민의 경우, 2번째 판부터 시민들에게 무임승차자에게 응징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을 때, 서울 시민들은 정의감이 있는 많은 시민들이 조직적으로 무임승차자들에게, 자신의 비용을 들여가며 응징을 했다. 그러다 보니, 결과적으로 무임승차자들은 줄어들고, 결국 10판째 가서는 16개 도시중에서 가장 높은 공공재 기부비율로 급상승 하여 1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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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글 3)

개인의 이익과 공동의 목적, 무임승차 게임

http://www.next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4

 

개인의 이익과 공동의 목적, 무임승차 게임 - NEXT ECONOMY

요금도 내지 않고 승차하는 것을 우리는 무임승차라 한다. 경제학에서 말하는 무임승차는 정당한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혜택을 보는 것을 일컫는다. ...

www.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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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과학
,

오늘, 

소향이라는 가수 노래/영상을 몇 개 보고는, 

완전히 매료되었다.

 

말이 필요 없다.

정말 훌륭한 가수다.

 

그냥 들어보고

감동을 느껴 보시라.

 

※ 유튜브에서 소향/Sohyang 으로 검색하면 더 많은 영상과 유명 보컬트레이너들의 리액션 영상들이 많이 있다.
※ 소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그녀의 놀라운 재능이 더 넓게 빛나면 좋겠다.

※ 이 블로그에, 틈틈히 소향 관련글을 올려 볼 계획이다. (이 블로그 검색창에서 '소향' 검색 ^^)

보컬 소향은,
세계 보컬 평가 사이트인 크리틱 오브 뮤직(Critic of Music, https://criticofmusic.com/)에서, 
최고 평가 등급인 Star 등급을 받은 세계 최고 보컬 6명 중에 한 명이다. 

역대 세계의 보컬 중에서,

아레사 프랭클린, 머라이어 캐리,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비욘세 정도가 Star 등급 보컬이다.

물론 이러한 차트는 미국 가수 중심으로 평가되고 있는 한계는 있어 보인다.
하지만 소양의 공연에 대한 전세계의 음악 비평가 및 보컬 트레이너들의 평가는 동일하다.


(소향노래에 대한 개인생각)

가수 소향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과 얘기하다 보면,  
국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가수라는 소리를 간혹 듣게 된다. 
소향의 노래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이유는, 대부분 너무 고음에 의존하고, 너무 기교가 많다는 얘기를 하는 것 같다. 

고음이 너무 많아서 거북스럽다는 의견 관련해서는,  
"그렇게 느끼는 것은 본인의 귀가 그동안 너무 중저음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라는 어느 보컬 코치의 의견에 공감이 간다. 
가수라 할지라도, 초고음을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억지로 짜내는 고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진성고음'을 내는 것은 정말 희귀한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많은 음악을 들어왔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고음부분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같다. 

소향의 고음이 거슬리다고 느끼시는 분은 생각해 보면 좋을 것같다. 
다른 가수의 고음은 괜찮은데, 소향의 고음만 거슬리게 들리는 것인지? 
아마도, 모든 고음에 대해서 거슬리게 느끼는 경우가 아닐까 싶다. 

다른 가수들의 고음과, 소향의 고음을 비교해서 들어 보시라. 
그 차이를 느껴보려고 하다보면, 소향의 고음 음색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될 것이다. 
그냥 높기만 한 '가성 고음'이 아니라, 다양한 음색을 갖고 있는 '진성 고음'의 진수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소향의 노래에서, 고음이 나오는 부분이 많은 것은, 소향이 고음 음역대를 쉽게 낼 수 있기 때문에, 
고음 음역을 포함해서 노래를 표현하는 것이 중저음을 내는 것 만큼 쉽고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음역대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소향은 중저음 음색도 좋다. 다만, 고음까지도 음색이 좋기에 모든 음역을 활용해서 음악을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너무 기교가 많고, 과한 것 같아서 부담스럽다 생각되는 부분에 관련해서는,  
그렇게 느낄 수 있을 것같다. 
소향 자신도 한동안은 자신의 기교에 대한 자만감으로 완벽한 기교에 집착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3년여동안 7~8차례의 폐렴을 앓으며, 노래를 그만둬야 하는 걸까라는 고민하던 시기를 거치며,  
그러한 기교에 대한 자만감은 잦자들고, 절제를 배우고, 노래를 통해 진심을 전하려고 노력하며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때로는 좀 과한 기교를 사용했던 노래 공연이었다고 생각될 수 있었던 공연도 있기는 하겠지만,  
그러한 기교(재능+노력)과 타고난 음색, 그리고 음악을 대하는 진심을 갖고 있는 소향은,  
누구보다도 좋은 노래 공연을 할 수 있는, 좋은 노래 공연을 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가수임에는 틀림 없다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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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kepapa.com/?p=4341

 

소향에 대한 세계적 보컬 평가 사이트의 평가 - 오케파파(OKePaPa)의 세상

세계적으로 보면, 노래 잘하는 보컬들은 정말 많다. 그러다 보니, 보컬들을 평가하는 사이트도 있다. 크리틱 오브 뮤직(Critic of Music)은 세계적인 보컬 평가 사이트이다. 이곳에서 소향을 어떻게

okepap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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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홀로아라랑, 2015.02.21)

소향 (Sohyang) 홀로 아리랑 (Arirang Alone) Live영상

소향 - 홀로 아리랑 (LIVE 영상) (2015.2.21방송)

: 방송영상 + 추가 영상   (--> 여기서 재생이 안되는 경우, 위 타이틀 클릭해서 들어가면 재생됩니다.)

소향광팬퓨마   게시일: 2019. 3. 16

 

소향광팬퓨마

구독자 3.79만명

'소향 - 홀로 아리랑' 'So Hyang - Arirang Alone'

직캠 원본 : https://youtu.be/4ROOFQkMK0A

불후의명곡 민요 특집편. 2015.02.21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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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열린음악회 버전, 홀로 아리랑)

* 소향 - 홀로 아리랑 [열린음악회]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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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막] 소향 "여러분" 보컬코치 반응 ^보컬 끝판왕! 소향이 부르는 감동의 노래^ (So-Hyang "Everyone" Voacal coaches reaction)

KOREA 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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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광팬퓨마

(방송 영상은 아래 링크 참조)

소향 '불후의명곡' 환상의 무대 모음

1. Lean On Me (2014.10.18 방송) :  마이클볼튼(Michael Bolton)특집

2. 홀로 아리랑 (2015.02.21 방송)

3. Bridge Over Troubled Water (2015.05.09 방송) : 사이먼 앤 가펑클의 명곡

4. 여러분 (2015.12.26 방송)   : 명곡의 재해석

5. 어른아이 (2016.07.23 방송)  : 소향&JK김동욱, 환상 호흡

6. You Raise Me Up (2018.05.12 방송) : 천상의 목소리 (셰인파일란 -아일랜드의 싱어송라이터)

 

* 소향의 '불후의 명곡' 모음(고화질, vimeo)

https://vimeo.com/search?q=immortal+songs+2++soh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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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C페스티발 2015 (DMCF 2015)-- 나가수 레전드

소향(Sohyang) - I have nothing(2015.09.12 MBC 'I am a singer legend')

 

이 곡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David Foster는 본인의 일본 초청 공연에서 소향에게 자신의 히트곡  I have nothing, I will always love you 를 부르게 했다. 그런데 I have nothing은 원곡이 아니라 소향의 이 편곡 버전으로 부르게 했는데, 소향 버전이 원곡과 가장 차이 나는 부분은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원곡과 다르게 한키를 올리면서 곡이 마무리 되는 것이다. 그래서 휘트니 버전과 비교해 들으면 중음과 저음을 통한 감정 전달이나 표현력에서는 원곡이 좀더 매력적이나,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의 고음을 통한 가사속의 여자 화자의 감정의 표현에서는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된다. 원곡자가 자신의 히트곡 공연에서 편곡 버전을 부르게 했다는 것은 이 소향 버전이 원곡의 작곡자가 이 노래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것을 제대로 표현했다고 유추할 수 있다. 이 곡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가 본인이 알고 있거나 작업했던 여자 가수들 중에서 이 곡을 가장 잘 부를 여자 가수 중 하나로 소향을 선택했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다. 참고로, David Foster는 오프라 윈프리의 추천으로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2018.11.30~12.3에 열린 자신의 일본 초청 공연에서 이 노래와 I will always love you를 불러줄 보컬로 소향을 초청했음. 작년 공연 안내 사이트 - http://www.bluenote.co.jp/jp/artists/david-foster/ 참고로 David Foster는 그래미 어워드에 47회 수상 후보로 지목되어 그 중 14번을 수상 했고, 빌보드 1위에 오른 8곡을 보유하고 있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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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Playlist🎧 '어나더 클라스 음색' 소향 노래 모음 | 비긴어게인 모아듣기

2020. 8. 14.

Beginagain 비긴어게인

구독자 60.2만명

🎧비긴어게인 소향 Playlist🎧

 

00:00:00 ♬Hey Hey Hey  --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OST 에 수록된 자우림(紫雨林)의 곡 : 소향x이수현x이하이
00:02:38 ♬I Will Always Love You -- 섹소폰을 노래하는 휘트니 휴스턴 넘어서는 소향
00:07:38 ♬Can't Take My Eyes Off You -- 프랭키 발리의 곡 -- 소향x이하이
00:11:02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 [도깨비 OST Part 9] 에일리 (Ailee)
00:14:30 ♬하늘을 달리다  -- 가수 이적의 노래
00:18:36 ♬바람의 노래  -- 조용필의 대표적 히트곡
00:22:52 ♬My Heart Will Go On  -- 타이타닉 OST- 셀린 디온(Celine Dion)의 : 소향x정승환x이수현
00:27:18 ♬꽃길만 걷게 해줄게  -- 2016년도에 발매된 데이브레이크(DAYBREAK)의 4집 타이틀곡
00:30:55 ♬I'll Be There  -- 마이클잭슨이 만들고 머라이어캐리가 부르고 소향이 완성시킨 
00:35:16 ♬Flashlight --  Jessie J 원곡 - 고음 장인과 음색 장인의 하모니 : 소향x이수현
00:38:54 ♬I Won't Give Up --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 - 힘이되는 팝송
00:42:38 ♬시간을 거슬러  -- 해를품은달 OST - Lyn(린), 시간을 거슬러
00:46:20 ♬Stuck with U  -- Ariana Grande, Justin Bieber - Stuck with U / 소향x크러쉬(Crush)
00:50:01 ♬제발 -- 이소라의 제발
00:54:00 ♬길  -- GOD의 길 --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곡 / 헨리-정승환-이수현-소향의 하모니 
00:58:18 ♬His Eye Is On The Sparrow -- 가스펠 곡 :  소향의 비공개 즉흥곡
01:00:36 ♬Never Enough -- 3명의 소향이 부르는 하모니
01:04:21 ♬My Favorite Things  -- 사운드오브뮤직 / 이수현x소향의 듀엣 ′My Favorite things′
01:06:41 ♬Butterfly  --(감동)선수들 향한 응원의 마음 담은 비긴어게인 코리아 팀의′Butterfly′
01:11:06 ♬Misty  --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에롤 가너(Erroll Garner)가 1954년에 작곡한 재즈 스탠더드 곡
01:13:46 ♬You Are The Reason -- 칼럼 스콧의 명곡 : 환상 듀엣 소향x정승환
01:16:58 ♬널 사랑하는걸  -- 널 사랑하는 걸 by 포스(2012년) 소향
01:20:27 ♬Marvin Gaye  -- 소향(Sohyang)x헨리(Henry)의 즐거운 하모니
01:23:58 ♬Day Day  -- 비와이 곡 -- 랩퍼 소향
01:27:45 ♬If I Ain't Got You  -- 앨리샤 키스의 곡 / 역대급 고음
01:31:45 ♬뜨거운 안녕  --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 토이 (Toy) - 6집 앨범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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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명 들은 명곡, You Are The Reason의 원곡자 '칼럼 스캇'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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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Beginagain Korea) 소향 (Sohyang) "그때 두려웠어요, 노래를 더이상 못할까봐"

2020. 8. 21.

* 소향은, 3년간(2014~2016년) 폐렴이 7~8번 왔었다.

몸이 너무 아파서 가수를 그만 둬야 하겠다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마음을 고쳐먹고 2017년4월에 복면가왕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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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Sohyang) [명가수 스페셜]@열린음악회(Part 1/2)

KBS 골든케이팝

구독자 13.9만명

(아래 링크의 '시작 시간'를 선택해야 해당 노래로 바로감, 제목을 선택하면, 키워드 검색되고 있음)

['소향' 열린음악회 출연 명곡 모음(1/2)]
#You_raise_me_up   0:00 -- 2008.6.8.방송 / 소향+뉴위즈덤하모니 - You Raise Me Up [열린 음악회].20180923
#l_Believe_l_Can_Fly   4:20 -- 2009.1.15.방송
#Somewhere_Over_The_Rainbow   9:39 -- 2009.3.8방송
#My_Heart_Will_Go_On   12:56 -- 2009.5.10방송
#I_Will_Follow_Him  17:33 -- 2009.6.21방송
#거위의꿈   21:04 -- 2009.10.4방송
#Hero   26:52 -- 2009.10.25방송
#Ain't_No_Mountain_High_Enough   31:00 -- 2012.2.12방송

소향(Sohyang) [명가수 스페셜]@열린음악회(Part 2/2)

KBS 골든케이팝

구독자 13.9만명

#골든케이팝 #열린음악회 #소향

['소향' 열린음악회 출연 명곡 모음(2/2)]
#꽃밭에서  0:00 -- 2013.2.3방송 / 소향 - 꽃밭에서 [열린 음악회] 20200621
#인연  4:28 -- 2014.2.16. 방송 / 소향 - 인연. 열린음악회20180225
#사랑했지만  8:52 -- 2014.9.14방송
#하늘을달리다  13:55 -- 2015.3.1방송
#잊지말아요  18:08 -- 2015.10.18방송 
#Power_of_Love  23:01 -- 2017.11.19방송 / 소향 - Power Of Love [열린 음악회] 20200621 / 2014.08.24 방송분
#너의노래  27:55 -- 2018.7.15방송
#가슴만알죠  31:32 -- 2019.11.10방송
#One_moment_in_time  36:27 --2001.1.22방송


* 소향 - You raise me up [열린음악회/Open Concert] 20140720
* 소향 - 홀로 아리랑 [열린음악회] 20180715
* 소향 - 너의 노래 [열린음악회] 20180715
* 소향+뉴위즈덤하모니 - 바람의 노래 [열린 음악회] , Open Concert 20190908
* 소향+뉴위즈덤하모니 - 바람의 노래 [열린 음악회 , Open Concert].20180923
* 소향+뉴위즈덤하모니 - You Raise Me Up [열린 음악회 , Open Concert].20180923
* 소향, 뉴위즈덤하모니 - 아틀란티스 소녀.[열린음악회] 201810916
* 소향 - 가슴만 알죠 [열린 음악회 , Open Concert].20191110
* 소향 - Power Of Love [열린 음악회 2014.08.24 방송분] -- (초록색 드레스)
* 소향 - Power Of Love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20200621 -- (흰색 드레스)

* 소향 - 꽃밭에서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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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복면가왕 경연곡 목록

소향, 복면가왕 경연곡 목록

복면가왕 스페셜★소향&김연우 무대 모음집★

https://www.youtube.com/watch?v=WAiZFZrpeBs

MBCkpop

복면가왕 스페셜★소향&김연우 무대 모음집★

최초 공개: 2018. 12. 28

소향 김연우
 0:00 아틀란티스 소녀  38:07 오페라의 유령
 4:40 사랑아  :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의 OST  42:35 만약에 말야
 9:28 아시나요 : 조성모의 '아시나요' :   46:12 이 밤이 지나면
 14:18 안아줘 : 정준일의 '안아줘' : 천상의 목소리   50:15 사랑... 그놈
 19:14 모나리자 : 조용필  54:25 사랑할수록
 23:34 한숨 : 이하이의 '한숨'  58:32 한 오백 년
 29:03 Home :  박효신의 Home  
 34:07 Day Day : 비와이(BewhY) 랩 곡 데이데이  

 

cf) 소향 복면가왕 솔로곡 & 원곡 비교 Sohyang Solo Covers & Originals on The King Of Mask Singer Compi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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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나가수2 첫출연 / 2012.07.08)

 

#05, I Am a Singer2 (나가수 첫 출연) 2012.07. 08 -- 새 가수 소향, 나는 가수다 임하는 각오

 

#01, I Am a Singer2 20120715 -- 나가수2 출연, 7월의 가수 우승

<<<<<  나가수2 경연곡들 >>>>>
소향(Sohyang) - I have nothing (나가수2) 20120708 -- 7월 B조 경연 (나가수2 첫 곡)
: 소향의 거의 첫 방송 공연곡. 이후, 2015년 '나가수 레전드'에서의 같은 곡이 더 자연스럽고 세력되게 발전


#10, So Hyang - In the flower garden, 소향 - 꽃밭에서, I Am a Singer2 20120722  -- 7월의 가수전


#15, So Hyang - Running in the sky, 소향 - 하늘을 달리다, I Am a Singer2 20120805 -- 8월 A조 경연


[Eng/Han Sub] So Hyang (소향) - Never Ending Story (네버 엔딩 스토리) | I Am A Singer 2 (나는 가수다 2) | 2012.08.19 -- 8월의 가수전


So Hyang (소향) & Park Wan Kyu (박완규) -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 I Am A Singer 2 (나는 가수다 2) | 2012.09.30  -- 9월의 가수전


So Hyang - Dream, 소향 - 꿈, I Am a Singer2 20121118 -- 나가수2 가왕전 개막제


So Hyang - Where are you, 소향 - 그대는 어디에, I Am a Singer2 20121125 -- 가왕전 7강전
 (인터뷰 껴넣은 최악의 편집 제거본) ==> [I am a Singer 2] (ENG sub + No edit) Sohyang “Where are you” 

#05, So Hyang - As I Live, 소향 - 살다가, I Am a Singer2 20121202 -- 가왕전 6강전



#06, So Hyang - I Always Miss You, 소향 - 나 항상 그대를, I Am a Singer2 20121209 -- 가왕전 5강전


#06, The One&So Hyang - For Thousand Days, 더원&소향 - 천일동안, I Am a Singer2 20121216 -- 4강전


#11, So Hyang - Fate, 소향 - 인연, I Am a Singer2 20121216 -- 가왕전 4강전


#06, So Hyang - Oh Holy Night, 소향 - 오 홀리 나잇, I Am a Singer2 20121223 -- 가왕전 3강전


#13, So Hyang - It's only my world, 소향 - 그것만이 내 세상, I Am a Singer2 20121223 -- 가왕전 3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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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스타킹 첫출연  2010.03.20

www.youtube.com/watch?v=EucDsOYoM0k

2010.3.20  스타킹 출연

Sohyang

- 0:00  I Believe I Can Fly -- Sohyang

- 4:14  Emotions -- Sohyang

- 거위의꿈 (A Goose's Dream) -- 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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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이 소향 LIVE 듣고 난후 반응 모음

https://www.youtube.com/watch?v=rLPOKCLu_oM

게시일: 2018. 12. 25

* You raise me up - 셰인 파일런(Shane Filan) : 1979년생. 아일랜드의 싱어송라이터 - 2012년에 해체된 웨스트라이프(Westlife)의 일원으로 활동

* Lean On Me - 마이클볼튼(Michael Bolton) : 1953년 2월 26일생. 미국의 팝 가수,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팝 보컬 퍼포먼스'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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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kepapa.com/?p=4341

 

소향에 대한 세계적 보컬 평가 사이트의 평가 - 오케파파(OKePaPa)의 세상

세계적으로 보면, 노래 잘하는 보컬들은 정말 많다. 그러다 보니, 보컬들을 평가하는 사이트도 있다. 크리틱 오브 뮤직(Critic of Music)은 세계적인 보컬 평가 사이트이다. 이곳에서 소향을 어떻게

okepap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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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언론들이 호들갑을 떨며 광범위하게 떠든다.

강경과외교부장관과 김현종안보실2차장이 심각한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멋도 모르고 이런 언론 기사를 보고는 

일하다보면 '의견충돌' 있을 수도 있지 하며

방어막을 치는 여권 지지자들도 있다.

 

그런데, 이게 그런식의 방어막조차 칠 일도 아니다.

 

그냥, 

꼼꼼한 자기 스타일이 있는 김현종2차장이 

외교부 문건에 맞춤법이 틀렸다고

외교부 직원들에게 얘기를 한 것을, 

강경화 장관이, 

자기 소속 직원들에게 면박주지 말라는 취지의 얘기를 한 것일 뿐이다.

 

그런데, 

이런 사소한 얘기들 조차, 

마치 외교/안보 문제관련으로 큰 '의견충돌'이 있는 것처럼 

언론사들이 과장되게 호들갑을 떠들어 준다.

 

우리나라 언론, 

정말 바뀌지 않으면,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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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자료가 없어서 JTBC 캡쳐 내용을 사용하지만, 

강경과장관과 김현종차장의 사진쓴 것 좀 봐라. 제일 맘에 안들어 보이는 표정 사진을 일부러 골라서 쓴 것 같다.

JTBC에서는 "소리치지마세요"라고 표기했지만, 이것이 실제 정확한 워딩일지는, 요즘 JTBC하는 것으로 봐서는 이것도 그렇게 신뢰가 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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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차장과 강경과 장관을 갈라놓고 싶어하는 

자한당 정진석 의원의 의도가 너무 드러나 보인다.

지소미아 파기한 것이 너무나 속상하고 마음에 안드나 보다.

참, 애 많이 쓴다.

 

 

강경화 장관 앉혀놓고 김현종 차관 인사청문회 벌인 정진석의 관심법

https://www.youtube.com/watch?v=XJdlzJlYEC4

팩트TV NEWS

2019년 9월 16일 국회에서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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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계열의 가짜 보수세력들이

김현종 통섭교섭본부장/2차장을 싫어하고, 깍아내리려고 하는 이유가 있다.

왜냐면, 김현종2차장은 진짜 보수이기 때문이다.

진짜가 나타나면, 가짜는 쫄리고 불안하기 마련이다.

 

https://youtu.be/EC951XYF5Tc

 

https://www.youtube.com/watch?v=JMAXjP2enQ4

뉴스공장 2019년 8월 12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lQL3RXYyf8k

 

 

https://www.youtube.com/watch?v=rMqD9PbXs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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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부인에 대해서 

조사도 하지 않고

기소를 해버렸던 

검찰의 기소장이 국회에 제출되었다.

 

참 가관이다.

 

이런 기소장으로 

그 민감한 시점에, 

조사도 하지 않고, 

기소를 했다.

 

그런데,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제대로 지적하는 언론이 없다.

100만건이 넘게 가짜뉴스를 생산하던 언론은 

거의 대부분 입을 다물고 있다.

 

너무 불공정하고, 불의하다.

 

검찰적폐

언론적폐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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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인 공소장, 달랑 한 장도 안 돼…‘낙마’ 겨냥한 졸속 기소 의혹 키워

강경훈 기자 qa@vop.co.kr

발행 2019-09-17 15:20:58

수정 2019-09-17 15:27:01

 

 

검찰이 지난 6일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서둘러 기소하면서 법원에 제출한 사문서위조 혐의 공소장 내용은 부실 그 자체였다. 검찰이 조 장관 낙마를 염두에 두고 섣불리 배우자인 정 교수를 기소했다는 의혹만 키우는 대목이다.

17일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정 교수의 공소장에 적시된 공소사실은 A4 용지 기준으로 한 장도 채 되지 않았다.

공소장에는 사문서위조 혐의 적용의 근거가 될 만한 내용도 전혀 적시되지 않았다. 

검찰은 공소장에서 “피고인은 딸 조씨가 인턴 경험 및 상훈 등 외부활동 등을 주요 평가 요소로 보는 특별전형을 통해 국내외 유명 대학원 등에 진학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이 근무하는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임의로 만들어주기로 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성명불상자 등과 공모해 2012년 9월 7일경 동양대에서 총장 표창장 양식과 유사하게 딸 조씨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봉사기간 등을 기재하고 임의로 표창장 문안을 만들어 총장 이름 옆에 총장 직인을 임의로 날인했다”고 판단했다. 

이것이 공소장 내용의 전부다. 

‘성명불상자 등과 공모해’라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 검찰은 정씨를 기소하면서 공모자가 누구인지도 특정하지 않았다. 또 ‘임의로 총장 직인을 날인했다’는 결론을 내면서 관련자 진술 등 판단 근거가 될 만한 내용들을 전혀 적시하지 않았다. 

이는 “관계자 등 충분히 조사해서 내린 결정”이라는 검찰의 설명이 궁색해지는 대목이다.

나아가 검찰이 해당 사안을 ‘입시 비리’ 건으로 규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만큼,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부산대 의전원 입시에 이용했냐’는 것이 이 사건의 쟁점이 된다. 따라서 이 혐의가 완성되려면 위조사문서행사 혐의가 추가되어야 한다. 이 혐의가 입증되지 않는다면 위조의 이유가 사라지므로, 범죄가 성립되기 힘들어진다. 

그러나 검찰은 공소장에 ‘입시 비리’라는 사안의 본질을 제대로 드러내지도 못했다.

결국 검찰은 이처럼 텅 빈 공소장을 토대로, 당사자 소환 조사도 없이 정 교수를 기소하기에 이르렀다. 검찰이 정 교수를 기소한 6일은 후보자 위치에 있던 조 장관 임명동의안 재송부 시한이었고, 재송부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7일부터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임명동의안과 무관하게 조 장관을 임명할 수 있었다.  

이러한 내용들을 종합한다면, 검찰이 임명권자인 문 대통령과 후보 당사자이던 조 장관의 심경 변화 등에 따른 거취에 영향을 미치고자 졸속으로 정 교수를 기소한 것이라는 의혹에 힘이 실릴 수밖에 없다. 

검찰은 공직자 인사청문회가 끝나기도 전에 기소를 강행한 것을 두고 조 장관의 딸이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받은 시점이 2012년 9월 7일이고, 사문서위조 혐의 공소시효가 7년이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조 장관의 딸이 부산대 의전원 입학 원서를 제출한 시점은 2014년 6월이다. 만약 위조사문서행사 혐의가 성립된다고 가정한다면 2021년 6월까지 공소시효가 남아 있다. 공소시효를 감안하더라도 검찰이 당사자 소환 조사까지 생략하면서 섣불리 정 교수를 기소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지금의 부실한 공소장으로는 사실상 정식 재판을 진행하기 어렵다. 자칫 사건 당사자 모두가 민망해지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결국 검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어떻게든 공소사실을 구체화 시킨 뒤, 정식 재판 전까지 공소장 변경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사모펀드 의혹 등 다른 굵직한 사안으로 추가 기소를 해 기존의 졸속 기소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다고 판단할 소지도 있다.

한 현직 검사는 “검찰 입장에선 조 장관 낙마 시한이 급했다고 본 것 같다. (배우자) 표창장 위조 혐의로라도 기소하면 사퇴할까 싶어 급히 기소하는 바람에 공정성 논란을 자초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사팀은) 어차피 향후에 공소장 변경이 가능하고, 다른 혐의로도 추가 기소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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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sjdefense/status/1173930641626259456?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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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검찰은, 

전세계 어느나라의 검사보다 권력이 막강하다.

세계의 모든 검찰의 강점을 모두 모아서 모두 갖고 있다.

그런 막강한 권력이 있는데, 이러한 검찰을 제대로 통제하는 수단이 부실하다.

 

검찰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권력이 아니다.

민주국가의 모든 권력은

민주국가의 주인인 국민에 의해서 통제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검찰 조직은 제대로된 통제 수단이 없다.

그러다보니, 수많은 비리 검찰에 대해서, 제대로 처벌이 되지 않고 있고, 

그러다보니, 검찰이 부정한 정치세력과 야합을 하면서, 

계속적인 잘못된 행위를 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국가 조직체계상, 

국민에 의해 선출된 국가 최고수반인 대통령이 임명한

법무부 장관이 

검찰조직을 지휘하게 되어 있다.

 

법무부 산하에

검찰청이 있다.

검찰청의 수장은 '검찰장'으로 부른다. (경찰청의 수장은 '경찰장'이다.)

 

그런데, 

법무부 장관은 장관급인데, 

검사들의 대표인 '검찰총장'도 '장관급'이란다.

그리고 검찰총장 밑의 검사장들이 다 차관급에 해당된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다.

 

장관 밑에 있는 장관이라....

뭔가 자연스럽지 않다.

 

모든 정부기관 부처에는 장관이 있고, 

그 밑에 차관이 1~2명 있다.

이런 구성이 자연스러운 것 아닐까?

 

검찰 조직은 왜 특별히 이렇게 높은 직급을 부여한 것일까?

(차관급에 해당되는 검사장이 42명이나 있다고 한다)

 

검찰 조직을 운영하는데, 이런 직급체계가 

과연 합리적인 것일까?

 

최근 대통령의 인사권 도전하고, 

직속 상관인 범무부 장관의 임명에 영향을 주려고 하고,

법무부 장관을 흔들려고 하는 검찰조직의 행태를 보면서, 

통제되지 않는 권력을 생각하게 된다.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가 필요한 또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같다.

 

국민 통제에서 벗어나 있는 검찰 조직에 대해, 

제대로 된 국민 통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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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648

 

'검찰총장'을 '검찰청장'으로 개명해 주십시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2019.9.15일 현재)

청원내용

대한민국 중앙행정기관은 18부 5처 17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17개의 청(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검찰청, 병무청, 방위사업청, 경찰청, 소방청, 문화재청, 농촌진흥청, 산림청, 특허청, 기상청, 새만금개발청,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 해양경찰청) 중의 하나가 검찰청입니다. 17개의 청의 수장은 모두 '청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검찰의 수장은 '총장'으로 호칭되고 있습니다. 어감상 마치 17개 청을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18부 5처 17청을 모두 총괄하는 총장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법무부 산하 외청에 불과하면서도 오늘날까지 대한민국 권력 서열 1위처럼 군림해 왔습니다. 이에 검찰청 수장의 호칭 뿐 아니라 다음의 몇 가지를 개선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법을 개정해서 검찰개혁을 해야하는 것은 제외합니다).

1. 검찰총장의 호칭을 검찰청장으로 개명해 주십시오.

2. 감사원의 감사를 받게 해 주십시오.
: 정부부처 중에 유일하게 감사원의 감사를 받지 않는 외청입니다.

3. 피의사실 유포에 적극 처벌할 수 있도록 처벌규정을 마련(강화)해 주십시오.

4. 검사장 관용차와 기사 지급 중지해 주십시오.
: 대통령령 제 28211 공용차량관리규정에 따르면, 대검찰청 검사급 이상 검사의 보직범위에 관한 규정 2조에 해당하는 직위 중 속칭 검사장은 관용차, 기사 지급 대상이 아닙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지금까지 차량과 기사를 제공하고 있습니까? 지급 중지해 주십시오.

5. 검사직급과 기본급 수정해 주십시오.
: 검사의 직급과 기본급을 일반 행정직에 맞춰 주십시오. 행정부 공무원 중 왜 검사만 초임 급여를 4급 7호봉 상당으로 받습니까? 5급 3호봉으로 당연히 통일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검찰이 권력의 시녀에서 벗어나 정당한 법 집행을 하고, 국민을 섬기는 공적기관으로서 거듭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청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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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을 검찰청장으로 개명해달라" 청와대 청원, 왜 등장했나

심윤지 기자 입력 2019.09.15. 16:31 수정 2019.09.15. 21:46 댓글 32

 

“검찰총장을 검찰청장으로 개명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청원인은 검찰청이 대한민국 중앙행정기관 17개청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장을 ‘청장’이 아닌 ‘총장’으로 부른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검찰총장을 검찰청장으로 개명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와 4일만에 5만명이 서명했다. 청원인은 경찰청, 국세청, 소방청 등 다른 16개청이 기관 이름 마지막글자에 ‘장’을 붙여 기관장 직함을 정하지만, 검찰청만 유독 ‘(대)검찰청장’이 아닌 ‘검찰총장’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고 했다. 총장의 ‘총(總)’자는 ‘거느리다’는 뜻이다.

청원인은 이러한 호칭이 “어감 상 중앙행정기관 18부 5처 17청을 모두 포괄하는 것으로 들릴 수 있어” 부적합하다고 했다. 청원인은 이밖에도 감사원의 검찰청 감사, 검찰의 피의사실 유포 적극 처벌, 법적 근거 없는 검사장의 관용차 지급 중지, 검사와 일반 행정직 기본급 통일 등을 요구했다. 검찰청도 법무부 산하 외청에 불과한만큼, 다른 행정기관과의 형평성을 맞춰야한다는 것이다.

청원의 배경에는 최근 조국 법무부장관 검증 국면에서 검찰이 과도한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는 비판이 자리잡고 있다. 청원인이 “검찰은 법무부 산하 외청에 불과하면서도 오늘날까지 대한민국 권력 서열 1위처럼 군림해왔다”고 적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총장 명칭 개정은 헌법 개정이 필요한 문제라 당장 실현되긴 어렵다. 헌법 89조는 검찰총장 임명을 국무회의 심의사항으로 규정한다. 청원인 요구사항 중 일부는 이미 시행중이다. 감사원은 지난해 6월 수사·기소 등 준사법적 행위를 제외한 부분에 대해 처음으로 검찰청 직접 감사를 진행했다. 법무부는 지난해 5월 법무·검찰개혁위원회 권고에 따라 기관장 보직을 가지지 않은 검사장에 대한 관용차 지급도 중단했다.

검찰 관계자는 “다른 행정기관은 기관장 명의로 행정행위의 효력이 발생하지만 검찰은 단독관청인 검사 개개인의 처분으로 효력이 발생한다”며 “검찰청이라고 해서 검찰청장 표현을 쓰는건 부적절하다”고 했다. 고등검찰청장이나 지방검찰청장의 ‘상급자’임을 강조하기 위해 검찰총장이라는 용어를 쓴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검찰총장이라는 호칭이 검찰의 위세를 부각한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검찰총장이라는 호칭은 검사들을 거느리는 주군이라는 의미가 강하다”며 “일제시대 잔재인 권위주의적 호칭인만큼 민주화 시대에 맞는 수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검찰 권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던 검사장 관용차 폐지도 최근에서야 일어난 일”이라며 “향후 개헌 과정에서 직위명 수정도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심윤지 기자 sharps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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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검찰개혁위 "검사장 대우 과해…직급 없애고 처우 낮추라"

송고시간 | 2018-04-05 12:35

https://www.yna.co.kr/view/AKR20180405088200004

 

법무검찰개혁위 "검사장 대우 과해…직급 없애고 처우 낮추라" | 연합뉴스

법무검찰개혁위 "검사장 대우 과해…직급 없애고 처우 낮추라", 이지헌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18-04-05 12:35)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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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 차관급 예우 폐지해 서열구조 깨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9338.html

 

“검사장 차관급 예우 폐지해 서열구조 깨야”

법무부·대검 개혁위 한목소리 권고안 내놓아 “검사장 제도 운용과 예우, 법적 근거 없다” “검사장 등 인사도 직급 대신 보직개념으로”

www.hani.co.kr

 

 

공무원 약 1000명이 일하는 기획재정부의 차관은 2명(약 0.2%)이다.

그러나 법무부 외청인 검찰은 현재 검사장 이상 검사가 42명(검찰총장 제외)에 달한다. 전국 검사 2182명(2월 기준 정원) 중 약 2%가 검사장에 오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에 대해 ‘검찰 저격수’라 불리는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은 “일부 주요 검사장만 차관급으로 대우하는 식으로 차관급 직급을 대폭 줄여야 한다”고 비판했다.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도 “검사장은 차관만큼의 힘이 있다. 다른 부처는 차관이 다 한두명인데 검찰만 40명이 넘는 게 말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409029005#csidxbda8344e4ca0f38b25ae1735357e6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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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철 한동대 교수의 이야기에 공감이 간다.

 

 

거짓투성이의 말도 안되는 기득권 권력층이 있어서, 

많은 사회적 비효율을 조장하시만, 

 

세상에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그나마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나라보다 발전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깨어있는 시민,

보통 시민들이

우리나라를 정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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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광장] 이제 진짜 공평을 이야기하자

 

  • 손화철 한동대학교 교수  /  승인 2019년 09월 08일 15시 42분

손화철 한동대학교 교수


내가 재직하는 학교는 몇 년 전부터 수시 100%로 학생을 뽑고 있다. 이전 정부들의 권고사항이기도 했지만, 우리 학교의 학생 선발에 더 유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정부에서는 수학능력고사 시험 점수에 초점을 맞추는 정시의 비중을 늘리라고 권고하여 다시 조정 중이다. 정부가 방침을 바꾼 것은 정시가 더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여론 때문이다.

얼핏 보면 똑같은 오지선다 문제 풀기 경쟁으로 합격과 불합격을 가리는 방법이 더 ‘공평’하다. 하지만 그 공평은 수영선수를 달리기로 뽑는 것과 같은 이상한 공평이고, 그 폐해를 이번에 실컷 겪었다. 내 자신을 포함해 맨날 쭈그리고 앉아 문제집만 풀던 인간들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다. 최근 북새통의 주인공들인 교수(출신)와 검사(출신)와 기자(출신)가 그렇게 답답하고 야비하고 멍청한 것은 그놈의 ‘공평한’ 경쟁 때문이다. 지금 대다수는 술들을 많이 먹어 그 능력마저도 없어졌을 텐데, 어릴 적 어느 순간의 암기력으로 얻은 평생 갑질의 권한을 신나게도 흔든다. 그 알량한 실력마저 존경할 만한 스승이 아니라 후진 동네의 매질이나 비싼 동네의 학원 덕분에 얻었을 공산이 크다. 일률적 경쟁이 개천에서 용 나는 방식이라 하는 사람도 있으나 개천이 워낙 많던 시절의 이야기일 뿐이다. 최근 서울대 학생의 다수가 부잣집 자식이라는데, 정시로만 뽑았다면 그 정도가 더 심했을 것이다.

수시의 경우 서류를 받아도 각처 다양한 학교의 교내 석차와 비교과 활동을 완벽히 비교할 기준을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자기소개서와 면접까지 종합해서 평가하다 보면 우리 학교에 잘 적응할 만한 사람, 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좋은 선생이 기른 잠재력 있는 사람을 골라낼 약간의 여지가 생긴다. 그래서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입시를 치르던 시절에 우리 학교의 경우, 입학 직후에는 정시로 뽑은 학생의 성적이 월등히 좋지만 졸업할 때에는 수시로 뽑은 학생의 역량이 더 좋아지는 경우가 많았다.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금수저 전형’이 문제가 된 적도 없다. 사실 돈으로 스팩을 만들어 입시를 준비하는 건 대다수 대학들과 별 상관이 없다.

사실 더 심각한 문제는 입학 때 공평이 아니라 졸업 때의 공평이다. 나는 내 학생들이 서울 큰 대학의 학생보다 특별히 모자라다 생각한 적이 없다. 서울 여러 대학에서 얼마간 시간강사를 했으니 나름대로 근거도 있다. 설사 입학 당시 능력 차가 좀 있더라도 4년의 애정 어린 교육은 그 차이를 상당 부분 상쇄한다. 그러나 여전히 요지부동의 학벌 사회인 대한민국에서 우리 졸업생들은 실력의 차이에 비해 과도한 불이익을 받는다. 슬픈 것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10대의 한 시절이 평생 갑질의 권리를 좌우하는 그 불공평을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느닷없이 촛불을 든다는 어느 대학생들의 공평은, 자기 이익의 범위를 넘어선 불공평을 가르치지 않은 그 대학의 저열한 수준을 드러낼 뿐이다.

몇 주간의 광기가 이제 좀 가라앉을지 모르겠으나, 결말이 어찌 나든 우리 사회의 왜곡된 공평엔 당장 큰 변화가 생길 것 같지 않다. 하지만 기왕 난리굿판이 벌인 김에, 진정하고도 전체적인 공평에 대해 함께 좀 길게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입시같이 좁은 영역에서 내가 받은 불공평한 대우에 대한 분노에 그치지 말고, 모든 영역에서 일상화된 불공평을 한 번 물어나 봤으면 좋겠다.

왜 학벌주의는 용인하고 입시제도의 공평만 요구하는지,

왜 높은 임대료에는 눈감고 최저임금에는 눈을 부릅뜨는지,

왜 재벌은 선처가 필요하고 노동자는 엄벌이 필요한지,

왜 장관후보자에겐 그렇게 가혹하고 국회의원에겐 그렇게 관대한지,

왜 학자는 표절로 망하는데 기자는 가짜뉴스로 승승장구하는지.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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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초코렛이, 

한국에서만 따로

식물성유지(팜유)를 첨가한다고 한다.

 

원래 들어가던 '카카오 버터' 대신

1/4가격의 '식물성 유지'를 넣어서 판매하고 있다고.

 

이유는 한국인의 입맞에 맞춘것이라는 해명이라고 하는데....

 

정말 한국사람들은 다 

식물성유지가 들어간 것을 더 좋아할까?

 

과연,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한국인의 쵸코렛에 대한 입맛이 그렇게 다를까?

 

주로 어린이들이 많이 먹게 되는 초코렛인데, 

이건 제대로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냥 순전히 입맛만을 따져서 

카카오버터 대신 식물성유지를 사용한 것이라면, 

한국에 들어오는 허쉬초코렛은, 

싼재료를 쓴만큼, 

싸게 유통되고 있을까?

 

음식을 먹을 때, 

특히 아이들 음식을 먹을 때는 잘 따져보고 먹여야 겠다.

 

음식을 만드는 회사 중에는, 

이익만 생각하는 회사들이 많이 있으니까.

 

불합리하게 식물성유지를 사용한다면, 

불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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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019797

 

허쉬 초콜렛이 한국에서만 따로 첨가하고 있다는 재료.jpg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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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li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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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46352

 

롯데제과 만난 허쉬 초콜릿이 한국에 적응하는 방법

가성비 최고를 자랑하던 허쉬 초콜릿이 롯데제과를 만나 한국형(?) 초콜릿으로 변했다.

www.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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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음식이야기

생각보다 착하지 않은 팜유 (유해성과 부작용)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ojam&logNo=220447203222&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생각보다 착하지 않은 팜유 (유해성과 부작용)

팜유(Palm oil)은 기름야자의 열매를 짜내어서 만드는 기름입니다. 100% 식물성 기름이기 때문에 흔히 건...

blog.naver.com

팜유(Palm oil)은 기름야자의 열매를 짜내어서 만드는 기름입니다.
100% 식물성 기름이기 때문에 흔히 건강하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는데,
오늘은 생각보다 착하지 않은 팜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니다.
팜유는 꽤 오래전부터 식용 혹은 공업용(화장품, 세제 등)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값이 싸고 또 상온에서 고체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다루기가 쉬워 식품에 많이 이용되어요.
팜유로 튀기면 바삭바삭한 식감을 만들 수 있고 쉽게 눅눅해 지지 않아요.


Palm 야쟈 Oil 기름
식물성 기름은 건강해서 마음놓고 먹어도 된다?
야자에서 바로 추출한 야자기름은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어서 비교적 건강한 기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긴 유통과정을 거치기 위해 한가지 단계를 거치게 되는게 그것이 바로 '수소화' 입니다.
수소화 과정을 거친 가공된 야자유는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은 몸에 흡수되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범입니다)
비록 몸에좋은 항산화 물질을 가지고 있는 팜유라고 하나, 콜레스테롤이 함께하는 셈이죠.
팜유에는 동물성 기름과 비하는 양의 트랜스지방이 들어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혈관벽에 지방이 쌓여서 혈관이 막히는 위험한 병(동맥경화증), 심장병에 걸릴 수 있어요.


건강상의 문제도 그렇지만 생태학적으로도 칭찬을 받지 못하는 팜유입니다.
팜유 대량생산을 하면서 오랑우탄의 서식지인 열대우림이 많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물론 유기농 팜유라던지, 생태학적으로 신경을 쓴 팜유라 해도 생태학적 문제에서 자유로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팜유가 들어가는 제품은 예를들어 바삭바삭한 감자칩, 왠만한 모든 과자들, 그리고 대표적으로 라면이 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치킨, 새우튀김등도 팜유로 튀긴 곳이 많구요.
검색하다 알게된 사실인데, 국내에서 생산되는 초콜릿의 대부분에 비싼 유지방 대신 싸고 대량생산이 쉬운 팜유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절대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냉동피자, 아이스크림, 커피믹스, 치즈, 잼, 도너츠...
가만 보면 인스턴트 음식에 자주 들어가게 되지요?
또 시리얼, 바삭바삭한 뮤슬리 등도 식감을 유지하고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 팜유로 튀긴 것이 많습니다.
팜유는 꼭 표기되어야 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제품 뒷면에 보시면 팜유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팜유' 라고 적혀있지 않다면 '식물성유지' 라는 탈을 쓰고 있을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없는 식품이 어디있겠느냐만은
생각보다 팜유문제가 우리에게 심각한 문제로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가 섭취하는 팜유의 양이 무시할 수 없는 양이기 때문입니다.
알면 알수록 내 입안, 내 가족 입안에 들어가는 것을 까다롭게 보게 됩니다.
말로만 바른 먹거리가 아닌 진짜 바른 먹거리를 찾는 것이 결코 헛된 노력이 아닌 것을 점점 더 확신하게 되네요. 
지금 내가 먹는 것에 몸은 언젠간 답을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몸은 정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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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다.

 

그냥 교과공부만 하는 학생들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실천하는 학생들이 

세상을 더욱 밝게 만들것이라 생각한다.

 

22명 학생 모두의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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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019237

 

고등학생이 성남시 버스에 벌인 일.jpg : 클리앙

이 학생들이 있어 이 나라의 미래는 밝네요. 설대 고대 다닌다는 일부 벌레들은 이런 생각도 못했겠지만요. 아니 할 생각도 없었겠지요?

www.cli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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